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떡볶이 집 고추장으로 해도 되나요?

떡볶이 조회수 : 1,535
작성일 : 2025-01-22 17:58:20

시판용 고추장을 넣어야만

떡볶이 맛이 난다고 해서

떡볶이할 때만 사용했었는데

 

집 고추장이 아주 맛있게 돼서

이번에 집 고추장으로 해볼까 하는데요,

집 고추장으로 하는 분들 팁 좀 부탁드려요.

IP : 182.209.xxx.22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 6:01 PM (59.9.xxx.163)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다시다 넣어요
    걍 비스무리하게 맛납니당

  • 2. 원글
    '25.1.22 6:02 PM (182.209.xxx.224)

    그럼 저도 한 번 해보겠어요

  • 3. 아구구
    '25.1.22 6:02 PM (118.33.xxx.87)

    고추장1 고추가루1 설탕1 요리당1 다시다 0.5 정도 비율로 해보세요~~ 해물육수한알 정도도 좋구요

  • 4. 원글
    '25.1.22 6:03 PM (182.209.xxx.224)

    오 감사합니다.
    시판 고추장 이름만 우리나라고 중국산 고춧가루더군요.

  • 5. ㅇㅇ
    '25.1.22 6:09 PM (222.233.xxx.216)

    꿑팁~~
    떡과 물을 먼저 끓입니다ㅡ 이때 설탕을넣고 같이 끓이세요!
    설탕을 넣고 끓고 있는 떡에
    고추장, 고운고추가루 미원 , 다시다, 어묵 대파 바글바글
    마지막 올리고당 입니다.~^^

  • 6. ㅡㅡ
    '25.1.22 6:12 PM (223.118.xxx.98)

    그냥 다시다랑 설탕만 듬뿍 넣는다면 고추장이
    뭔 상관입니다 ㅎ

  • 7. 떡볶기 국물은
    '25.1.22 6:30 PM (121.165.xxx.108)

    꽂게 들어간 깊은 오뎅 국물을 베이스로 해야 맛납디다..

  • 8. 원글
    '25.1.22 6:36 PM (182.209.xxx.224)

    감사합니다.
    잘 해볼게요.
    떡볶이 먹을 때마다 찝찝했는데 앞으로도 집고추장으로 하려고요.

  • 9. 참나
    '25.1.22 6:42 PM (61.81.xxx.112)

    떡과 물을 먼저 끓입니다ㅡ 이때 설탕을넣고 같이 끓이세요!
    설탕을 넣고 끓고 있는 떡에
    고추장, 고운고추가루 미원 , 다시다, 어묵 대파 바글바글
    마지막 올리고당 입니다.~^^

  • 10. 원글
    '25.1.22 6:47 PM (182.209.xxx.224)

    역시 요리 고수들이시네요.
    금요일에 떡 도착하면 맛있게 만들어 먹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1. ...
    '25.1.22 6:49 PM (210.179.xxx.31)

    솔직히 집고추장으로 하면 흔히 생각하던 그 떡볶기 맛이 안나요.

  • 12. 떡볶이
    '25.1.22 6:58 PM (1.247.xxx.83)

    떡볶이 너무 맛있겠네요.

  • 13.
    '25.1.22 7:15 PM (115.140.xxx.172)

    저장합니다^^

  • 14.
    '25.1.22 7:35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는 항상 집고추장으로 해요

  • 15. ...
    '25.1.22 8:53 PM (58.143.xxx.196)

    고추가루 다시다 설탕 대파 어묵만 넣는데
    파는것보담 맛있데요 고추장은 특유의 밀가루맛같은게나서
    안넣어요

  • 16. ㅇㅇ
    '25.1.22 10:34 PM (180.230.xxx.96)

    저는 파는 고추장은 뭔가 단맛이 느껴져
    집 고추창으로 옛날 먹던 떡볶이 맛이 날까 싶어 해먹어 보고 싶던데요
    고추장이 없어서 못해먹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107 성인 자녀에게 부모는 어떤 의미일까요? 7 부모 2025/01/23 2,324
1679106 카레에 소고기 돼지고기 어느게 맛있나요? 15 지금 2025/01/23 2,257
1679105 좀 엉뚱한 질문이지만 화장실청소 최적의 요일은 언제일까요? 8 ㅎㅎ 2025/01/23 1,722
1679104 멀티탭 전력사용량 재봤어요 2 전기 2025/01/23 1,062
1679103 오늘따라 모르는 지역에서 전화가 자꾸 오는데 4 .. 2025/01/23 865
1679102 보던책 팔 수 있나요? 아니면 어떻게 버리면 되나요? 2 ..... 2025/01/23 791
1679101 아무 말 대잔치를 해도 4 2025/01/23 1,042
1679100 계몽령 진짜로 한 말이에요? 13 계몽 2025/01/23 4,133
1679099 남자보는 눈 없는건 못고치겠죠? 12 .... 2025/01/23 2,170
1679098 한국은 깎아내리고 중국은 칭찬하는 그린피스 ㄴㅇ 2025/01/23 738
1679097 경제적 도움 안되는남편./아이들소통 9 무무 2025/01/23 1,630
1679096 점점 사람들 만나기 싫어집니다. 8 나이들면서 2025/01/23 2,793
1679095 사과 선물세트 보관 2 저기 2025/01/23 941
1679094 요원 의원 날리면 바이든 6 .... 2025/01/23 1,017
1679093 [속보]김용현 "윤 대통령, 국회 활동 제한한 포고령에.. 5 ... 2025/01/23 5,180
1679092 문통님이 인복은 없으셨나봐요 양정철이 한짓을보면 55 2025/01/23 5,963
1679091 서부지법 폭도 연령과 직업 공개 됐네요 13 000 2025/01/23 4,159
1679090 원룸이나 빌라에서라도 시작할 걸 그랬나 봐요 6 2025/01/23 2,799
1679089 개소리 듣는 헌재 심판관의 표정 4 포인트적립중.. 2025/01/23 4,290
1679088 까페손님 진상인지 좀 봐주세요 ㅠㅠ 32 .... 2025/01/23 5,292
1679087 저는 왜 이렇게 자식에 연연해할까요 11 ㅇㅇ 2025/01/23 3,214
1679086 이미 대선 돌입인가요? 2 벌써 2025/01/23 921
1679085 심형탁이 아들을 낳았다네요 13 ㅇㅇ 2025/01/23 5,794
1679084 트레블 월렛 사용하시는 분, 플래티늄으로 바꾸셨나요? 2 닥스훈트 2025/01/23 936
1679083 직장생활 힘드네요 5 눈물 2025/01/23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