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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수처 1차 체포시도때 김밥 사서 ㅠㅠ

더쿠소녀귀여워 조회수 : 5,661
작성일 : 2025-01-23 00:41:41

 

공수처 검사랑 수사관들 윤석열 1차체포하러 한남동 갈때 시간 오래 걸릴거니까 김밥이랑 생수 싸갔던거 뒤늦게 알고 오열중인 더쿠 소녀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theqoo.net/hot/3583039584?filter_mode=normal

IP : 112.152.xxx.2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나
    '25.1.23 12:48 AM (39.125.xxx.100)

    김밥에 생수라니ㅠㅠㅠ

  • 2. ..
    '25.1.23 12:56 AM (59.15.xxx.107)

    글이 너무 재밌어 웃음이 나네요. 이래서 더쿠가 좋더라 ㅎㅎ

  • 3. ㅇㅇ
    '25.1.23 12:56 AM (211.235.xxx.156)

    쨘하네요ㅜ

  • 4. ...
    '25.1.23 12:58 AM (59.19.xxx.187)

    저 기사 기억나네요
    다 식은 김밥이라니...ㅠ

  • 5. 어흑
    '25.1.23 1:00 AM (175.115.xxx.131)

    2단지상가쪽 김밥집에서 샀나보네요.
    공수처 음식목록만 나오면 왜이리 짠한지ㅠ
    ㅇㄷㅇ처장님 첫청문회에서 말씀도 잘못하다가 두번째에서
    갑자기 똘똘해졌다니 의견이 많이사와서 봤는데..그때부터 왜그리 안쓰러워 보이던지..공수처 제발 이번일 잘처리사셔서
    잘되길 바랍니다

  • 6.
    '25.1.23 1:06 AM (118.235.xxx.153) - 삭제된댓글

    기사 기억나요
    그때 체포못하고 나왔는데 김밥먹으러 갔냐고 못된것들이 욕하고 난리쳤잖아요

    그나마 체포실패하고 나와서 김밥도 못먹고 생수랑 고대로 다시 들고나왔다는 기사도 봤어요ㅜ

  • 7.
    '25.1.23 1:08 AM (118.235.xxx.173) - 삭제된댓글

    기사 기억나요
    그때 체포못하고 나왔는데 김밥먹으러 갔냐고 못된것들이 욕하고 난리쳤잖아요

    그나마 체포실패하고 김밥도 못먹고 생수랑 고대로 다시 들고나왔다는 기사도 봤어요ㅜ

  • 8.
    '25.1.23 1:09 AM (118.235.xxx.189)

    기사 기억나요 화면에 생수 옮기는거 봤어요
    그때 체포못하고 나왔는데 김밥먹으러 갔냐고 못된것들이 욕하고 난리쳤잖아요

    그나마 체포실패하고 김밥도 못먹고 생수랑 고대로 다시 들고나왔다는 기사도 봤어요ㅜ

  • 9. 근데
    '25.1.23 1:18 AM (118.235.xxx.235) - 삭제된댓글

    지금보니 밤중까지 오래걸릴거 작정하고 갔던거네요

    그때 첫인터뷰때 급히 나온 이유를 위협을 느껴서 나왔다고 했어요 누구도 예상못했던 관저에서 군부대까지 동원하고 발포명령까지 하니까 아니다싶어 철수하고 일찍 나온것ㅜ 근데 암것도 모르고 다들 욕을 욕을

  • 10. 근데
    '25.1.23 1:19 AM (118.235.xxx.77)

    지금보니 밤중까지 오래걸릴거 작정하고 갔던거네요

    그때 첫인터뷰때 급히 나온 이유를 위협을 느껴서 나왔다고 했어요 누구도 예상못했던 관저에서 군부대까지 동원하고 발포명령까지 하니까 아니다싶어 철수하고 나온것. 근데 암것도 모르고 다들 욕을 욕을

  • 11. ,,,,,
    '25.1.23 1:30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그때는 다들 화나긴 했죠.
    어떻게든 죽치고 있든지 끝을 봤어야 하는데 김어준도 그렇게 말했고..
    김밥산거 보면 죽치고 있을려고 햇었던 거 같은데...
    여러모로 짠하기도.
    조직이 작고 공직자들의 경계대상이다보니 힘이 없나봐요.

  • 12. ,,,,,
    '25.1.23 1:31 AM (110.13.xxx.200)

    그때는 다들 화나긴 했죠.
    어떻게든 죽치고 있든지 끝을 봤어야 하는데 김어준도 그렇게 말했고..
    김밥산거 보면 죽치고 있을려고 햇었던 거 같은데...
    여러모로 짠하기도.
    조직이 작고 공직자들의 경계대상이다보니 힘이 없나봐요.
    세상 희귀한 놈을 상대하려하니 상식도 안통하고.. 어휴...

  • 13. ,,,,,
    '25.1.23 1:32 AM (110.13.xxx.200)

    https://theqoo.net/ktalk/3583016065?page=36&filter_mode=normal

  • 14.
    '25.1.23 2:12 AM (223.38.xxx.253)

    공수처, ‘尹 병원진료’ 알고도 구치소서 대기…법무부 지적에 말 바꿔

    “尹 진료 공지 없었다” 공수처, 법무부 반박에 “연락 받아”

    https://v.daum.net/v/20250123002802653

  • 15. 써니
    '25.1.23 2:15 AM (218.157.xxx.206)

    공수처 못 믿었는데 탄압받으면서 일했던거야?
    내가 몰라줘서 미안해
    오해안하게 열심히 일해줘
    응원할게
    특히 차정현검사. 넘 멋져영~~

  • 16. 오열
    '25.1.23 2:18 AM (223.62.xxx.228)

    저 그 때 공수처 맛집도 들렀다 오지 그랬냐고 글도 썼었는데 이 글 읽고 너무 미안해서 오늘 글 지웠잖아요.
    그리고 밤새 공수처 공수처 꿈꾸다가 지금 일어났어요
    알고보니 우리나라에서 가장 청렴한 공직자 집단이 공수처였네요
    작고 소중한 공수처가 위대해지길 기원합니다
    공수처 하고 싶은거 다해!!!

  • 17. 오열
    '25.1.23 2:19 A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공수처는 찐으로 총맞을까봐 두려웠던 거시에요ㅠㅜㅜㅜ

  • 18. 영화 보는 거
    '25.1.23 2:21 AM (172.119.xxx.234)

    같아요. 공수처장님 캐맄터랑 말투도 그렇고...
    꼭 빌런을 물리치고 승리하세요.

  • 19. ...
    '25.1.23 2:49 AM (58.29.xxx.108)

    오해해서 미안해요.
    공수처 화이팅~

  • 20. 차정현
    '25.1.23 3:25 AM (106.101.xxx.254)

    검사가 눈부릅뜨고 영장집행하려고 했던분인가요?

  • 21. 윗님
    '25.1.23 5:50 AM (58.127.xxx.203)

    맞아요 그분
    영상 올라와서 볼수있었지
    유튜버가 따라 갈수 있는곳도 아니고..
    공수처 김밥 싸간거 알고 있었는데도
    댓글들 보니 너무 짠해서 눈물이 찔끔 나네요
    더쿠는 말투들이 왜이리 이뻐요

  • 22. 얼마전
    '25.1.23 7:39 AM (119.149.xxx.79)

    ㅇㅅㄹ이가 공수처 무시하고 욕한거있었잖아요
    한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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