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스터 선샤인 미치겠어요

...... 조회수 : 3,519
작성일 : 2025-01-22 18:04:51

 

한 회 한 회 왜이리 먹먹하나요.

이렇게 될 줄 알고 두 번째 보는 건데,,

역시나 미스터선샤인 앓이가 시작 됐어요 

 

고애신 유진초이가 함께 걷기 어려운

차이가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ㅜㅜ 

서로 보내주기로 한걸음씩 물러서고 있어요... ㅜㅜ 

 

김희성도 구동매도 호텔 여사장의 이야기도

너무 아파요..

 

계속 OST만 듣고 있네요.

음악도 주옥 같아요.. 

 

너무나 잔인한 시대.. 

그럼에도 지켜온 우리 나라인데. 

너무 감사한 의인들이 많은 나라인데... 

 

친일이 청산 안 됐다는게 너무 화가 나고요 ㅜㅜ 

 

 

 

 

 

 

IP : 39.114.xxx.2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 6:08 PM (219.254.xxx.170)

    전 김희성 너무 마음 아팠어요..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에요.

  • 2. ...
    '25.1.22 6:10 PM (39.114.xxx.243)

    저도요!!
    전 저 다섯의 캐릭터가 너무 다 좋아요!!!

  • 3. 기억하려고
    '25.1.22 6:13 PM (211.216.xxx.238)

    저도 3번째 다시 보는중인데 한회 한회가 영화예요 진짜...
    쇼츠에 보이는 대사들이 너무 멋있고 소중해서 아예 다시보는거거든요.
    그렇게 고애신이,유진초이,김희성이,구동매가,양화,행랑아범과 함안댁과
    이름도 모를 수많은 의병과 열사들..백성들이 지켜낸 나라인데..
    현재까지도 드라마속 이완익같은 자들이 청산되지 않고
    이렇게 나라를 어지럽히고 있다는게..그분들께 너무 죄송스럽네요.

  • 4. 장면
    '25.1.22 7:40 PM (39.117.xxx.170)

    중간중간배경도 넘 멋있고 배우도 배역이잘 맞고 구동매가 애닮파 맘이짠했네요

  • 5.
    '25.1.22 8:38 PM (175.208.xxx.164)

    주제가 그 날도 너무 좋아요. 박효신이 부른거...

  • 6. 얼마전에
    '25.1.22 8:51 PM (59.7.xxx.113)

    1번 보기 끝냈습니다. 이거 보고 나서 천안 독립기념관 다녀오시는거 추천이요. 아마 항일투쟁하던 의병들이 입던 누빔옷 보면 눈물 나실거예요. 태극기에 찍힌 손바닥들의 의미..
    오징어게임이 아니라 미스터선샤인이 넷플 1등 먹어야해요

  • 7. ㅇㅇ
    '25.1.22 9:44 PM (180.230.xxx.96)

    본방사수하며 너무 재밌게 봤음에도
    지금 기억이 가물가물한게 있어
    요즘 다시 열풍이 부는것 같아
    다시 찾아보고 있네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404 꼭 말해야 상대방을 이해하는 25 사람속깊이 2025/01/24 2,371
1679403 계엄이후 성장률 곤두박질....앞이 안 보여 2 MBC뉴스 2025/01/24 1,180
1679402 수능결과 7 ..... 2025/01/24 1,742
1679401 고양이 잘 아시는 분 10 ㅇㅇ 2025/01/24 966
1679400 계엄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49 질문 2025/01/24 5,702
1679399 혹시 전광훈 사돈교회(?) 6 00 2025/01/24 2,629
1679398 단체보험과 개인실손보험 같이 있는 분들이요 6 보험 2025/01/24 897
1679397 국민연금 월300만원 받는 사람이 나왔대요 24 2025/01/24 27,345
1679396 거짓말쟁이들에게 나라를 맡겼었네요.. 2 ... 2025/01/24 1,090
1679395 장례식장 가야 하는데 뭘 가져가야 하나요. 10 .. 2025/01/24 2,268
1679394 손흥민 간만에 2골 넣었네요 2 ㅇㅇ 2025/01/24 1,080
1679393 “공수처, 이거 받고 힘내는 거야” 쏟아지는 응원 화환 9 짠내나는 일.. 2025/01/24 4,617
1679392 퇴직후 서울1호선 라인요 5 시니어 2025/01/24 2,587
1679391 핸드폰 좋은거 왜쓰세요? 24 ㅇㅇ 2025/01/24 5,323
1679390 당근에 사과.배 명절선물 1 당근 2025/01/24 2,232
1679389 K패스 경기패스 4 .. 2025/01/24 928
1679388 홍합분말 사 보신 분? ..... 2025/01/24 280
1679387 식당하는데요. 알바 명절 보너스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8 아아 2025/01/24 3,047
1679386 조국혁신당 박은정, 전두환 방지법을 대표발의 했습니다. 10 ../.. 2025/01/24 2,515
1679385 왼쪽 아랫배가 콕콕 찌르듯 아파요 4 ... 2025/01/24 1,458
1679384 김명신의수상한 계좌 입출금 3 ㅇㅇㅇ 2025/01/24 3,749
1679383 더쿠에서 보낸 공수처 화환 상태 13 네네 2025/01/24 4,926
1679382 제 경우 주식 어떻게 팔아야 하나요? 2 주린이 2025/01/24 1,680
1679381 안양평촌 준신축 갈만한곳 알려주셔요 6 ㅇㅇ 2025/01/24 957
1679380 다 바보같아요 2 .... 2025/01/24 1,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