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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를 왜 그렇게 미워할까요?

리강아쥐 조회수 : 4,793
작성일 : 2025-01-22 21:11:58

이번 영화는 걍 쫄딱 망했습니다. 질질 짜면서 운건 정말 남자답지 못한 처신이였고 송중기가 말하는게 좀 부드럽고 겸손하지는 않죠. 하지만 송중기가 예능이랑 셀럽도 아니고 연기자고 기회주면 꾸준히 작품하고 있고

세금 잘 내고 기부도 한번씩 하고 

연기를 대단히 잘 하는건 아니지만 대놓고 발연기나 평면연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재벌집은 이성민에 비함

못하긴 했어요. 

 

경력단절발언이야 솔직히 남배우들 애아빠되면 인기떨어지고 작품도 이전만큼 안들어오는거 틀린말은 

아니고 

네티즌 기자들 고소는 다른 남자배우도 한다고 공지내고 그랬는데  ㅡㅡ 음 근데 송중기만 욕을 바가지로 

 

작품은 다른배우들도 많이들 망하고 그럽니다. 그런데 기자들이 댓글들이 이렇게 때리는 경우는 진짜 오래간만에 봅니다. 아주 탈탈 태우다못해 지옥까지 끌고 갈 기세.  이번 영화가 망은 맞지만 필모를 올라가면 저예산도 있고 아슬아슬 하게 손익을 넘긴것도 있습니다.

기자들아 4연망 송중기는  영화만 찍으면 망한건 아니라고 니들은 늑대소년도 모르니?

관객수만 손익에 포함시키는거 아니거든 

 

글이 길어졌는데 내 주제에 수백억부자에 이쁜 가족 있는 사람 걱정하는게 얼빠진 짓이지만 

넘 과하게 밉상으로 찍힌것 같아 길게 글 써봅니다 

돈 많아도 치열하게 살려고 애를 쓰고 작품이라는 기회를 소중히 여기는 티가 나서 괜찮던데 나만 그런가 ㅎ

다음작품도 잘 안될것 같은데 변우석 로코에 아직도 취해있는 대중에게 송중기 드라마가 터지겠어요

 

이제 내려가는길에 진입한것 같은데 물론 운이 있다면 다시 일어설수도 있습니다만 여기서 넘 기죽지말았으면 합니다. 송중기가 어짜피 이글 따위는 안보겠지만 이렇게 편드는 인간도 있다는거 말하고 싶네요

글고 송중기 넌  다시는 질질 짜지마라. 

IP : 125.134.xxx.134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
    '25.1.22 9:16 PM (59.9.xxx.163)

    누가미워해요
    오히려 애둘딸린 아저씨 무관심일뿐

  • 2. ...
    '25.1.22 9:20 PM (211.244.xxx.191)

    미워하는 사람이 많나요? 그냥 대중의 관심이 사라진거죠. 잘생기고 젊은 배우들은 계속 나오잖아요.
    결혼도 했고 아이도 축하할일이지만 송중기가 예능에서 뭐ㅜ크게 재밌는것도 아니고 연기도 그렇고요,

    최근은 아니었지만 결혼해서 뭔가 캐스팅도 힘들다고 한 인터뷰가 있었는데 큰 공감은 안되죠..출산하며ㅜ몸매 망가져 아예 몇달 몇년 못나오는 배우도 많고 배고픈 배우도 많은데 송중기는 그런 급은 아니잖아요...
    미워하지ㅜ않아요..그냥 관심이 사라진것일뿐

  • 3. 82 질투쟁이들
    '25.1.22 9:20 PM (223.38.xxx.72)

    이 악플 얼마나 달았었는데요ㅠ
    악플 글 몇개를 올렸었는데요

    외모도 멋지고 명문대 출신의 외국 여성과 재혼해서
    아들딸 낳고 잘만 사는데...
    질투쟁이들이 악플을 얼마나 써대는지
    너무 못됐더라구요

    심한 악플러들은 금융치료 받아야해요

  • 4. ㅇㅇ
    '25.1.22 9:23 PM (1.233.xxx.156)

    송중기 최근 작품들이..
    화란... 로기완... 보고타...
    그냥 작품들이 어둡고... 흥행 실패했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면서, 왜 흥행할 수 없는 어두운 분위기 작품들만 할까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5. 악플 글들 너무
    '25.1.22 9:24 PM (223.38.xxx.51)

    올라와서 오죽하면 금융치료 받게 신고해야한다는
    댓글들도 여럿 있을 정도였어요

    도를 넘는 송중기 외국인 와이프에 대한 악플들이 엄청 심했죠

    질투쟁이들이 시샘해서 그런거죠 뭐...

  • 6. 동글이
    '25.1.22 9:24 PM (175.194.xxx.217)

    안 미워하는데요. 넷플에 송중기 것 뜨면 오~하고 봅니다.
    그만큼의 인지도가 있는데요. 영화는 돈주고 보는거라 흥행 어렵지요. 드라마로 스타 된 연예인들은


    이민호 한류스타지만 지금 별들에게 물어봐도 그렇지만. 영화로 흥행 터진적 있나요?현빈 지금 하얼빈 잘하고 있지만 아직 손익 전인 대작이고 하얼빈전에 손익 넘긴게 있나? 기억이 안납니다.

    드라마는 다들 톱스타죠. 영화 꾸준히 시도하고 스펙트럼 넓히려는 자세 저는 응원합니다.

  • 7.
    '25.1.22 9:24 PM (220.117.xxx.26)

    드라마 대본은 잘 보는데
    영화 대본은 잘 못골라요
    늑대 소년으로 떠서 그런가
    특이한 캐릭터나 서사 ... 꽂히고요
    드라마는 특이해도 잘되서 영화도 같은 결로 하다 망함

  • 8.
    '25.1.22 9:27 PM (39.7.xxx.121)

    글쎄요.
    자승자박하는 꼴이라..

    결혼 과정이 어땠는지 알 바 아니고

    누가 등 떠밀어 한 결혼도 아닌데
    혼자 열폭하며 비매너로 마감했잖아요.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한건데
    밉상을 스스로 자처했어요.

    앞으로 연기자로서는 글쎄요..
    재벌집도 이성민이 하드캐리했고
    외모나 생김에 맞는 롤이 이제는 딱히 기대가 안되어요.

  • 9. 외국인 와이프에
    '25.1.22 9:28 PM (223.38.xxx.144)

    대한 심한 악플들은 선을 넘었더라구요ㅜㅜ

    몇개 글들을 새로 파서는 외국인 와이프에 대해 그리 심하게
    악플들을 쏟아내는지 심각한 수준이었죠

    질투로 배가 아파서 그런거죠
    못된 악플러들도 많더라구요

  • 10. 드라마
    '25.1.22 9:32 PM (122.36.xxx.73)

    로코 한번 잘 찍음 다시 올라옵니다 그동안 영화들이 너무 어두웠어요 재밌는 드라마 한번 하길 바래요

  • 11. 00
    '25.1.22 9:40 PM (222.236.xxx.144)

    글쎄요.
    자승자박하는 꼴이라..

    결혼 과정이 어땠는지 알 바 아니고

    누가 등 떠밀어 한 결혼도 아닌데
    혼자 열폭하며 비매너로 마감했잖아요.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한건데
    밉상을 스스로 자처했어요. 2222

  • 12. ..
    '25.1.22 9:41 PM (221.139.xxx.124)

    그냥 참 별로다 라는 이미지가 생긴 것 같아요
    저는 그랬어요 지금은 기사 있어도 잘 안 열어
    보거나 아님 보게되면 그렇구나 하고 관심은
    안 생긴다 정도인 것 같아요

  • 13. ㅇㅇ
    '25.1.22 9:47 PM (1.233.xxx.156)

    로코 찍을 수 있을까요?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오는 거 보니.. 예전의 그 경쾌하고 활달한 이미지가 아니던데요..
    그냥 갑자기 쭈그러진 느낌이예요.

  • 14. Gg
    '25.1.22 9:47 PM (112.169.xxx.231)

    일단 배우들 몇억에서 몇십억씩 흥행과 상관없이 가져가면서 징징대는거 싫었구요.
    장도연 유툽에 밥밥밥 얘기에 부인을 걔 쟤 라고 말하는게 좀 별로였어요.
    그냥 라이트한 호감에서 별관심없음 됐어요

  • 15.
    '25.1.22 9:53 PM (219.248.xxx.213)

    이미지가 별로가 되었어요

  • 16. 그게
    '25.1.22 9:53 PM (121.191.xxx.182)

    송혜교 팬들이 감정 이입 해서 미워하는거죠

  • 17. ....
    '25.1.22 9:56 PM (39.125.xxx.94)

    송중기 와이프에 대한 악플이 많긴 했죠.

    송중기는 연기력보다 맑은 소년미가 매력인 배우라
    나이 드니 매력이 많이 없어졌네요.

    현빈 작품 흥행한 거 뭐냐고 하신 분 계신데
    역린, 공조 흥행했죠.

    현빈 연기력이 송중기에 비할 바는 아니라고 봅니다

  • 18. ㅡㅡ
    '25.1.22 9:59 PM (221.140.xxx.254)

    그전까지 그렇게 확뜨지 못하다가
    태후로 급부상했죠
    근데 이혼
    이젠 돈도있겠다
    하고싶은거 한다는건 알겠는데요
    사람들이 어두운거 잘안보려구해요
    사는것도 힘든데
    돈내고 가서 칙칙하고 머리 아픈걸 보겠나요
    그럼 그냥 자기만족하고 말아야죠
    관객 안든다고 출연료 못받는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연기도 영화 완성도도 그냥 그렇구요
    코디나 홍보방식도 세련되지 못했어요
    지나치게 카메라앞에서 가식떠는것도 별로지만
    팔불출스럽게 구는것도 촌스럽긴 하잖아요

  • 19. ??
    '25.1.22 10:01 PM (221.147.xxx.127)

    이게 편드는 글이라구요?
    오히려 골로 보내고 싶은 건 원글 같은데요.
    왜 요즘 안 풀리는지
    안 좋은 소식을 조목조목 정리해서
    주입시키고 있네요.

  • 20. ㅇㅇㅇ
    '25.1.22 10:08 PM (189.203.xxx.0)

    무관심보다는 나을겁니다. 다른 유부남보다는 과하게 관심가지고 보는 팬 믾은거 사실이고요. 안티좀 있어도 배우에겐 유리한거죠.

  • 21. ...
    '25.1.22 10:21 PM (112.149.xxx.99)

    송혜교팬들이 감정이입해서 미워하는거죠22

  • 22. 이번에
    '25.1.22 10:22 PM (223.38.xxx.117)

    갑자기 여기저기 나오더니 아내 이야기 애들 이야기 자꾸 반복하니
    식상하더라구요. 돈 많으니 서울 이태리 삶 가능하구나 싶었고.
    다른 남배우들처럼 사생활이야기는 가급적 안 하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 23. 잘나고
    '25.1.22 10:26 PM (118.235.xxx.146)

    돈많은 남자가 한국여자랑 이혼후 외국여자랑 결혼해서 그런거죠
    거기다 한국여자들이 극혐하는 음식 해준다는둥 하는 얘길 해서도
    있고요
    한국여자랑 재혼했음 그정도 악플 없었을걸요
    덩달아 송혜교는 송중기에게 당한 가련한 여인으로 신격화 되고 있고요

  • 24. ...
    '25.1.22 10:46 PM (112.168.xxx.12)

    빈센조 재벌집 막내아들도 최근작 아닌가요.
    배우가 다양한 작품을 할 수도 있는 거죠. 뭘.

  • 25. 하나도
    '25.1.22 10:47 PM (58.234.xxx.136)

    하나도 안미운데,
    송중기가 왜 미워요?
    송중기 화이팅~~~~!!!

  • 26. 안미워요
    '25.1.22 10:51 PM (122.42.xxx.72)

    그냥 관심이 없어요
    결혼도 이혼도 재혼도 성급하단 생각은 드네요

  • 27.
    '25.1.22 10:55 PM (49.172.xxx.18)

    민주스러운 사람을 반민주파들이 그렇게 싫어하고 악플달더군요
    기레기들이 정치적으로 시선회피용재물로 쓰는것
    몇몇 연예인이 있지요
    82쿡도 갑자기 베스트글에 서너개씩 똭
    그중 한명이 송중기

  • 28. .....
    '25.1.22 10:59 PM (58.122.xxx.12)

    결혼해서 애낳으면 인기 훅 떨어져요
    팬들 우수수 떨어져 나갑니다 원래 그래요

  • 29. ㄱㄱ
    '25.1.22 11:04 PM (106.101.xxx.28)

    결혼해서 애낳으면 인기 훅 떨어져요
    팬들 우수수 떨어져 나갑니다 원래 그래요
    2222

    제일 무서운 게
    팬이었던 사람이 돌아서는 거래요
    어릴 때 아이돌 팬질하던 친구들 보면
    진짜 맞는 말이에요ㅋ

  • 30. ㅡㅡㅡ
    '25.1.22 11:09 PM (183.105.xxx.185)

    그때 이혼하고 집을 부셨네 하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는데 좀 충격으로 다가왔네요. 그러더니 얼마 안 있어서 외국인과 혼전임신 결혼하는 거 보고 웃프더군요. 아 정말 기분파네 싶었음 ..

  • 31. ..
    '25.1.22 11:13 PM (106.101.xxx.56) - 삭제된댓글

    이게 편드는 글이라구요?
    오히려 골로 보내고 싶은 건 원글 같은데요.
    왜 요즘 안 풀리는지
    안 좋은 소식을 조목조목 정리해서
    주입시키고 있네요.
    2222

    송에 대한
    몰랐던 부정적 이슈들 이 글 읽고
    다 알게됐네요

  • 32. ...
    '25.1.22 11:14 PM (106.101.xxx.149) - 삭제된댓글

    이게 편드는 글이라구요?
    오히려 골로 보내고 싶은 건 원글 같은데요.
    왜 요즘 안 풀리는지
    안 좋은 소식을 조목조목 정리해서
    주입시키고 있네요.
    2222

    송에 대한 부정적 이슈들
    몰랐던 점도
    이 글 읽고 다 알게됐네요

  • 33. 그냥
    '25.1.22 11:15 PM (70.106.xxx.95)

    여기선 그래도 편들어주는 사람들이라도 있지 인스타 댓글보면
    젊은 사람들은 그냥 백프로 다 안티에요.
    반감이 심해요. 본인들은 살기 힘든데
    송의 해외 럭셔리 라이프에 대한 반감이겠죠

  • 34. 이혼 과정이
    '25.1.22 11:31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비정하게 느껴졌달까?

    뭔지 몰라도 여자쪽 약점 큰거 쥐고 찍소리
    내 봐라 죽인다?! 이느낌 더하기
    상대에 대한 배려 없고 굉장히 무시하는
    느낌

    본인들 끼리 이혼 합의하고 대중에게 매너있게
    발표하고 표먄적으로 나마 상대 면을 세워주는
    이런거 없었잖아요

    제혼도 그닥 딱히 더 나은 선택인가 싶고
    좋다는데 잘사면 그만이죠 뭐

    그리고 댓글러 중에 조금 불편한 얘기 나오면
    고소한다고 협박질 하는 것도 배우 이미지가
    더 나빠졌어요

    배우가 악플러 고소한다는거 아니고 댓글 에서 소속사에 보낸다 어짠다 그런거

  • 35. ...
    '25.1.22 11:34 PM (106.101.xxx.252) - 삭제된댓글

    눈빛이 되게 차갑고 냉정해 보여서
    젊고 잘생겼을 때도
    개인적으로 별 매력은 못느꼈어요

  • 36.
    '25.1.22 11:36 PM (106.101.xxx.252)

    눈빛이 되게 차갑고 냉정해 보여서
    젊고 잘생겼을 때도
    개인적으로 별 호감은 못느꼈어요

  • 37. 그냥
    '25.1.22 11:46 PM (172.56.xxx.54)

    신인때도 성질대로 하다가 구설수 있었고
    그러다보니 기자들하고 사이 안좋고 기사가 비호감으로 나오죠

  • 38. 다시한번
    '25.1.22 11:57 PM (112.165.xxx.130)

    글쎄요.
    자승자박하는 꼴이라..

    결혼 과정이 어땠는지 알 바 아니고

    누가 등 떠밀어 한 결혼도 아닌데
    혼자 열폭하며 비매너로 마감했잖아요.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한건데
    밉상을 스스로 자처했어요.
    3333333333

    이혼과정에서 밉상됐어요.
    어찌나 언플을 해대는지ㅉㅉㅉ

    태양의 후예때는 멋있었는데…

  • 39. ....
    '25.1.23 12:02 AM (211.118.xxx.136)

    사람이 교만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둘 사이 뭔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이혼과정에서 참 교만했지요.
    저 위 글처럼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지요. 걍 자기 기분에 취해 사는 어린 소년 같아요

    걍 연애나 하고 말지 괜히 결혼까지 직진시켜놓구서는...

  • 40. ..
    '25.1.23 12:04 AM (118.222.xxx.52)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한데4444

    무관심에서 밉상이 되었네요.
    그래도 제 살기 바쁘기도 하고 예의가 아니라 악플은 안답니다. 송혜교 팬 아닙니다.

  • 41. ....
    '25.1.23 12:08 AM (211.118.xxx.136)

    암튼 참 가벼워 보여요

  • 42. 저도
    '25.1.23 12:13 AM (220.80.xxx.96)

    댓글 첨 다는데
    송중기 별로예요
    이혼사유 모르지만
    여자쪽 유책이더라도
    송혜교측에서는 단 한번의 언급도 없는데
    남자쪽은 대처가 별로다 싶어요

    송혜교는 스캔들많고
    이혼이슈도 있고
    이미지가 가볍고 쉬운 여자로 생각되다가
    나이들어갈수록 진중해보여서 점점 나아보이더라구요

  • 43. ..
    '25.1.23 12:39 AM (82.35.xxx.218)

    완전 비호감의 강을 건넜어요 이건 누굴 탓할것도 없고 본인 인성문제. 여기 소속사 직원들이 진화할려고 열일하던데 여기만 여론이 안좋은게 아니라 거의 다 남녀가리지않고. 본인의 행동을 돌아봤음해요. 누가 국제결혼했다고 욕해요? 영화홍보에 매진해도 될까말까인데 별자랑같지 않은 부인자랑. 아기들 가장 이쁘고 소중한 시기에 본인은 보지도못하고 한국서 혼자 일하는데 무슨 내조를 잘한다고? 그 부인, 이유없는 악플이 아니라 투명하지 못한 부분이 많았고요. 이혼할때 둘다 톱스타인데 합의없이 기습적으로 이혼발표에 전부인은 사일이든 아니든 지독한 흠있는 유책배우자되었고 악성소문이 사실같이 되었잖았요? 여자로서 얼마나 치명적이에요. 근데 이혼하자마자 다른 여자 생겨 일부러 저리 요란떠는 거 정말 인성의 끝을 보여주는듯요. 많이 벌었으니 서울, 이태리서 럭셔리하게 잘 살면 되겠네요

  • 44. ooooo
    '25.1.23 12:56 AM (211.243.xxx.169)

    제가 성균관스캔들, 태양의 후예, 빈센조를 안 본 사람이라

    그래서 도무지 여전히 송중기가 어떻게 탑스타를 찍었는지
    궁금한 사람입니다.

    냉정히 말해서, 파트너와 캐미 터져서
    드라마 하나로 탑 반열에 올라갔을 뿐이라고 생각하는 1인요.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도 그 입 약간 벌리면서
    여유있는 꾸러기 상큼이 중간쯤의 그 헤-하는 미소만 반복,
    다른 캐릭터들의 워낙 살아 있어서 산 거지
    여주랑 케미는 망해버렸죠.

    이혼 과정에서 저 같이 파송송인지 뭔지 관심도 없던 사람도
    송중기가 본인이 엄청 분노해서 갈라서는 거라고
    강조하고 싶은 느낌을 많이 받았을 정도로
    뭐 저렇게까지 하냐 싶었고.

    그냥 미움을 계속 적립한 듯

    이번에 GV까지 자리가 다 안찬거라면
    진짜 송중기는 티켓파워는 0인 사람 된거죠

  • 45. 동감
    '25.1.23 1:00 AM (180.83.xxx.148)

    그냥 이혼과 재혼과정에서 그 배우가 갖고 있던 매력을 잃어버리면서 개인사와 성격이 너무 부각된것 같아요. 배우는 개인인성이나 성격이 실제 어떻든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업인데 그 어린왕자같은 이미지를 잃으니 애매함을 넘어서는 무관심의 엉역까지 간 느낌이에요. 빈센조까지 정말 잘봤는데 투덜대고 징징대는 모습도 그렇고 작품보는 눈도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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