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상황이 어이 없어서 일상 복귀 어려움

위로 필요 조회수 : 1,908
작성일 : 2025-01-23 10:31:57

더디지만, 차근차근 잘 해나가고 있다고 

믿고 있었는데 오늘 헌재 판결보니

생각하고 싶지 않았던 최악의 상황을

맞을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에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힘이되는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IP : 211.234.xxx.19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5.1.23 10:33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그렇게 읽히지 않아요.

    2인체제에 대한 판단인데 윤 탄핵에는 영향 없을거고
    욕 한번 하고 황당하면 될 정도의 일이에요
    일이 안 잡히는건 좀 과합니다.

  • 2. 죄송
    '25.1.23 10:33 AM (211.234.xxx.207)

    내란수괴 복귀하면 이민 가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ㅜㅜ

  • 3. ...
    '25.1.23 10:34 AM (49.1.xxx.114)

    저도 시간이 걸리지만 끝은 순리대로 흘러갈거라고 생각했는데 참 힘드네요. 그래도 지치지 않고 간다면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갈거라고 생각해요. 지치지 않는 힘 오늘도 힘차게 시작하세요.

  • 4. ㅇㅇ
    '25.1.23 10:34 AM (39.7.xxx.92)

    이거는 법조계에서 기각 나올줄 알고있었대요
    이 결과 기다리는동안 다행히 윤씨가 헛발질해서 직무정지된 덕분에 우리가 지금 새롭게 걱정할건 없다네요
    윤파면은 9:0 으로 선고될거라고 합니다
    (이진숙 내주고 윤파면을 선고할거라는 법조계 예상 이미 있었다고 합니다)

    다만 마은혁 재판관이 임명이 되어 9명이 되어야지
    8명으로는 불안하다고합니다.
    상목아, 똑바로 하자 응?

  • 5.
    '25.1.23 10:35 AM (182.225.xxx.31)

    전 진짜 이해가 안되요
    2인체제는 첨부터 잘못된건데 4명이나 기각이라니 저건 정치색이지 헌재판사로서가 아닌거같아요
    걱정됩니다 진짜 쟤네4명은 정상 아닌거같아요

  • 6. 123
    '25.1.23 10:36 AM (1.240.xxx.21)

    계엄이후 일어난 일련의 사태를 보면 결코
    마음을 놓을 수 없죠. 오늘 빵진숙 기각건도 불안을 부추기네요.
    제발 사법부는 법치에 충실하기를 바랍니다.

  • 7. ㅇㅇ님 감사
    '25.1.23 10:36 AM (211.234.xxx.190)

    네, 이런 말씀으로 희망을 갖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8. 저도요
    '25.1.23 10:36 AM (125.137.xxx.77)

    불안해서 일상생활이 힘드네요

  • 9. dsd
    '25.1.23 10:36 AM (118.243.xxx.186)

    위로합니다
    따뜻한 차와 달콤한 디저트
    좋은 음악 들으시며
    지금의 불안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10. 동지
    '25.1.23 11:13 AM (175.214.xxx.36)

    저의 경우는 불안감20% 분노80%
    올해 고3되는 애가 있는데도
    맨날 정치뉴스검색하게되고 댓글 달게되고
    나라걱정에 벗어나질 못하는 중인데
    어제 아이 친구엄마랑 통화하다보니 그 집은 벌써 컨설팅도예약하고 알차게 준비 해 나가는 것 같아 현타왔어요

    으휴 진짜 망할 윤석열새끼 망할 국짐새끼들!!
    우리애 대학 못감 20%는 니들 탓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617 빌트인된 칼 도마세척기 활용 1 박박 2025/03/06 391
1690616 비혼을 외치던 사회에서 약간 바뀐 분위기가 감지되네요 15 ... 2025/03/06 3,179
1690615 딸뻘 비서를 강간했는데 63 ... 2025/03/06 32,664
1690614 걸으러 나가기가 왜케 싫을까요ㅜ 8 2025/03/06 1,633
1690613 남편이 화나도 제 얼굴보면 덜 화가 난대요 19 ㅎ ㅎ 2025/03/06 3,733
1690612 엉망인 생활 습관 때문에 지쳐가네요 6 아이교육 2025/03/06 2,115
1690611 오페라덕후 추천 무료 오페라 루살카 8 오페라덕후 .. 2025/03/06 1,026
1690610 6년전 매불쇼가 그리워요 32 ㅇㅇ 2025/03/06 3,333
1690609 패딩 세탁 맡기고 코트 입고 나왔어요 2 코트 2025/03/06 1,495
1690608 국짐은 여전히 서민 쥐어짜서 부자 살릴 궁리만 하.. 7 2025/03/06 674
1690607 해운대서 기차타고 강릉 가는데 코스 문의드려요 13 여행 2025/03/06 773
1690606 여성단체, 언제까지 침묵을 지키나 6 ........ 2025/03/06 887
1690605 코코아 많이먹으면 변 색이... 1 코코 2025/03/06 687
1690604 불장이라는데 아파트 11 불장 2025/03/06 2,843
1690603 권영세 "배우자 상속세 전면폐지…유산취득세로 상속세 체.. 16 2025/03/06 3,294
1690602 연예인들 갑자기 결혼 엄청 하네요 26 ㅇㅇ 2025/03/06 24,557
1690601 피아노학원 선생님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4 dd 2025/03/06 558
1690600 용산 주민들,혹은 강남주민들은 대통령실 이전 찬성 vs 반대 7 ... 2025/03/06 1,351
1690599 딸이 비혼이여서 행복한 부모가 있나요? 18 ㅇㅇ 2025/03/06 3,396
1690598 예민하고 우울하고 벌컥 벌컥 화내고 풀죽는 남편과 잘 사는 법 .. 6 ㅜㅜ 2025/03/06 1,239
1690597 고3 영양제나 보약 6 .. 2025/03/06 752
1690596 반둘리에 들고 다니기 괜찮을까요? 8 2025/03/06 870
1690595 블핑지수는 프랑스형 동양미인인가요? 14 .. 2025/03/06 3,160
1690594 라이딩인생 엄마들 미친 거 아님? 12 점셋 2025/03/06 5,289
1690593 제가 예민한걸까요 23 yui 2025/03/06 3,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