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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1.19 서부지법 폭동’ 배후로 지목되는 극우 인사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내란 선동’ 혐의로 입건했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등 시민단체들은 전 목사를 내란 선동, 소요죄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기독교계에서도 “법원 난동 배후 전광훈은 참회하라” "전광훈 출교, 제명하라" 등 규탄의 목소리가 나왔다.
21일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전 목사는 내란선동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향신문은 “다만 전 목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며 출국해 미국에 체류하고 있어 구체적인 조사 일정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구속 형 선고후 꼭 감옥 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