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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스터 선샤인 미치겠어요

...... 조회수 : 3,497
작성일 : 2025-01-22 18:04:51

 

한 회 한 회 왜이리 먹먹하나요.

이렇게 될 줄 알고 두 번째 보는 건데,,

역시나 미스터선샤인 앓이가 시작 됐어요 

 

고애신 유진초이가 함께 걷기 어려운

차이가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ㅜㅜ 

서로 보내주기로 한걸음씩 물러서고 있어요... ㅜㅜ 

 

김희성도 구동매도 호텔 여사장의 이야기도

너무 아파요..

 

계속 OST만 듣고 있네요.

음악도 주옥 같아요.. 

 

너무나 잔인한 시대.. 

그럼에도 지켜온 우리 나라인데. 

너무 감사한 의인들이 많은 나라인데... 

 

친일이 청산 안 됐다는게 너무 화가 나고요 ㅜㅜ 

 

 

 

 

 

 

IP : 39.114.xxx.2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 6:08 PM (219.254.xxx.170)

    전 김희성 너무 마음 아팠어요..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에요.

  • 2. ...
    '25.1.22 6:10 PM (39.114.xxx.243)

    저도요!!
    전 저 다섯의 캐릭터가 너무 다 좋아요!!!

  • 3. 기억하려고
    '25.1.22 6:13 PM (211.216.xxx.238)

    저도 3번째 다시 보는중인데 한회 한회가 영화예요 진짜...
    쇼츠에 보이는 대사들이 너무 멋있고 소중해서 아예 다시보는거거든요.
    그렇게 고애신이,유진초이,김희성이,구동매가,양화,행랑아범과 함안댁과
    이름도 모를 수많은 의병과 열사들..백성들이 지켜낸 나라인데..
    현재까지도 드라마속 이완익같은 자들이 청산되지 않고
    이렇게 나라를 어지럽히고 있다는게..그분들께 너무 죄송스럽네요.

  • 4. 장면
    '25.1.22 7:40 PM (39.117.xxx.170)

    중간중간배경도 넘 멋있고 배우도 배역이잘 맞고 구동매가 애닮파 맘이짠했네요

  • 5.
    '25.1.22 8:38 PM (175.208.xxx.164)

    주제가 그 날도 너무 좋아요. 박효신이 부른거...

  • 6. 얼마전에
    '25.1.22 8:51 PM (59.7.xxx.113)

    1번 보기 끝냈습니다. 이거 보고 나서 천안 독립기념관 다녀오시는거 추천이요. 아마 항일투쟁하던 의병들이 입던 누빔옷 보면 눈물 나실거예요. 태극기에 찍힌 손바닥들의 의미..
    오징어게임이 아니라 미스터선샤인이 넷플 1등 먹어야해요

  • 7. ㅇㅇ
    '25.1.22 9:44 PM (180.230.xxx.96)

    본방사수하며 너무 재밌게 봤음에도
    지금 기억이 가물가물한게 있어
    요즘 다시 열풍이 부는것 같아
    다시 찾아보고 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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