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세 넘어 이사할때

고민이에요 조회수 : 3,012
작성일 : 2025-01-22 21:20:49

50세 넘어 상급지?로 움직이시는 분들

가지고 있는 현금의 몇 프로나 가용하세요?

금방 60넘으면 퇴직하고 자녀들 결혼자금에

노후 생각하면 너무 무리하면 안 될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현직에 있을 때 부동산 투자의 마지막 

같기도 하구요....

IP : 119.64.xxx.1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젠
    '25.1.22 9:38 PM (59.17.xxx.179) - 삭제된댓글

    부동산을 투자로 생각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봐요.
    우리나라는 1960년대부터 몇 년 전까지 내내 고성장만 해왔어요.
    이젠 인구 구조상 성장률이 꺾일일만 남았구요.
    인구는 줄어드는데 반대로 노인은 어마어마하게 늘어가죠.
    우리나라 저성장은 6.25 전쟁 이후, 지금 살아있는 모든 한국인이 처음 겪는 일이에요.
    이런 저성장 국면에 부동산이 오를 수는 없어요.
    돈 쉽게 빌려서 갭투자하는 저금리 시대도 이젠 안옵니다.
    만약 다시 기준금리가 0.5%에서 2.0%이하 수준으로 내려간다면 그건 우리나라가 경제가 매우 위험하단 뜻이에요.

  • 2. ㅇㅇ
    '25.1.22 9:41 PM (59.17.xxx.179)

    부동산을 투자로 생각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봐요.
    우리나라는 1960년대부터 몇 년 전까지 내내 고성장만 해왔어요.
    이젠 인구 구조상 성장률이 꺾일일만 남았구요.
    인구는 줄어드는데 반대로 노인은 어마어마하게 늘어가죠.
    우리나라 저성장은 지금 살아있는 모든 한국인이 처음 겪는 일이에요.
    이런 저성장 국면에 부동산이 오를 수는 없어요.
    돈 쉽게 빌려서 갭투자하는 저금리 시대도 이젠 안옵니다.
    만약 다시 기준금리가 0.5%에서 2.0%이하 수준으로 내려간다면 그건 우리나라가 경제가 매우 위험하단 뜻이에요.

  • 3. ㅡㅡ
    '25.1.22 9:50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저두 그래서 확 지르지를 못하겠어요
    3,40대야 대출받고 갚고했지만
    이제 그러기도 싫고 겁나요
    현금 하나없이 탈탈털어야되는데
    목돈 몇천이라도 쥐고있고싶거든요
    시국도 이래서 그냥 있어요 ㅠ

  • 4. ..
    '25.1.22 11:11 PM (118.235.xxx.91) - 삭제된댓글

    올해 이사하는데 세금 인테리어비 등 감안해서 1억 대출 내서 가요.
    더이상은 무리겠더라구요.

  • 5. 저도
    '25.1.22 11:38 PM (121.191.xxx.182)

    그게 고민이라 쉽게 못움직여요
    대출은 무리인거같아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831 목돈 5천이 있는데 어디에 넣어 둘까요? 4 헤이즈 2025/01/23 2,655
1678830 이재명 지지지자들아 문프탓 그만하세요 47 .... 2025/01/23 2,243
1678829 성인 자녀에게 부모는 어떤 의미일까요? 7 부모 2025/01/23 2,343
1678828 카레에 소고기 돼지고기 어느게 맛있나요? 14 지금 2025/01/23 2,267
1678827 좀 엉뚱한 질문이지만 화장실청소 최적의 요일은 언제일까요? 8 ㅎㅎ 2025/01/23 1,724
1678826 멀티탭 전력사용량 재봤어요 2 전기 2025/01/23 1,065
1678825 오늘따라 모르는 지역에서 전화가 자꾸 오는데 4 .. 2025/01/23 865
1678824 보던책 팔 수 있나요? 아니면 어떻게 버리면 되나요? 1 ..... 2025/01/23 795
1678823 아무 말 대잔치를 해도 4 2025/01/23 1,046
1678822 계몽령 진짜로 한 말이에요? 13 계몽 2025/01/23 4,139
1678821 남자보는 눈 없는건 못고치겠죠? 12 .... 2025/01/23 2,185
1678820 한국은 깎아내리고 중국은 칭찬하는 그린피스 ㄴㅇ 2025/01/23 742
1678819 경제적 도움 안되는남편./아이들소통 9 무무 2025/01/23 1,636
1678818 점점 사람들 만나기 싫어집니다. 8 나이들면서 2025/01/23 2,803
1678817 사과 선물세트 보관 2 저기 2025/01/23 943
1678816 요원 의원 날리면 바이든 5 .... 2025/01/23 1,018
1678815 [속보]김용현 "윤 대통령, 국회 활동 제한한 포고령에.. 5 ... 2025/01/23 5,184
1678814 문통님이 인복은 없으셨나봐요 양정철이 한짓을보면 55 2025/01/23 5,979
1678813 서부지법 폭도 연령과 직업 공개 됐네요 13 000 2025/01/23 4,167
1678812 개소리 듣는 헌재 심판관의 표정 4 포인트적립중.. 2025/01/23 4,293
1678811 까페손님 진상인지 좀 봐주세요 ㅠㅠ 32 .... 2025/01/23 5,304
1678810 저는 왜 이렇게 자식에 연연해할까요 11 ㅇㅇ 2025/01/23 3,237
1678809 이미 대선 돌입인가요? 2 벌써 2025/01/23 922
1678808 심형탁이 아들을 낳았다네요 13 ㅇㅇ 2025/01/23 5,805
1678807 트레블 월렛 사용하시는 분, 플래티늄으로 바꾸셨나요? 2 닥스훈트 2025/01/23 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