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 손절 기준이

ㅗㅎㅎㄹㅇ 조회수 : 2,263
작성일 : 2025-01-23 13:10:58

50넘어가니 이제 사람에 더이상 연연해하지 말자

사람에게 기대하지 말자

그래서 손절기준을 조금 친해졌다싶으면

어김없이 부탁을 한다

그러면 뒤안돌아보고 기계적으로 손절치기로

했습니다..그게 힘들면 거리두기라도..

 

대응전략도 생각을 해야하고

너무 친절할 필여없다

친절하고 따스하면 진상이 붙더라가

제 경험이라...

IP : 211.36.xxx.1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3 1:11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뭐 그렇게까지 친절한 사람들도 잘 없던데요..ㅎㅎ 걍 평범하게 사시면 되죠

  • 2. ..
    '25.1.23 1:12 PM (172.226.xxx.24)

    궁금한 게.. 만약에 돈 빌려달라 하면 어찌하시나요?
    여유가 없어서 거절하긴 했는데.. 이런 경우도 참;;

  • 3. ....
    '25.1.23 1:12 PM (114.200.xxx.129)

    뭐 그렇게까지 친절한 사람들도 잘 없던데요..ㅎㅎ 걍 평범하게 사시면 되죠
    저는 손절 해본적은 없고 사람들이 오면 오나보다 가면 가나보다 해요

  • 4. 개독이요
    '25.1.23 1:13 PM (118.218.xxx.85)

    살짝이거나 활짝이거나 웃으며 다가와도 일단 개독인걸 알게되면 머얼리,아주 멀리...

  • 5. ㅎㅎㅊ
    '25.1.23 1:16 PM (211.36.xxx.137)

    돈빌려달라면...저는 아예 없어서..이미 형제에게 질려준돈도 못받있다고 합니다..ㅋ

  • 6. ...
    '25.1.23 1:39 PM (222.236.xxx.238)

    저도요. 심하게 개인사를 자꾸 캐묻거나 조금 친해졌다싶으니 바로 자기 일을 부탁하는 사람들은 필요에 의해 접근한게 너무 티나잖아요. 손절각

  • 7. ....
    '25.1.23 2:19 PM (220.79.xxx.206) - 삭제된댓글

    맞아요, 좀 친해지면 부탁하는 사람,
    결국 관계 내내 필요할 때마다 부탁남발 >

  • 8. ㅇㅇ
    '25.1.23 2:36 PM (119.198.xxx.247)

    저는 나랑 단둘이 말고 삼자사자가 함께할때
    태도가 달라지는사람
    이런사람은 반드시 손절 그나마 익절이라칭해요 전
    더나쁠걸 피했으니

  • 9. ㄱㄴ
    '25.1.23 4:31 PM (118.220.xxx.61)

    자랑도 할 수 있고
    푸념도 할 수 있는데
    선넘으면 손절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011 남동생이 결국은 한국 안들어오네요 43 ㅇㅇ 2025/03/01 19,363
1689010 혹시 센소다인 치약 쓰고 잇몸 따가윘던분 있나요? 4 아자아자 2025/03/01 1,484
1689009 지금 서울 아파트 전세값이 내려가고 있나요 9 흐휴 2025/03/01 3,359
1689008 집회 끝나고 갑니다 17 즐거운맘 2025/03/01 2,377
1689007 육군이 부르는 독립군가 들어보세요. 3 .. 2025/03/01 1,093
1689006 미키17 가족끼리 보기 좀 그런가요? 11 선정성 2025/03/01 3,205
1689005 수의사 월급 이게 맞나요 31 , 2025/03/01 16,409
1689004 드라마 안나 8 아아 2025/03/01 2,325
1689003 늙어간다고 가장 느낄때 언제에요? 30 나이 2025/03/01 7,611
1689002 고현정이 연기는 잘 하는 거죠? 14 .. 2025/03/01 3,088
1689001 초6 여아 발달 질문 7 요즘 2025/03/01 1,269
1689000 경수는... 4 .... 2025/03/01 3,036
1688999 커피에서 차로 취향을 넓혀보고 싶은 사람을 위한 길라잡이 글 (.. 5 깨몽™ 2025/03/01 1,526
1688998 검게 탄 숭늉 얘기가 그냥 나온게 아닌 것 같아요. 4 .. 2025/03/01 2,833
1688997 신축으로 이사왔는데 지하에서 핸드폰앱으로 23 좀 알려주.. 2025/03/01 5,099
1688996 트럼프 ㅁㅊㄴ 이에요 51 2025/03/01 16,082
1688995 경복궁역 집회 끝나고 집에 갑니다. 16 홧팅!! 2025/03/01 2,110
1688994 오늘같은날.. ㅎㅎ 2025/03/01 453
1688993 남편이 갑자기 서울로 발령이 났어요(중랑구) 32 발령 2025/03/01 5,660
1688992 우크라이나 국민들이랑 전쟁 참전한 북한청년들 너무 불쌍하네요. 14 .... 2025/03/01 2,032
1688991 공공와이파이로 송금 2 ... 2025/03/01 1,748
1688990 발목 삐끗했어요. 도와주세요 9 궁금 2025/03/01 1,270
1688989 돌밥돌밥 부터 인생의 모든 건 죽어야 끝나네요. 6 염세주의 2025/03/01 3,256
1688988 꽁치무조림이 바짝 쫄았어요. 살리는 법요? 5 꼬맹이 2025/03/01 793
1688987 검찰의 김건희 봐주기 끝났네요!! 12 에헤라디야~.. 2025/03/01 7,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