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 악세사리 같은거

55 조회수 : 2,334
작성일 : 2025-01-23 11:27:21

금목걸이 금반지 같은거해야하나요?

남편이 저보고 하고다니라고하네요

안하며 초라해 보인다면서요

저는 옷을 심플하게 입지않아서 굳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IP : 59.27.xxx.9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3 11:28 AM (61.97.xxx.55) - 삭제된댓글

    나이들었다고 금 하란 법은 없죠
    자기가 원하는 거 예쁘게 하고 다니세요
    저는 50대 돼 진주 자주 합니다

  • 2. ..
    '25.1.23 11:28 AM (59.9.xxx.163)

    주렁주렁 번쩍번쩍 요란하던데 더 늙어보이고
    꾸민티 팍팍나는거 진짜없어보이죠

  • 3. 솔직히
    '25.1.23 11:29 A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투 머치가 아니라면
    적절히 하는 게 이뻐보여요.
    20대 애들 하는 얇은 금목걸이도 좀 아쉬워보이는 나이 같습니다.
    제 기준은 40대 중반 이후입니다.
    60대부터는 조금 볼드하게 나가도 괜찮더라구요.

  • 4. ...
    '25.1.23 11:30 A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동네 친구들 보니 팔찌를 양쪽에 두세개씩 겹쳐하고 나오던데 요즘 좀 요란하게 하는게 유행인가봐요.
    다들 50대이고 부자들이거든요.

  • 5. 옷이나
    '25.1.23 11:30 AM (121.133.xxx.125)

    구두.가방이 비싸면
    초라해보이는?느낌은 아니지요.

    악세서리는 더 돋보이고 센스있게는 만들고

    비싼 쥬얼리는 착용하면
    돈이 많구나 하고 느껴지지요

  • 6. 단점을
    '25.1.23 11:38 AM (70.106.xxx.95)

    적당히 해야 좀 낫고요
    목걸이는 그나마 괜찮은데
    반지같은건 오히려 굵은 손가락 마디가 더 부각되니 별로요

  • 7. ....
    '25.1.23 11:39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전 하게 되던데요.... 저 귀를 30대 중반에 뚫었는데 20-30대 중반까지는 귀걸이 조차안했는데
    지금 40대 초반인데... 점점 악세사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왜 나이들면 보석을 좋아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적절하게는 필요하긴 하더라구요

  • 8. ....
    '25.1.23 11:40 AM (114.200.xxx.129)

    전 하게 되던데요.... 저 귀를 30대 중반에 뚫었는데 20-30대 중반까지는 귀걸이 조차안했는데
    지금 40대 초반인데... 점점 악세사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왜 나이들면 보석을 좋아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적절하게는 필요하긴 하더라구요
    주렁주렁은아니더라도 귀걸이나 목걸이 정도는요

  • 9. ..........
    '25.1.23 11:40 AM (183.97.xxx.26)

    저는 생각이 좀 다른데요. 대중교통 이용할 때는 그렇게 주렁주렁 하고 다니니까 좀 불안해보였어요. 어떤 할머니가 금으로 된 시계 ? 팔찌 같은걸 하셨는데 저러다가 괜히 타겟되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누런금은 특히 완전 티나쟎아요. 자동차로 이동해서 우아하게 어디 들어가서 사람만나면 모르겠지만 대중교통 타고 다닐 땐 심플한게 좋은거 같아요.

  • 10. ...
    '25.1.23 11:42 AM (59.6.xxx.225)

    다른 보석은 모르겠고, 순금으로 된 악세사리는 오히려 노티 나요
    나 늙었네~ 하는 상징같아요

  • 11. 눈길을
    '25.1.23 11:44 AM (210.222.xxx.94)

    주름진 얼굴이나 목,손에서
    악세서리로 시선을 돌리게할 필요가 있지요

  • 12. ....
    '25.1.23 11:58 AM (114.200.xxx.129)

    보석을 관심을 가지게 되는 가장 큰이유는 210님이야기 처럼 그게 가장 크겠죠
    20대야 주름살도 없는데 아예 악세사리 자체를 아예 안해도 상큼한데
    시선 돌릴것도 없잖아요

  • 13. ㅇㅇ
    '25.1.24 2:15 AM (58.29.xxx.20)

    구두.가방이 비싸면
    초라해보이는?느낌은 아니지요.

    악세서리는 더 돋보이고 센스있게는 만들고

    비싼 쥬얼리는 착용하면
    돈이 많구나 하고 느껴지지요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837 성폭행 센터가서 상담했는데 장씨는 모르고 음모라고? 12 뻔뻔하다 2025/03/07 6,348
1690836 몇년만에 사람이 이렇게 변하네요 5 에휴 2025/03/07 4,684
1690835 내년에 수도권 쓰레기 대란 6 ..... 2025/03/07 2,843
1690834 저혈당 문의 드려요. 3 ... 2025/03/07 1,082
1690833 헐 매머드 복원 프로젝트 ㅡ ㅡ 3 ㅇㅇ 2025/03/07 2,323
1690832 저는 집에 사람이 안오니 이상해요 9 이상해 2025/03/07 4,897
1690831 국힘이 박살난건 용병때문인데 또 한동훈? 19 ㄱㄴㄷ 2025/03/07 2,769
1690830 곧 출산하는 직원한테 뭘 선물하면 좋을까요? 14 막돼먹은영애.. 2025/03/07 1,203
1690829 자취생 아들이 급성간염으로 입원했어요ㅠ 48 도와주세요 2025/03/07 18,707
1690828 아카페라 커피 맛있나요? 2 pp 2025/03/06 1,124
1690827 버스에서 내릴 때 다리 괜찮으신가요? 10 관절 2025/03/06 3,301
1690826 게으른 자를 위한 수상한 화학책 추천합니다 19 ㅇㅇ 2025/03/06 3,623
1690825 이 증상 있으신분 궁금해요 4 ㅇㅇ 2025/03/06 2,271
1690824 '먹이 잘 버는' 수컷에 적극 구애하는 원숭이 3 2025/03/06 1,711
1690823 이가방 명품 카피죠? 11 ... 2025/03/06 4,927
1690822 쿠팡은 세금을 미국에 내나요? 8 쿠팡미국회사.. 2025/03/06 1,867
1690821 민주당 페미들, 이재명 공격개시 4 ........ 2025/03/06 1,616
1690820 대한민국에서 일한다는 것에 대한 기쁨, 다행 10 ... 2025/03/06 2,010
1690819 생애 최초 명품 가방 사려 해요. 29 생애최초 2025/03/06 5,352
1690818 박근혜 건강 이상설? 11 2025/03/06 7,591
1690817 긴장,흥분되면 순간 얼굴이 홍당무가 돼요 6 mm 2025/03/06 1,411
1690816 이혼숙려캠프 진행자들 웃는데 6 마미 2025/03/06 5,452
1690815 투자자산운용사에 대해 12 ... 2025/03/06 1,183
1690814 유작가 말하기를 15 aswgw 2025/03/06 4,709
1690813 지금 바르셀로나 가요 7 뭐할까 2025/03/06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