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디지만, 차근차근 잘 해나가고 있다고
믿고 있었는데 오늘 헌재 판결보니
생각하고 싶지 않았던 최악의 상황을
맞을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에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힘이되는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더디지만, 차근차근 잘 해나가고 있다고
믿고 있었는데 오늘 헌재 판결보니
생각하고 싶지 않았던 최악의 상황을
맞을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에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힘이되는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읽히지 않아요.
2인체제에 대한 판단인데 윤 탄핵에는 영향 없을거고
욕 한번 하고 황당하면 될 정도의 일이에요
일이 안 잡히는건 좀 과합니다.
내란수괴 복귀하면 이민 가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ㅜㅜ
저도 시간이 걸리지만 끝은 순리대로 흘러갈거라고 생각했는데 참 힘드네요. 그래도 지치지 않고 간다면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갈거라고 생각해요. 지치지 않는 힘 오늘도 힘차게 시작하세요.
이거는 법조계에서 기각 나올줄 알고있었대요
이 결과 기다리는동안 다행히 윤씨가 헛발질해서 직무정지된 덕분에 우리가 지금 새롭게 걱정할건 없다네요
윤파면은 9:0 으로 선고될거라고 합니다
(이진숙 내주고 윤파면을 선고할거라는 법조계 예상 이미 있었다고 합니다)
다만 마은혁 재판관이 임명이 되어 9명이 되어야지
8명으로는 불안하다고합니다.
상목아, 똑바로 하자 응?
전 진짜 이해가 안되요
2인체제는 첨부터 잘못된건데 4명이나 기각이라니 저건 정치색이지 헌재판사로서가 아닌거같아요
걱정됩니다 진짜 쟤네4명은 정상 아닌거같아요
계엄이후 일어난 일련의 사태를 보면 결코
마음을 놓을 수 없죠. 오늘 빵진숙 기각건도 불안을 부추기네요.
제발 사법부는 법치에 충실하기를 바랍니다.
네, 이런 말씀으로 희망을 갖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불안해서 일상생활이 힘드네요
위로합니다
따뜻한 차와 달콤한 디저트
좋은 음악 들으시며
지금의 불안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저의 경우는 불안감20% 분노80%
올해 고3되는 애가 있는데도
맨날 정치뉴스검색하게되고 댓글 달게되고
나라걱정에 벗어나질 못하는 중인데
어제 아이 친구엄마랑 통화하다보니 그 집은 벌써 컨설팅도예약하고 알차게 준비 해 나가는 것 같아 현타왔어요
으휴 진짜 망할 윤석열새끼 망할 국짐새끼들!!
우리애 대학 못감 20%는 니들 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