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내용을 당시 빨리 얘기안하고 상대가 정이 들고
자신을 많이 좋아한다. 싶을때 토로하고 얘기하는 사람.
정상적인 보통 사람도 다 이런가요?
중요한 내용을 당시 빨리 얘기안하고 상대가 정이 들고
자신을 많이 좋아한다. 싶을때 토로하고 얘기하는 사람.
정상적인 보통 사람도 다 이런가요?
그 중요한 내용이 자기 약점이니까 빨리 얘기 안하는거고 비겁하고 나쁜 사람이죠.
좋지 않게 봅니다.
그런 분 직장 동료로 아는데 전반적으로 별로인 분이었어요.
경우에 따라 다르겠죠
처음부터 꼬실려고 작정했으면 말했어야 하고
그냥 단순만남이었고
결혼까지 생각하지 않아서
다 말하지 않았는데 늦게 정들어서
결혼하고 싶어져서
그때 말 하는 경우도 있겠죠
정말 나쁜 사람이라면
결혼하고 말 했겠죠
그런데 첫 만난 부터 자신의 모든 단점을 오픈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어느 정도 가까워진 후 오픈하면 상대방이 고려해서 판단하는거죠.
예를들어 위로 누나가 여섯이다, 홀어머니다, 본인이 무슨 병이나 장애가 있다.
요런건 소개팅 첫만남에서 이야기하지 않죠....
근데 중요한 내용이라고 하셨는데, 그 중요함이 사람마다 달라서.
구체적으로 무슨 중요한 내용인가요?
보통 이혼사실을 그리 밝히더군요
사귀고 난뒤에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지만 어지간할 때부뎌 힌트는 줘야죠
다 사귀고 날잡기 바로 전에 상견례 후에 심하게는 식장 정한 다음 사실 나 결혼한 적 있다 엄마가 첩이다 빚있다 등등 거의 사기죠
빚.잇다는것도 사귀고 결혼직전에
심하면 살면서 밝히고
고의성이죠
이해가 가능한건지..
그 중요한 내용이란게 개인의 프라이버시에 관련된 내용이거나
숨기고 싶은 상처거나 약점이라면요
예를 들어 남녀사이에 앞으로 어찌될지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숨기고싶은 속얘기를 쉽게 털어놓을수 있을까요?
관계가 점점 깊어지면서 본인도 계속 고민을 했을테고
상대가 정이들었을때 이쯤에서는 오픈해야 한다고
판단해서 고백한다면 어쩔수없을것 같아요
이해나 감당이 된다면 계속 만나는거고
속았다 생각들고 괘씸하다면 정리하는거죠.
그걸 결정할수있는 권한을 넘겨준거니까요.
상처나 약점을 만난지 얼마안된 사이에 오픈하는게
쉽진 않을것같아서요.
화가 날수도 있지만 이해 또한 못할것도 없을듯요.
에를 들어
굳이 이혼한걸 안 친한데 밝혀야 하나?
또는
무슨무슨 가정사를 안친한데 굳이 밝혀야하나?
다들 그러지 않나요?
연봉 6000이라고 하고 그래서 소개받았는데,
직장 짤린건지(본인은 회사가 망해서 자기발로 나왔다고) 상견례, 식장 잡고 웨딩촬영전 3~4개월 뒤에 직장이 그렇게 되었고
지금은 구하고 있다고 말하는거요. 이해가능한가요?
결정사구요. 그 사이 몸적 관계도 계속 지속되어 여자는 남자를
좋아하고 되었고 시간이 지나 정도 많이 든 상태입니다.
구하고 있다며 구해졌는데 전보다 연봉이 줄어들거라고 하면서요. 그래서 그래도 최소 300은 가져오겠지 했는데 결혼 후 가져오는명세서에는 190만원 이고요.
실수령 190이면 연봉 2500정도에요 거의최저시급인데 연봉6000이러고 하면 사기 아닌가요??
이게 질문할 내용인가요?
당연히 사기죠.
정이 어쩌구 결혼하면 지팔지꼰인거죠.
웨딩촬영전에 직장 옮겼다고 밝히고 선택권을 여자에게 줬어요.
결혼전에 밝혔는데 사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