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황이 어이 없어서 일상 복귀 어려움

[위로 필요]

더디지만, 차근차근 잘 해나가고 있다고 

믿고 있었는데 오늘 헌재 판결보니

생각하고 싶지 않았던 최악의 상황을

맞을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에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힘이되는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죄송]

내란수괴 복귀하면 이민 가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ㅜㅜ

[...]

저도 시간이 걸리지만 끝은 순리대로 흘러갈거라고 생각했는데 참 힘드네요. 그래도 지치지 않고 간다면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갈거라고 생각해요. 지치지 않는 힘 오늘도 힘차게 시작하세요.

[ㅇㅇ]

이거는 법조계에서 기각 나올줄 알고있었대요
이 결과 기다리는동안 다행히 윤씨가 헛발질해서 직무정지된 덕분에 우리가 지금 새롭게 걱정할건 없다네요
윤파면은 9:0 으로 선고될거라고 합니다
(이진숙 내주고 윤파면을 선고할거라는 법조계 예상 이미 있었다고 합니다)

다만 마은혁 재판관이 임명이 되어 9명이 되어야지
8명으로는 불안하다고합니다.
상목아, 똑바로 하자 응?

[ㆍ]

전 진짜 이해가 안되요
2인체제는 첨부터 잘못된건데 4명이나 기각이라니 저건 정치색이지 헌재판사로서가 아닌거같아요
걱정됩니다 진짜 쟤네4명은 정상 아닌거같아요

[123]

계엄이후 일어난 일련의 사태를 보면 결코
마음을 놓을 수 없죠. 오늘 빵진숙 기각건도 불안을 부추기네요.
제발 사법부는 법치에 충실하기를 바랍니다.

[ㅇㅇ님 감사]

네, 이런 말씀으로 희망을 갖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저도요]

불안해서 일상생활이 힘드네요

[dsd]

위로합니다
따뜻한 차와 달콤한 디저트
좋은 음악 들으시며
지금의 불안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동지]

저의 경우는 불안감20% 분노80%
올해 고3되는 애가 있는데도
맨날 정치뉴스검색하게되고 댓글 달게되고
나라걱정에 벗어나질 못하는 중인데
어제 아이 친구엄마랑 통화하다보니 그 집은 벌써 컨설팅도예약하고 알차게 준비 해 나가는 것 같아 현타왔어요

으휴 진짜 망할 윤석열새끼 망할 국짐새끼들!!
우리애 대학 못감 20%는 니들 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