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란수괴 좋아했다던 전 국정원차장

ㅇㅇ 조회수 : 2,572
작성일 : 2025-01-23 00:31:22

https://youtu.be/ObLSZx1_exQ?si=JhdC8rQgh9FDhY7D

 

알고보니 남한 김정은이 윤석열이더라..

 

IP : 76.168.xxx.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탄핵인용기원)영통
    '25.1.23 12:36 AM (116.43.xxx.7)

    홍 차장이 윤 대통령을 좋아했다는 그 말은
    이야기의 효과를 위해 말의 도입부에 넣은 말...

    일명... 레토릭 !

    레토릭 :의미 전달에 효과적인 문장과 어휘를 사용해서 설득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표현 방법

  • 2. .....
    '25.1.23 12:37 AM (211.234.xxx.23)

    북한평양
    북한보위부
    발언에 속이 후련하네요
    찐윤빠도 저리 느끼는데

  • 3. 빨리 파면
    '25.1.23 12:37 AM (49.172.xxx.18)

    국힘 한기호 보내버리는 홍장원 - YouTube - https://m.youtube.com/shorts/ibWSJ0SW8Ko#bottom-sheet

  • 4. ..
    '25.1.23 12:44 AM (1.233.xxx.223)

    아니요
    홍차장은 진짜 윤석열 사람이였어요
    그런데 윤석렬보다는 국가를 더 좋아한거죠
    레토릭이 아니에요

  • 5. 882
    '25.1.23 12:46 AM (1.231.xxx.159)

    국정원에 30년 있었다는에 윤삭열 사람은 아니지 않나요? 저런 잘난 남자는 윤석열이 딱 지 따까리로 두지는 않을듯하던데요. 저도 레토릭 맞다 생각해요.

  • 6. ...
    '25.1.23 12:57 AM (39.7.xxx.191)

    윤석열 사람은 아니죠
    육사나와 707부대에 있다가
    계속 국정원에서 근무했어요
    홍장원은 상식적인 공무원이네요.
    윤의 계엄 명령을 거부한 용기있는 남자이기도
    하고요

  • 7. ....
    '25.1.23 1:02 AM (39.7.xxx.196)

    https://theqoo.net/hot/3582972158
    한달전 홍장원 국정원 1차장 친구 홍창성 교수 글
    홍장원 국정원 1차장 관련하여 홍창성 미네소타 주립대 교수가 페이스북에 쓴 글

    그와 나는 45년 동안 친구다. (같은 남양홍씨인데 36대손인 내가 40대손인 이 친구의 고조할아버지뻘이다 ㅋㅋㅋ.) 나는 그가 어떤 사람인가를 정말 뼛속까지 알고 있다. 나는 그가 사익을 위해 -그 잘난 쬐끄만한 부나 권력을 쥐겠다고-국회에서 증언했다고는 결코 상상도 할 수 없다. 그것은 그의 DNA에 존재하지 않는다
    밑에는 홍차장의 사진, 나와 함께 한 고등학교 졸업여행 사진(제주도 대몽항쟁비 앞), 홍차장의 육사졸업식 사진 그리고 그가 블랙요원일 당시 찍은 사진들이다. 최근 찍은 우리 두 가족 사진은 '보안상^^' 올리지 않기로 한다
    나도 불교계에서 술취한듯 횡설수설하는 루저들의 악플을 많이 받아본 사람이지만, 막상 친구에게 쏟아지는 악플들을 읽다보니 참 답답해서 몇 자 적게 되었다. 많은 악플러 루저들이 장원이의 출신지역 운운하며 종북 타령까지 하는데, 참 술께나 마셨나보다. 홍장원 1차장은 경남 진해가 고향이다. 625전에 월남하시고 625와 월남전에 참전하신 해군제독이셨던 부친께서 진해에서 근무하셨어서 그곳에서 나고 자랐다. 어머니도 625 전에 월남하시고 625때 간호장교로 참전하신 애국자셨다. 두 분은 국립묘지에 합장되어 계시다. 부모님께서는 부친께서 625 당시 부상당하셔서 입원하셨을 때 환자와 간호장교로 만나셨다. 홍차장은 이런 분들의 자제인데, 종북이니 출신지역이 어떻고 하며 도매금에 넘기는 추태는 그만 보여야 한다, 이 루저들아.

    장원이의 어머니께서 내가 고등학생일 때 해 주신 말씀이 있다. "장원이가 육사가 아니라 창성이와 함께 서울대(이 친구는 두 곳에 모두 합격)로 갔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우리집 살림은 평생 장원이 아버지가 소위시절이나 장군시절이나 똑같이 어려웠기 때문에." 그러나 내 친구는 육사를 택했고, 지금까지 조국에 헌신해 왔다. 문재인정권시절 30여년 동안 근무한 국정원에서 7천원짜리 영수증이 하나 없었다고 2주동안 조사를 받기도 했고, 몇 해 지난 후 결국 정권이 끝나기 전에 해임당했었다. 그런 그가 지금 민주당에 잘 보이려고 국회에서 그런 증언을 했다고? 정말 웃기는 소리다. 그는 그렇게 작은 그릇이 아니다, 이 악플러 루저들아. 극소수이겠지만 이 세상에는 아직도 고전적인 낭만적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장원이는 그 가운에 하나다. 그래서 나는 오랫동안 그를
    문학소년'이라고 부르며 놀려왔다. 하찮은 부와 권력을 위해 우국충정을 버릴 사람이 아니다,이 바보들아
    홍차장은 오랫동안 대북 담당 블랙요원이었다. 평생 사선을 넘나들며 목숨 걸고 나라를 위해 헌신해 온 사람에게 이상한 소리들 멈춰야 한다. 당신들만 나라를 위하고, 총알이 날라다니는 현장에서 살아온 사람은 사익을 위해 정치인과 국회의원 체포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는 말인가? 오히려 그 반대가 진실이다. 키보드 두드리며 악플 단다고 애국이 되는 아는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 8. 전두환도
    '25.1.23 1:21 AM (76.168.xxx.21)

    좋은 아빠고 좋은 할아버지일 수 있죠.
    저도 처음 문프가 임명할 땐 정의로운 검사로 착각했는데요 뭘.
    조국가족 도륙해대고 총장이라고 대들고 오만불손한 것 보고 이건 이니다 그때 알아봤지만.

  • 9. ..
    '25.1.23 1:30 AM (148.252.xxx.121) - 삭제된댓글

    홍장원 우크라이나 파병 담당이었어요. 이번 사태 없었으면 우리 군인들 우크라이나 가서 북한군하고 싸우고 그거 빌미로 북한이 우리쪽으로 교전이라도 하게 되었다면.. 우리나라 전쟁났을지도 몰라요. 그나마 이 사람이 폭로해서 다행인 부분도 있지만, 영웅화시키면 안돼요.

  • 10. 탱고레슨
    '25.1.23 8:59 AM (122.46.xxx.152)

    팩트만 보자면.,...윤 하는 행동이 평양 그분보다 더 심하다는 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129 하나님께 기도해서 병이 나아지신분들! 하나님 믿으세요 18 응답 2025/01/23 1,933
1679128 팬티라인쪽에 피지낭종 같은게 생겼어요 6 심란 2025/01/23 2,574
1679127 꼴통과 종교의 콜라보 아침부터 2025/01/23 403
1679126 솔직히 김건희특검 막을려고 한거면서 부정선거로 떠들어서 쟁점을 .. 4 .... 2025/01/23 2,568
1679125 아파트 뒷베란다 수도 쓰세요? 9 .. 2025/01/23 2,408
1679124 마음이 힘드신 분과 찬양 나눠요.. 2 평안 2025/01/23 855
1679123 단체로 용산에 살을 날렸다 7 ㅡㅡ 2025/01/23 4,169
1679122 홍진경 40 D 2025/01/23 18,047
1679121 30년만에 새직장 첫 출근합니다. 잠이안오네요. 27 레베카 2025/01/23 6,924
1679120 어르신 프사 감성의 공수처 인별 보세요 6 팔로우로 응.. 2025/01/23 2,848
1679119 윤석열 파면과 처벌까지 - 이해민의 완벽 진도표 / [신혜선의 .. 2 ../.. 2025/01/23 1,904
1679118 캐나다 갱단이 강원도에 122만명분 코카인 공장 짓다 적발 9 헐.헐. 마.. 2025/01/23 5,496
1679117 김건희가 빼낸 이삿짐이 13 ㅇㅇ 2025/01/23 23,001
1679116 김민전 의원, 단체방 ‘부정선거’ 주장에…與 의원들 “자중 좀”.. 8 ... 2025/01/23 2,984
1679115 노인 분들 몽유병과 치매가 같이 올 수 있나요.  10 .. 2025/01/23 1,482
1679114 군대 간 외동아들때문에 아직까지 잠을 못 이루고 있습니다. 20 우리의미래 2025/01/23 5,581
1679113 않자고 있어요 않하고있어요 6 2025/01/23 1,674
1679112 트럼프 취임식에 정용진, 김범석? 4 82 2025/01/23 1,998
1679111 나이가 드니까 이불도 무거운 이불은 못 덮겠네요 ㅠㅠ 4 00 2025/01/23 2,276
1679110 이런 영상이 있었네요 8 세상에 2025/01/23 1,836
1679109 007 시리즈 쭉 한번 보려고 했는데요 4 ..... 2025/01/23 803
1679108 사춘기 욕 2 사춘기 2025/01/23 1,094
1679107 국정원은 홍장원 차장이 살렸네요 9 sdfg 2025/01/23 4,611
1679106 헌재, '비상입법기구 문건' 최상목 진술조서 확보 8 .. 2025/01/23 2,164
1679105 부스코판당의정 vs 부스코판플러스. 위경련에는? 2 심한 2025/01/23 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