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재산중에
현금 3억
논 9마지기,
집과 텃밭1, 밭2
이중에
엄마가 집과 텃밭1, 논 3마지기,현금 모두
저 논 3마지기
여동생 밭2
미혼 51살 아들 논 3마지기
엄마거는 포기각서 쓰라네요
제가 현금 조금 나눠주고 기초연금 받으시라니
여적지 안받은거 싫다세요.
여동생과 밭으로 좀 안좋게 문자하고 나서
여동생은 자긴 됐다하던데
합리적인거 같으면서 뭔가 좀 억울하네요.
상속재산중에
현금 3억
논 9마지기,
집과 텃밭1, 밭2
이중에
엄마가 집과 텃밭1, 논 3마지기,현금 모두
저 논 3마지기
여동생 밭2
미혼 51살 아들 논 3마지기
엄마거는 포기각서 쓰라네요
제가 현금 조금 나눠주고 기초연금 받으시라니
여적지 안받은거 싫다세요.
여동생과 밭으로 좀 안좋게 문자하고 나서
여동생은 자긴 됐다하던데
합리적인거 같으면서 뭔가 좀 억울하네요.
이건 차별이라기 보기에는 좀 그렇네요. 엄마가 더 갖겠다는 거잖아요. 자식들 둘 다 안주는 거니 차별은 아니죠.
저라면 엄마 원하는 대로 할 것 같아요.
그대신 이제 엄마 부양에서는 자유롭다 생각할 거고요.
83세 엄마가 현금만 있어도 먹고 사시잖아요
진짜.. 에휴
받았다는 이유로 다같이 아들과 똑같이 하길 바라시겠지요
딸들에겐 온갖 생색을 다내고 지난 잘못들 다 끄집어내어
사과받고 사위들한테 사과받고
돈 저렇게 있으면서 못사는 딸들에게 좀 베풀지
드러워서ㅠ다가지라고 하고 안가려고요.
엄마 아버지가 일군 재산일텐데..
욕심은 당신이 내고 있는거 아니에요?
다 아들주라고 하고 안보고 살려고요.
법적으로 3등분 하게 되어있어요
아들 주라 말고 끝까지 받으세요
얘기가 없어서요
엄마가 아들한테 재산을 몰아주신다는 건가요
댓글에 내용 추가말고 원글을 자세하게 쓰세요. 원글에는 딸 둘만 써놓고 댓글에는 갑자기 아들 나오고... 뭡니까.
아까는 여동생이 더 많이 가져갔다고 난리더니만 이젠 엄마가 욕심부린다 난리에요?
현금 3억만 갖지 왜 논도 집도 나 안주고 엄마가 갖냐고?
갑자기 아들은 어디서 튀어나왔어요?
쓰신 상속재산의 논9마지기중 엄마 3, 원글 3이면 나머지 논3마지기는 누가 가져요?
맞는데 엄마가 법따지지 말래요.
딸들에게 주는거 아까워 우셔서 에효.
더군다나 제 남편은 처갓집한테 못되게 군거 다 기억하시고
일례로 장인을 핸드폰에 성명 그대로 ㅇㅇ 이라고 쓴걸 아셨고
엄마네 동네 지칭하며 어디 ㄴ들이란 소리도 해서 치를 떠셨어요.
그렇다고 둘째 사위도 잘한게 없지만
제남편 보단 덜 미워하셨어요.
와... 장인 성함을 이름 석자 띡이요? 이거 내 부모가 당한다 생각하니 진짜 열받네요. 얼마나 처가 무시하면 저러나요. 제가 님 엄마였어도 치를 떨 것 같아요.
엄마 쓰시고 살면 좋죠.
부모님 평생 모은 재산인데 다 돌아가신 것도 아니고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가 현금 갖게 다는데 자식들이 네! 하면 되죠.
밭이고 논이고 공평하려면 팔아서 현금화 하거나 공동명의 해야하는데 안 주시겠다는 것도 아니고 나름 아들 딸 잘 나눠 주신다했네요.
그 돈 3억 다 못 쓰실거예요. 나중에 병원비도 내고 그러고도 남으면 그때 삼남매 공평하게 나누시고 지금은 그냥 엄마가 그러길 원하심 그러시는게 좋겠어요.
아침에도 글 썼죠?
나 같아도 저런 패륜 사위에겐
1원도 안 줄 듯
남편도 잃으셨는데
살던 방식마저 과하게 심플해지면
더 힘드실 것 같아요.
정 떨어질 행동한 사위,
대놓고 재산 탐하는 딸...
전
엄마 입장이 이해되네요.
남편도 잃으셨는데
살던 방식마저 과하게 심플해지면
더 힘드실 것 같아요.
정 떨어질 행동한 사위,
대놓고 재산 탐하는 딸...
전
엄마 입장이 이해되네요.
남편도 잃으셨는데
살던 방식마저 과하게 심플해지면
더 힘드실 것 같아요.
정 떨어질 행동한 사위,
대놓고 재산 탐하는 딸...
전
엄마 입장이 이해되네요.
지금도 개무시하는데
그 돈도 안 들고 있으면 심히 험한 꼴 당할 것 같은 불안감이
들 것 같아요.
차별 보다
패륜이란 단어가 떠오르는 글이네요.
님 엄마는 지금 절대 자기재산 자식들한테 다 넘기면 안됨.
자식들이 왜 이거밖에 안주냐 나 왜 더 안주냐 이렇게 나오는데
재산 자식들한테 다 처분해주면
완전 고려장 신세.
님 평소 사람들과 관계는 괜찮아요?
평범한 사고하는 분 같지 않아요.
장난아닌데요?
다른 자식들한테만 줬으면 차별이지만
다 골고루 나눠주고
본인 쓰실 것 남겼네요.
어머니가 여행다니시며 쓰시다가
병원비하시라 해도 부족할 금액인데..
싹뚱바가지 사위에 딸까지..
논3마지기도 아깝겠네요.
심보 곱게 쓰셔요.
욕심은 어머니보다 원글이 더 많은듯 하네요.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어머님께 몰아드리고 있다가 어머님 마져 돌아가시면 그때 나눠요. 지금 나누는 거 자식들 세명에게 공평하게 나누시고 당신 남은 여생 저식들에게 의지하지 않겠다는 걸로 보이네요. 친정어머님이 현명하시네요.
아침글과는 다르네요?
왜 엄마 3억을 탐내요? 엄마가 사시는 동안 그 돈 쓰셔야죠. 님이 모은 돈도 아닌데 엄마가 다 써도 무슨 상관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