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급실로 가면 담당의사선생님이 치료 빨리 해주시나요?

..... 조회수 : 2,031
작성일 : 2025-01-22 19:03:33

예약 날짜까지 기다리려니 힘들어요. 아프고요.

담당 선생님 빨리 만나고 빨리 치료받고싶으면 응급실 뛰어가면 될까요? 

아파요. 도와주세요...

IP : 39.112.xxx.17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25.1.22 7:04 PM (222.102.xxx.75)

    응급실 당직의가 봐주죠

  • 2. ㅁㅁㅁ
    '25.1.22 7:08 PM (115.86.xxx.143)

    무작정 응급실로 가는 것보다
    내일 업무시간에 예약실로 전화해서 상황을 정확하게 말씀하세요.
    그러면 아마 예약실에서 해당 과 간호사실에 알리고, 그 쪽에서 다시 연락주도록 할 거예요. 진짜 급한 상황이라고 판단하면 예약을 당겨주거나 응급실로 오라고 할 겁니다.

  • 3. dd
    '25.1.22 7:12 PM (1.233.xxx.156)

    이제는 응급 상황 아니면 응급실에서 받아주지 않아요.
    그리고 기본 처치만 해주고 외래 예약 되어 있으면 그날 오라고 하고 안되어 있으면 외래 예약해줘요.

  • 4. 응급실에
    '25.1.22 7:15 PM (49.161.xxx.218)

    담당의 안와요
    응급실 당직이보고
    심각하면 외래예약 잡아줘요

  • 5. 가보세요
    '25.1.22 7:33 PM (118.218.xxx.119)

    오늘 낮에 우연히 들리던데
    남편이 고열인데 지병이 있어 담담선생님이 열 나면 무조건 오라했다고
    새벽에 고열인데(독감 의심) 119 불러 대학병원 응급실 갔었다고 들었어요
    외래 날짜 당겨줄 가능성 있지않을까요?

  • 6. ..
    '25.1.22 7:33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응급실에 담당의 안와요2222
    차라리 예약번호로 전화해서 증상이 있다 심하다 하면 간호사실서 연락줘요.
    그러면 증상보고 어떻게든 빨리 예약 잡아줍니다.
    경험자에요.
    (아산병원 자궁적출 수술 잡음. 수술은 3개월 남았는데 갑자기 빈뇨가 심해짐. 아산병원 전화함. 예약받는 분께 설명하니 간호사실에 전달하겠다 함. 간호사실에서 전화옴. 증상 자세히 묻더니 교수님과 상의후 전화 주신다함. 이후 3일후 내원하라는 전화받음. 예약 사이에 진료 보는거라 대기시간 길거다 하심. 2시간30분 병원서 대기하다 진료 봄. 별일 아니였음)

  • 7.
    '25.1.22 7:35 PM (121.171.xxx.224)

    귀찮아요.

    기존 병웡에 있던 데이터 보지 않고 처음부터 일일히 다시 묻고 대답해요.

    차라리 가까운 외래 보는 날에 가서 대기 타고 보세요.

  • 8. 나보다
    '25.1.22 7:49 PM (58.29.xxx.96)

    중한 환자만 보다 와요.

  • 9. ㅁㅁ
    '25.1.22 8:55 PM (116.32.xxx.119)

    요즘 응급실에서 잘 받아주기나 하나요?
    안 그럴텐데요

  • 10. ////
    '25.1.22 9:17 PM (121.159.xxx.222)

    어느정도 아프다는지를 당최 알수가 없으니요....
    별거아닌걸로도 아파요도 있겠지만
    옛날옛적에 복막염 되도록 아픈데 어쩌죠
    어디 병원 말로는 지금 맹장 터져서
    뱃속에 고름이 가득 찼대요 약먹고 말려서 수술해야한다는데 어쩌죠 하는
    죽고싶어 환장한것같이보이는데 빈둥거리던 양반도
    82쿡에 있었어서 알수가 없네요
    퇴짜 맞더라도 그렇게나 아프면 응급실 가야지 어쩌겠어요
    여기 점쟁이빤쓰가 우리한테 있는것도 아니고...
    생명에 지장이있게 아프다 -> 지금이라도 응급실 뛴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데 갈수록 점점 더 시시각각 더 아파진다 -> 응급실가본다
    생명에 지장은 없고 아픈것도 그만그만하지만 아파죽겠다-> 내일아침 6시쯤 외래 열때쯤 맞춰서 병원대기타다가 셔터열자마자 그병원 외래로 가서 봐달라고 한다.

  • 11. ////
    '25.1.22 9:19 PM (121.159.xxx.222)

    어디가 어떻게 아프고 있는지를 말하면 좋을텐데요
    저희가 아나요 어디
    아프다면 혹시 저때문에 사람 죽을 수도 있으니 병원가라할수밖에요
    기다리더라도 가봐야죠 많이 아프면. 가보세요...
    얼른 나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406 윤석열 전쟁 준비 관련 찌라시 정리 11 ... 2025/01/27 3,334
1679405 보험청구할때 3 보험사 2025/01/27 910
1679404 윤석열이 다 죽이려 했는데 아무생각도 29 ㄱㄴㄱ 2025/01/27 4,989
1679403 장례식장에서 제사 지내는 경우요. 7 .. 2025/01/27 1,531
1679402 9살 아들이 "윤석열 잡으러가자~"는 노래를 .. 39 아시나요? 2025/01/27 4,077
1679401 연휴9일중 3일째 5 하하하 2025/01/27 1,624
1679400 12시30분 양언니의 법규 ㅡ 어질어질한 미친놈들 전성시대, .. 2 같이봅시다 .. 2025/01/27 1,053
1679399 尹 서울구치소서 설 맞이…김거니 접견 가능해져 10 간다VS안간.. 2025/01/27 3,194
1679398 시아버지의 여동생... 13 .... 2025/01/27 6,492
1679397 PA간호사 전망 어떻게 보시나요 31 대병 2025/01/27 4,001
1679396 백두대간 협곡열차 타고 있어요 17 그래도좋다석.. 2025/01/27 3,786
1679395 꼬치전 고기요 5 뭉크22 2025/01/27 895
1679394 점심에 뭐 드실거죠? 6 2025/01/27 1,732
1679393 대단지인데 사람이 한명도 안다녀요 5 하눈 2025/01/27 3,789
1679392 그동안 윤석열정권에서 행한 부적절한 거부권과 인사임명에 대해 5 언론이해주었.. 2025/01/27 1,199
1679391 50대분들 즐겁게 사시나요? 41 애들 다키.. 2025/01/27 7,769
1679390 최근 들어 많이 웃었네요 (feat. 명절 갈등 해결법) 2 더쿠펌 2025/01/27 3,172
1679389 들끓는 선관위- 전한길 개표장에 나와봐라 21 금융치료가 .. 2025/01/27 2,843
1679388 결혼 앨범 다들 어떻게 하셨나요? 9 ..... 2025/01/27 2,506
1679387 尹, 구속 기소에 “각오하고 시작한 일, 당당히 대처하자 31 ㅇㅇ 2025/01/27 3,641
1679386 그 윤수괴는 왜 군대 안갔나요? 14 엉웅옹 2025/01/27 2,091
1679385 중등아들이 밥먹기 싫어해요 8 111 2025/01/27 1,569
1679384 베란다가 너무 훤해서 블라인드 사려고요 11 ... 2025/01/27 1,579
1679383 인과응보 사필귀정 1 ........ 2025/01/27 948
1679382 딸만 있는집은 명절에 어떻게 하세요? 43 .. 2025/01/27 4,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