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82살이시고 지금 척추협착증으로 겨우 걸어다니세요. 시술을 했는데 효과를 못봐서 수술을 해야되나 현재 고민중에 있고 나이가 많으셔서 수술을 하기가 겁납니다.
67살정도인 이모랑 엄마는 매일 통화 하시는 거 같아요. 성향이 극우성향이고 돈만 아는 천박함이 있습니다. 만나고 싶지 않은 이모인데 가족행사에서는 1년 한번 볼까말까...
그런 이모가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엄마한테 pt,필라테스를 권했다고 하네요. 본인이 하고 너무 좋다고..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너무 황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