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냄새가 안나고, 음식맛이 안느껴져요.................ㅠ

조회수 : 2,447
작성일 : 2025-01-22 19:49:54

요근래 거의 한달간..

딱 감기는 아닌데..

코에 뭐가 가득찬거처럼.. 코가 묵직하고, 가래가 계속 나왔었거든요.

비염이었는데 제가 무뎌서 그랬던건가싶고 ㅠ.ㅠ

 

오늘은 코맹맹이소리가 나더니

갑자기 냄새도 안나고, 음식맛도 안느껴져요.

너무 당황스럽네요. 이런적은 살면서 처음이예요......

맛이 안느껴지니 입맛이 뚝떨어지네요. 

 

내일 병원가봐야겠어요.

갑자기 이렇게 냄새 안나고, 음식맛 안느껴지신분 계세요?

원인이 뭐일수 있을까요? ㅠㅠ

IP : 125.176.xxx.1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로나가
    '25.1.22 7:52 PM (113.199.xxx.133)

    그랬었지요
    검사해보셔요

  • 2. ㅡ ㆍ ㅡ
    '25.1.22 7:54 PM (121.161.xxx.48)

    부비동에 진득한 염증성 콧물이 가득 차서 그래요. 밤에 자다가 후비루로 넘어와서 아침에 가래로 나오고 그러죠. 그거 빨리 이비인후과 가서 치료하셔야 돼요. 비염이 만성이 되면 냄새 못맡는 사람들 많아요.

  • 3. 소금
    '25.1.22 8:10 PM (222.113.xxx.251)

    소금물 드셔보세요

  • 4. 우리 딸이
    '25.1.22 8:34 PM (175.137.xxx.34)

    한 달여전에 그런 증세가 있었댔어요.
    코감기 비슷한게 와서 며칠 고생하더니
    갑자기 냄새가 안난다고
    코로나, 독감 검사에서 음성이었어요.
    눈 안보이는거나 귀 안들리는거 만큼은 아니어도
    냄새 안나니까 갑자기 무섭다그러더라고요.
    몇 주만에 되돌아 왔어요.

  • 5. ㅇㅇ
    '25.1.22 8:36 PM (59.17.xxx.179)

    코로나 독감 검사하세요

  • 6. hap
    '25.1.22 9:51 PM (39.7.xxx.243)

    바이러스가 코안 점막 뒤로
    넘어가서 신경을 건드리면
    후각 미각 다 안느껴져요.
    독감 증세였어요.
    이비인후과 꼭 가세요.
    내과 말고요.

  • 7. 모카
    '25.1.23 12:36 AM (180.83.xxx.148)

    저 이번독감에 딱 그랬어요. 코막히고 비염이줄알았는데 독감이었다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586 앞트임후 미간 ..... 2025/03/06 523
1690585 도곡동 역삼동 삼성동 청담동 서초동 같은 곳은 잘 안오르는 것 .. 6 ?? 2025/03/06 1,736
1690584 그랩에 대해서 여쭤볼께요.... 22 여행 2025/03/06 1,814
1690583 아파트 앞으로 대세는 소형 평수라고 하는데 26 2025/03/06 5,592
1690582 시니어모델 수염할버지 김칠두요 13 시니어모델 2025/03/06 3,131
1690581 50 넘었는데 스키가 너무 재미있어요 16 스키 2025/03/06 2,233
1690580 콩 다양하게 먹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6 분홍 2025/03/06 869
1690579 정신과 의사들은 집에서 16 ... 2025/03/06 4,538
1690578 식세기 이전설치? 6 이사 2025/03/06 718
1690577 노후는 몇살부터라고 생각하세요? 17 질문 2025/03/06 4,224
1690576 포천서 민가에 포탄 떨어져…7명 중·경상 11 ..... 2025/03/06 5,115
1690575 미용 자격증 어디서 할까요? 8 고민 2025/03/06 913
1690574 집에 아픈사람이 생기니 암웨이도 알아보게 되네요 19 .. 2025/03/06 3,212
1690573 선택적 페미 10 .... 2025/03/06 834
1690572 이석증 와서 약 먹고 누워 있다가...ㅋㅋ 4 여조 2025/03/06 2,208
1690571 나늘솔로 미경 이쁘네요 18 .. 2025/03/06 3,009
1690570 친구 자랑하나 할게요. 28 아구구 2025/03/06 4,105
1690569 아는 변호사도 계몽됐대요. ㅋㅋ 5 .. 2025/03/06 3,509
1690568 퇴사한 직원 일화 13 yiy 2025/03/06 5,321
1690567 살림 한 번도 안 해본 엄마가 그것도 안 하면 뭐하냐고 9 오늘도반복 2025/03/06 2,220
1690566 남편하고 언쟁 줄이는 방법 생각해봤는데 1 .. 2025/03/06 825
1690565 빌트인된 칼 도마세척기 활용 1 박박 2025/03/06 393
1690564 비혼을 외치던 사회에서 약간 바뀐 분위기가 감지되네요 15 ... 2025/03/06 3,181
1690563 딸뻘 비서를 강간했는데 63 ... 2025/03/06 32,668
1690562 걸으러 나가기가 왜케 싫을까요ㅜ 8 2025/03/06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