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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수 원인 찾는거 넘 어려워요 ㅜ

/// 조회수 : 1,584
작성일 : 2025-01-23 15:31:20

확장한 작은방과 거실에서 누수가 있어요

서로 다른 방향에 있구요

마루바닥이 젖어서 부풀어요

처음에는 배관누수 같은걸 의심했는데

업체도 불러봤는데 배관누수 그런쪽은 아닌거 같대요

몇년이 됐는데 아랫집으로 누수 되거나 하진 않고

바닥이 부풀었다가 말랐다가 반복

보니까 비가 오지않는 요즘 같은 겨울시즌에는

부풀었던게 가라앉아요

비가 오기 시작하는 시즌이 되면 서서히 부풀어요

코킹문제가 아닐까 해서 샷시도 아예 교체 했어요

근데도 여전해요

맘카페에 잘한다는 누수업체에 전화해보니

비와서 생기는 그런 누수는 자기들도 찾기 어렵다고 

해줄수 있는게 없대요

 

외부크랙때문일수도 있을까요?

아파트 전체 크랙 보수하고 페인트 새로 칠한지 몇년 안됐는데

관리실에서 와보셔도

그냥 갸우뚱하실뿐 모르겠다는데

어쩌죠?

줄타고 내려와서 봐주시는 코킹업체한테 봐달라고 할까요?

경험있으신분 있을까요?

 

IP : 58.234.xxx.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3 3:48 PM (1.237.xxx.38)

    여름되면 찾아야죠
    저희도 주방이랑 작은방이 천장이랑 벽 타고 바닥까지 그랬는데 윗집 싱크대 아래 달린 정수기가 물이 새서 아래집으로 파고 든거였어요
    두번째 업체에서 찾아냈어요

  • 2. ****
    '25.1.23 4:03 PM (210.96.xxx.45)

    외부크랙일수도 있어요
    울아파트가 구축인데 외부크랙으로 거실,안방까지 누수가 된 집이 있더라구요
    같은동 저희집은 아랫집에서 샜는데 아랫집이 저희 배관누수라고 찾아와서
    다행이 저희는 2층이라 저희집에서 내다보니 금들이 보여서 크랙보수 하니까
    이제 안샌다고 하세요. 외벽을 봐달라고 해보세요

  • 3. ㅇㅇ
    '25.1.23 4:35 PM (1.233.xxx.156)

    부풀어오른 마룻바닥 뜯어서 물이 어디서 흘러오고 있는지 찾아봤어야 하지 않나요?
    마룻바닥 안뜯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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