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동식품을 너무너무 많이 먹어요

df 조회수 : 4,387
작성일 : 2025-01-23 14:13:15

냉동만두  냉동돈가스  냉동생선가스  냉동 동그랑땡   ....  냉동또 뭐드라....

에프 돌려먹으니 너무 편한거에요 

이러면 안되겠죠?

건강에 안좋겠죠 ?

근데 만두같은거는 집에서 만들어 먹기가 너무 번거로와서....

 

 

IP : 221.147.xxx.16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25.1.23 2:15 PM (175.208.xxx.213)

    국, 각종 냉동 밀키트
    전까지 냉동사다 데워먹고 냉동실만 미어터져요.
    에프에 조미료에 포장재 온갖 미세플라스틱에
    오래 살진 않겠어요

  • 2. 차라리
    '25.1.23 2:17 PM (59.17.xxx.179)

    냉동 사다 조리해먹는게 배달음식보다는 안전하다고 생각해요

  • 3.
    '25.1.23 2:1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냉동식품 너무 잘 나와서 상관없지 않나요
    저도 냉동만두 좋아하는데 일단 만두 사오면 터지지 않을 선까지
    밀가루 부분 잘라내서 먹어요

  • 4. 냉동식품
    '25.1.23 2:20 PM (180.231.xxx.62) - 삭제된댓글

    거기 들어가는 저질 기름, 게다가 산패된 상태로 먹게 됨.
    튀길 때 쓰는 기름은 오메가6 덩어리라 각종 염증과 심혈관 질환 유발.
    오븐이나 에프 조리시 당독소 폭발.
    인스턴트라 첨가물 노답.
    엄청난 칼로리는 사실 아무것도 아니죠. 살이야 찌면 뺄 수라도 있으니까요.

    가끔이야 괜찮아요. 우리 몸의 자가 정화하는 힘이 생각보다 더 대단하니까. 자주 먹지만 마세요.

  • 5. ,,,,
    '25.1.23 2:22 PM (1.229.xxx.172)

    냉동식품이 대장암 주원인입니다. 줄이셔야돼요.

  • 6. 배달보단
    '25.1.23 2:22 P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일단 배달에 재활용플라스틱쓰레기가 너무 많이나오고 양조절도 안되서....
    오늘오전 어머한사람을 뚫고 코스트코다녀왔는데요
    나열한거 다 샀네요 ㅠㅠ 만두 치킨 완자 ㅜㅜ
    매끼니먹는건 아니고 더불어 항상 샐러드야채도 구비 .. 스스로를 위안해봅니다

  • 7. 냉동식품이
    '25.1.23 2:23 PM (223.38.xxx.199)

    대장암 주원인이군요
    섭취를 줄여야겠네요

  • 8. ..
    '25.1.23 2:24 PM (59.9.xxx.65) - 삭제된댓글

    초가공식품으로 검색해 보시면 욕구가 줄어들 거에요.

  • 9. 음..
    '25.1.23 2:34 PM (1.230.xxx.192) - 삭제된댓글

    당뇨를 비롯해서 내분비질환의 어마어마한
    원인이
    가공식품, 초가공식품이라고 하더라구요.

    가공식품, 초가공식품에는
    어마어마하게 화학물질이 들어 있고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 보존제, 발암 물질이 될 수 도 있는 색소들
    기름과 섞기 위해서 유화제
    중요한 것은
    이런 음식은 중독성이 있다는 거죠.
    먹으면 계속 먹고 싶은

    특히 전제레인지에 돌려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대부분이 초초가공식품이니까
    정말 몸에는 안좋은 거죠.

  • 10. 그럼
    '25.1.23 2:35 PM (59.7.xxx.217) - 삭제된댓글

    집에서 만들어 냉동 했다 먹는건 괜찮을까요? 그건 조무낫겠죠.

  • 11. 집에서
    '25.1.23 2:36 PM (59.7.xxx.217)

    만들어 냉동해뒀다 먹는건 그래도 괜찮겠죠

  • 12. 남편이
    '25.1.23 2:41 PM (1.236.xxx.114)

    냉동만두 종류 엄청 좋아했는데 몸이 안좋아지면서
    짜고 냄새 나고 소화가 안되고 기름 냄새가 올라온다고 먹지를 못해요
    건강하니 못느끼는건데
    가능하면 가공식품 안먹고
    기름이나 양념덜쓰는 쪽으로 간단하게 조리해먹는게 좋아요

  • 13. ...
    '25.1.23 2:50 PM (117.111.xxx.15)

    계속 그런류를 먹다보면 잘 모를거같아요
    계란도 굽거나하면 자연간이 되어있어서
    그냥먹는편인데

    얼마전 어랜만에 가공식품들 시식을 했어요
    만두 등 냉동식품 근데 맛이 너무 쎄더라구요
    인공맛 과 짠맛이요 살이찔거같아서
    조심하세요

  • 14. ㅇㅇ
    '25.1.23 2:56 PM (180.70.xxx.137)

    냉동식품 첨가물도 많고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엄청 많아요. 혈관 건강을 위해 적게 먹어야해요...

  • 15. ㅅㅎㅅ
    '25.1.23 3:01 PM (175.208.xxx.18)

    대장암의 주범이예요
    대장 잘라내면 짧아서 배 구멍 뚫고 똥주머니차고
    평생 살아야하죠
    주위에서 2명봤어요

  • 16.
    '25.1.23 3:09 PM (122.36.xxx.85)

    전에 아주 자세히 작성된 기사를 봤었는데 어디로 간건지 찾을수가 없네요.
    주요 요지는, 냉동식품이 장내 환경을 어떻게 파괴하는가 였어요.
    한마디로 냉동식품 먹지마라!

  • 17. 무섭네요
    '25.1.23 3:11 PM (223.38.xxx.138)

    냉동식품 조심해야겠네요

  • 18. ???
    '25.1.23 3:15 PM (211.234.xxx.207) - 삭제된댓글

    냉동식품이 대장암 주원인인 이유도 써주셔야죠..

  • 19. 에구
    '25.1.23 3:25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찾아봐야지 그걸 써달라고 하나요..

  • 20. 근데
    '25.1.23 3:29 PM (221.147.xxx.166)

    유기농 냉동제품은 괜찮지 않을까요?
    유기농제품은 인공첨가물은 거의 안들어가는거 같던데요

  • 21. ㄷㄴㄱ
    '25.1.23 3:45 PM (175.208.xxx.18)

    붉은가공육
    과일쥬스
    가공냉동식품

    냉동식품 대장암 검색해보세요
    수두룩하게나와요

  • 22. 음..
    '25.1.23 3:51 PM (1.230.xxx.192) - 삭제된댓글

    식품에 라벨을 보면
    우리가 모르는 이름이 있다면
    그것은 전부 화학물질이라고 보면 됩니다.

    옥수수, 시금치, 양파 ~~ 이렇게 아는 것 이외에
    모르는 단어는 그냥 화학물질

    화학물질이 들어 있으면 유기농 할배라도 가공된 식품이거든요.

  • 23. ,,,,,
    '25.1.23 4:29 PM (110.13.xxx.200)

    유기농이어도 비슷하죠.
    가급적 줄이시면 좋겠네요.
    공장식품 치고 좋은게 사실 없어요.
    자연식품 위주로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014 한가인은 유퀴즈 나와도 그닥 호감이 아닌가봐요 22 ..... 2025/03/01 8,149
1689013 87년생 공기업 직원은 .. 2025/03/01 996
1689012 부산사람들 참 친절하네요 23 ㅁㅁㅁㅁㅁ 2025/03/01 3,744
1689011 남동생이 결국은 한국 안들어오네요 43 ㅇㅇ 2025/03/01 19,363
1689010 혹시 센소다인 치약 쓰고 잇몸 따가윘던분 있나요? 4 아자아자 2025/03/01 1,484
1689009 지금 서울 아파트 전세값이 내려가고 있나요 9 흐휴 2025/03/01 3,359
1689008 집회 끝나고 갑니다 17 즐거운맘 2025/03/01 2,377
1689007 육군이 부르는 독립군가 들어보세요. 3 .. 2025/03/01 1,093
1689006 미키17 가족끼리 보기 좀 그런가요? 11 선정성 2025/03/01 3,206
1689005 수의사 월급 이게 맞나요 31 , 2025/03/01 16,409
1689004 드라마 안나 8 아아 2025/03/01 2,325
1689003 늙어간다고 가장 느낄때 언제에요? 30 나이 2025/03/01 7,611
1689002 고현정이 연기는 잘 하는 거죠? 14 .. 2025/03/01 3,088
1689001 초6 여아 발달 질문 7 요즘 2025/03/01 1,269
1689000 경수는... 4 .... 2025/03/01 3,036
1688999 커피에서 차로 취향을 넓혀보고 싶은 사람을 위한 길라잡이 글 (.. 5 깨몽™ 2025/03/01 1,526
1688998 검게 탄 숭늉 얘기가 그냥 나온게 아닌 것 같아요. 4 .. 2025/03/01 2,833
1688997 신축으로 이사왔는데 지하에서 핸드폰앱으로 23 좀 알려주.. 2025/03/01 5,099
1688996 트럼프 ㅁㅊㄴ 이에요 51 2025/03/01 16,083
1688995 경복궁역 집회 끝나고 집에 갑니다. 16 홧팅!! 2025/03/01 2,110
1688994 오늘같은날.. ㅎㅎ 2025/03/01 453
1688993 남편이 갑자기 서울로 발령이 났어요(중랑구) 32 발령 2025/03/01 5,660
1688992 우크라이나 국민들이랑 전쟁 참전한 북한청년들 너무 불쌍하네요. 14 .... 2025/03/01 2,032
1688991 공공와이파이로 송금 2 ... 2025/03/01 1,748
1688990 발목 삐끗했어요. 도와주세요 9 궁금 2025/03/01 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