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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상 82에 감사합니다~

감사 조회수 : 1,455
작성일 : 2025-01-23 15:32:21

2004년  가입했어요.

20대초에 어쩌다 가입해서

지금까지 유일한 온라인 친구인 82.

 

이런저런 일들 함께 했던 82라

정말 가족같고 친구같아요.

 

소소한 일상 얘기도

고마운 정보도

또 사회적인 문제도

같이 얘기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고요.

 

인터넷이나 유튜브로  정보를 습득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필요한거 찾다보면

시원하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이 없는데

 

82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하게 경험한 지식,정보를 토대로

함께 공유해 주시는 부분들이

도움 될때가 많아요.

 

저에겐 정말 소중한 82에요.

 

20대에 가입해서 지금 마흔 후반이지만

82 회원님과 함께 건강하게 나이들어 갔으면 좋겠어요.

IP : 222.106.xxx.18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
    '25.1.23 3:35 PM (223.62.xxx.103)

    저두요^^ 가전가구정보, 살림, 정치 다 여기서 배워요
    감사합니다

  • 2. 소중한 82
    '25.1.23 3:35 PM (1.237.xxx.119)

    항상 고맙습니다.
    보물입니다.

  • 3. 미투
    '25.1.23 3:36 PM (125.189.xxx.41)

    저도 30대후반 애낳아 나이든엄마라
    요리 등 보려고 가입해서 벌써 20년이 다되가네요.
    여기가 제 오래된 친구이자 친정이에요..
    보석같은 글들 골라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저도 늘 감사하지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가요..

  • 4. 정말
    '25.1.23 3:36 PM (125.178.xxx.170)

    아름답고 소중한 사이트죠.ㅎ

  • 5. 저도요
    '25.1.23 3:41 PM (39.7.xxx.170) - 삭제된댓글

    저는 둘째 임신전에 가입해서 그 아이가 벌써 21살이네요.
    둘째 유모차에 태워 박근혜정부부터 집회에 참석했고요.
    어린아이들을 집회현장에 데리고 왔다고 장제원 난리치던 기억나네요.
    제아이들은 그렇게 자란 건강한 20대들이랍니다.
    요즘 많이들 힘들고 지치시겠지만 우리 아이들 생각해서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82cook은 너무 소중한 공간입니다.
    지치지 마시고 다들 힘을 모아봅시다.

  • 6. 저돕니다
    '25.1.23 3:42 PM (121.168.xxx.174)

    모르는거 있거나 궁금한건
    바로 82로 들어와요.
    한동한 험한 댓글에 맘 상할때도 있었지만
    잊고 금방 돔아오네요
    따뜻한 친구 같은 곳이예요

  • 7. 그러고보니
    '25.1.23 3:43 PM (121.168.xxx.174)

    2008년 광우병때
    마이클럽에서 넘어왔네요 저는

  • 8. 저도요
    '25.1.23 3:44 PM (39.7.xxx.170)

    저는 둘째 임신전에 가입해서 그 아이가 벌써 21살이네요.
    둘째 유모차에 태워 이명박정부부터 집회에 참석했고요.
    어린아이들을 집회현장에 데리고 왔다고 장제원 난리치던 기억나네요.
    제아이들은 그렇게 자란 건강한 20대들이랍니다.
    요즘 많이들 힘들고 지치시겠지만 우리 아이들 생각해서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82cook은 너무 소중한 공간입니다.
    지치지 마시고 다들 힘을 모아봅시다.

  • 9. ㄷㄷㄷㄷ
    '25.1.23 3:44 PM (124.49.xxx.72)

    저도 감사합니다.
    항상 몬일 나면 두근대는 마음에 포털보다도 82로 먼저 들어와보게되요.
    최근에는 진짜 하루에 열번도 더 들어오는듯해요~~~

  • 10. 막장 욕쟁이들
    '25.1.23 3:49 PM (223.38.xxx.127)

    이나 강퇴시켰으면 좋겠어요

    험한 막말에 쌍욕까지 써대는 댓글러들이
    게시판에서 난리치네요ㅠㅠ

    현실에선 보도 듣도 못한
    막말과 쌍욕들을 써대는데
    그들 정체가 궁금하네요

    일반인들이라면 게시판에서 도저히 쓸수 없는
    쌍욕들까지 써댈 수가 없잖아요ㅠㅠ

    막말과 쌍욕쓰는 욕쟁이들을
    강퇴시켜야 합니다

    욕쟁이들이 82 게시판을 저질로 변질시켰네요ㅜㅜ

  • 11. 저두요
    '25.1.23 3:59 PM (58.142.xxx.34)

    휴식처이면서 안식처 입니다
    이상한사람 억지스런사람도 있지만
    그래 너같은사람도 있구나.
    에휴...
    스킵하면서 얼른 눈을 돌려봅니다.

  • 12.
    '25.1.23 4:08 PM (121.139.xxx.151)

    2005년 가입이에요 선배니~~임~~ ㅎㅎ

    정말 소중하죠~

  • 13. 2004년가입
    '25.1.23 4:16 PM (175.209.xxx.145)

    82는 소중한 친구입니다

  • 14. 게시판 관리좀
    '25.1.23 4:20 PM (223.38.xxx.39)

    부탁드려요

    막말과 쌍욕하는 댓글러들을 강퇴시켜서
    게시판에서 욕설들이 사라지게 해주세요

  • 15. 저두요
    '25.1.23 4:22 PM (116.35.xxx.111) - 삭제된댓글

    40후반.. 슬프지만 곧 50인 (아 진짜 믿기지가 않는다)
    저도...

    늘 고마워요..82 언니 동생 친구들..

    내 인생에 모든 고비고비... 여기 회원분들 덕분에 잘 넘겼고
    소소한 물건 구입부터 다른분들 올리신 많은 고민들
    똑똑한 분들이 달아주시는 댓글들... 덕분에 많이 배우고
    견디면서 삽니다.........

    82쿡 포에버~~

  • 16. (*^-゜)vThanks!
    '25.1.23 4:28 PM (14.52.xxx.37)

    소소한 일상 얘기도

    고마운 정보도

    또 사회적인 문제도

    같이 얘기 나눌 수 있어서 감사 222222

  • 17. ..
    '25.1.23 4:28 PM (39.7.xxx.211)

    저도 책이며 영화 드라마 보고 공감해주는 현실 친구가 많지 않은데 82에서는 꼭 있더라고요.
    정치도 많은 것을 배웠고요.
    세상을 보는 창, 친구입니다.

  • 18.
    '25.1.23 4:37 PM (58.140.xxx.20)

    저는 2003년 가입이에요
    님이나 저나 한결같은 사람이네요.ㅋㅋ

  • 19. 2008년엔가
    '25.1.23 4:59 PM (112.133.xxx.101)

    알고 몇 년간 눈팅만 하다가 가입은 2013년에 했네요.
    장터 있을때 완전 재미있었는데... ㅎㅎ

  • 20. rosa7090
    '25.1.23 6:56 PM (211.234.xxx.222)

    모든 것을 알려주고
    미용 정치 교육 인간관계 등 모든 것 만족

  • 21. ㅋㅋ
    '25.1.23 7:39 PM (115.138.xxx.161)

    저도 무슨 일 생긴거 같으면
    tv보다 먼저 82봅니다
    더 빠르고 더 정확하고
    누군가가 잘못된 뉴스 올리면
    빛의 속도로 바로 정정해주는 82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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