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래 나라는 똑같은곳 또가도
같은 도시는 피해서 가려고하거든요
근데 이상하게 타이베이는 가도가도 또가고 싶어요 ㅠ
벌써 두번이나 다녀왔는데
늘 가도가도 아쉽고 못해봤던거 또 생각나고
좋았던건 한번더 하고 싶고
이상하게 타이베이만 그렇게 자꾸 좋은데
만약 돈이 생겨도 3번째로 또가는건 오바겠죠?
가까운 관광지다보니 만만해서 그런건지..
일본보다도 대만이 더 가고싶은건 왜인지 ㅎㅎ
전 원래 나라는 똑같은곳 또가도
같은 도시는 피해서 가려고하거든요
근데 이상하게 타이베이는 가도가도 또가고 싶어요 ㅠ
벌써 두번이나 다녀왔는데
늘 가도가도 아쉽고 못해봤던거 또 생각나고
좋았던건 한번더 하고 싶고
이상하게 타이베이만 그렇게 자꾸 좋은데
만약 돈이 생겨도 3번째로 또가는건 오바겠죠?
가까운 관광지다보니 만만해서 그런건지..
일본보다도 대만이 더 가고싶은건 왜인지 ㅎㅎ
한도시면 몇번인지 셀 수 없이 가는 사람들 많아요
3번은 오바 축에도 못 낍니다.
많이 간 축에도 못 껴요
그냥 '거기 가봤어요' 정도입니다.
그럼요. 좋았던 나라는 가고 또 가고 그래요
타이베이 13번 여기 있습니다!!
1년에 3번 간 적도 있고, 일부러 대만 비행기 타고 경유해서 타이베이 간 적 있어요.
이상하게 대만 다른 도시는 가고 싶지 않고 타이베이만 계속 가고 싶더라고요.
원글님, 부러 로긴 했네요 제가 쓴 글인줄 ㅋㅋㅋㅋ
제가 딱 그렇습니다
처음 다녀 온후에 잊지 못해 저도 매년 최소 2번은 가요
특히 다른도시 갈 법도 한데 타이베이만 갑니다
넘 반갑네요~
3번 가지고 많이,,,는 아니죠. 저는 파리 3번, 뉴욕 3번 갔는 걸요. 런던, 바르셀로나, 그라나다, 로마 등등 두 번 간 곳은 엄청 많구요. 제 아이가 이제 대딩 됐는데 저랑 같이 파리 3번 갔었거든요, 이번 여름방학에 친구랑 무려,,, 4번째 갑니다. 물론 파리는 일주일만 있을 거고 다른 곳으로 이동할 거긴 한데, 어쨌든 같은 곳 여러번 가는 사람들 되게 많아요.
저는 타이페이는 두 번 갔는데, 두 번 다 날씨가 별로였어서 ㅠㅠ, 망고도 안 좋아하고, 취두부 냄새도 고역이고,,,그래서 그랬나 크게 좋진 않았어요. 근데 최근에 진짜 인생사진 찍을 수 있는 스팟을 알게 돼서 가고 싶더라구요. 일본 여행 카페 얼핏 보니 같은 도시만 2~30번씩 가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냥 이민을 가지 싶을 정도였어요.
아 그리고 오바 아닙니다 ㅋㅋㅋㅋ
나이대가 저랑 비슷할거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이 물론 가깝기도 해서 편하기도 하지만
대만이 정체성이 묘한거 같아요
일본같기도, 중국 같기도, 홍콩 같기도 한.
그래서 더 매력적인거 같아요
올해도 또 갑니다^^
네. 재방 삼방 사방 그래요. 한 번 가면 너무 아쉬워서 또가게 되네요. 익숙해서 편하기도하고
저도 그래요.
새로운 곳 가는 것도 좋아하지만
유난히 여러 번 가는 곳도 있어요.
여행 느낌도 나면서 익숙하고 편하고 고향? 온 거 같은 느낌이 좋아서 또 가고 또 가요.
전 나이드니 새로운 곳보다 익숙한 곳이 좋아요. 원래도 태국은 좋아해서 지금까지 방콕만 10번 넘고, 치앙마이, 푸켓 이런곳도 5번이상은 갔어요. 베트남음식 좋아해 호치민, 하노이도 각각 5번은 넘게 갔는데 하노이 가고싶어서 또 가려구요. 근데 다낭, 나트랑 이런곳은 한번도 안가봤어요. 별로 안땡기더라구요. 유럽은 동남아보다 덜 가지만 갔던 곳 2곳, 새로운 곳2곳 이런식으로 묶어서 가요
방콕
셀 수도 없이 다녀요
뉴욕은 8번
두바이 5번
유럽도 3-4번씩 반복 방문했어요
여행은 갈때마다 다른 감동과 즐거움이 있어요
마일리지 때문에 어디 갈까?? 고민을 몇달을 하다가
또 거기 갑니닼ㅋㅋㅋㅋ
방콕 80회 이상 (80번 까지 세다가 의미 없겠다 싶어 더 이상 안함)
싱가포르 40회 이상 (같은 이유로 횟수 계산 안함)
쿠알라 룸푸르 30회 이상
말라카 5회
시엠리엡 6회
호찌민 5회
홍콩 15회
저도 20번가까이 한나라를 갑니다.현지인들도 놀라더니 자기나라 좋아해줘서 고맙다고. 희한한게 자꾸 생각이나서 가게되고 갈때마다 나는 한참 멀었구나 아직도 새롭고 잘모르는게 많구나라고 느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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