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수 원인 찾는거 넘 어려워요 ㅜ

/// 조회수 : 1,400
작성일 : 2025-01-23 15:31:20

확장한 작은방과 거실에서 누수가 있어요

서로 다른 방향에 있구요

마루바닥이 젖어서 부풀어요

처음에는 배관누수 같은걸 의심했는데

업체도 불러봤는데 배관누수 그런쪽은 아닌거 같대요

몇년이 됐는데 아랫집으로 누수 되거나 하진 않고

바닥이 부풀었다가 말랐다가 반복

보니까 비가 오지않는 요즘 같은 겨울시즌에는

부풀었던게 가라앉아요

비가 오기 시작하는 시즌이 되면 서서히 부풀어요

코킹문제가 아닐까 해서 샷시도 아예 교체 했어요

근데도 여전해요

맘카페에 잘한다는 누수업체에 전화해보니

비와서 생기는 그런 누수는 자기들도 찾기 어렵다고 

해줄수 있는게 없대요

 

외부크랙때문일수도 있을까요?

아파트 전체 크랙 보수하고 페인트 새로 칠한지 몇년 안됐는데

관리실에서 와보셔도

그냥 갸우뚱하실뿐 모르겠다는데

어쩌죠?

줄타고 내려와서 봐주시는 코킹업체한테 봐달라고 할까요?

경험있으신분 있을까요?

 

IP : 58.234.xxx.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3 3:48 PM (1.237.xxx.38)

    여름되면 찾아야죠
    저희도 주방이랑 작은방이 천장이랑 벽 타고 바닥까지 그랬는데 윗집 싱크대 아래 달린 정수기가 물이 새서 아래집으로 파고 든거였어요
    두번째 업체에서 찾아냈어요

  • 2. ****
    '25.1.23 4:03 PM (210.96.xxx.45)

    외부크랙일수도 있어요
    울아파트가 구축인데 외부크랙으로 거실,안방까지 누수가 된 집이 있더라구요
    같은동 저희집은 아랫집에서 샜는데 아랫집이 저희 배관누수라고 찾아와서
    다행이 저희는 2층이라 저희집에서 내다보니 금들이 보여서 크랙보수 하니까
    이제 안샌다고 하세요. 외벽을 봐달라고 해보세요

  • 3. ㅇㅇ
    '25.1.23 4:35 PM (1.233.xxx.156)

    부풀어오른 마룻바닥 뜯어서 물이 어디서 흘러오고 있는지 찾아봤어야 하지 않나요?
    마룻바닥 안뜯어보셨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192 아이가 이사 좀 그만다녔으면 좋겠대요 10 2025/01/25 4,124
1678191 헌법재판소 내부서 자성 목소리..."재판관 이중잣대 안.. 20 ㅇㅇ 2025/01/25 5,881
1678190 오늘도 집회 참여후 집에 갑니다 20 즐거운맘 2025/01/25 1,598
1678189 50중반 이제는 연휴가 좋네요. 3 .... 2025/01/25 3,300
1678188 ( 탄핵 인용) 운동을 1 2025/01/25 354
1678187 아웅ㅎ 2 2025/01/25 260
1678186 연휴 때 뭐해 드시나요? 12 안먹고살고싶.. 2025/01/25 2,983
1678185 尹측 “모든 게 조기 대선 위한 것…완벽한 내란죄” 21 ... 2025/01/25 5,857
1678184 윤10의 괴이한 화법과 출생의 비밀... 4 혼이 비정상.. 2025/01/25 2,914
1678183 올해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다들 명절차례가 없어졌어요 8 .... 2025/01/25 3,479
1678182 헌법재판관 문형배는 하는짓이 ㅋㅋㅋㅋ 43 문형배 2025/01/25 6,519
1678181 생리 이틀째 어떻게 지내세요? 1 ㅇㅇ 2025/01/25 946
1678180 극우집회 사람 많아요.ㅜㅜ 38 ... 2025/01/25 5,454
1678179 윤석열측 부들부들 떠는걸 보니 어제 법원판결 충격이 심했나봅니다.. 8 ........ 2025/01/25 3,264
1678178 尹 측 "헌재, 최고헌법기관 아닌 최대난타기관 7 0000 2025/01/25 1,486
1678177 남산의부장들... 이제 봤어요  3 .…… 2025/01/25 1,158
1678176 “윤석열 신속 처벌”…국책연구기관서도 첫 시국선언 7 응원합니다 2025/01/25 2,329
1678175 시츄 강아지를 지인이 준다는데요 46 .. 2025/01/25 5,221
1678174 이제 셋째를 잘 키울수 있을거 같은데 10 셋째 2025/01/25 1,961
1678173 솔직히 명절때 마다 생기없고 쇠약해져 가는 부모님들 보기싫어요ㅠ.. 17 ... 2025/01/25 4,444
1678172 오늘자 탄핵반대집회 전한길 발언 39 ... 2025/01/25 3,996
1678171 어찌 요리할까요? 5 미국산 소불.. 2025/01/25 1,030
1678170 전국민마음투자지원사업 잘아시는분.. 1 상담 2025/01/25 791
1678169 엄마가 없는 시골집 14 마음아픔 2025/01/25 5,051
1678168 의정갈등으로 역대급 간호사 취업난 10 2025/01/25 3,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