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대통령님 좋아했습니다 시키는 거 다 하고 싶었습니다

[ㅇㅇ]

https://theqoo.net/hot/3582473636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이 분 강직하고 똑똑하시네요

말씀 한마디 한마디 진실과 정의로움이

묻어나요.

 

-국가 핵심 정보기관인 국정원 에서도 비상계엄을 선포 할 만한 ‘비상 상황’ 이라는 정보 판단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 이었다.

 

저 대통령님 좋아했습니다 시키는 거 다 하고 싶었습니다 그 명단을 보니까 그거는 안되겠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위원장님 집에 가셔서 편안하게 저녁식사 하고 TV보시는데 방첩사 수사관과 국정원 조사관들이 뛰어들어서 수갑채워서 벙커에 갖다 넣었다. 대한민국이 그러면 안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일이 매일 매일 일어나는 나라가 있습니다. 어디? 평양!!!

그런 일을 매일 매일 하는 기관이 어디?

북한 보위부!

 

[..]

청문회 보고 있습니다.
시원시원하시네요.

[.....]

세상에 윤석열을 좋아하다니....
저 인간의 어디가 좋다고.....
헐

인간성? 능력? 대체 어디를 봐서

[.....]

걍 먼저 밑밥으로 좋아한다 하고 시작....인거죠..

머리 좋으심...

[.....]

윤석열 좋다고 밑밥을 까는거잖아요.... 저윤석열 정말 싫었고 하는일 다 거부할 마음이있었어요라고는 말할수 없잖아요.ㅎㅎ

[응원합니다]

다행입니다.
이런분이 계셔서..고맙습니다.
윤10새 혼재 나와 씨부리다 병원 갔다에..
아무것도 보기 싫었는데..
저 분때문에 으쌰!!

[..]

누구나 이념, 정치인에 대한 선택의 자유가 있어요.
그건 존중합니다.
그렇지만 위헌, 불법에 대해서
당당하게 No라고 말하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라 칭찬합니다.

[음]

저 말은 레토릭으로 봐야죠.
설령 과거의 진심이었다고 해도 지금의 행위만 보면 됩니다.

[좋아했던 사람도]

이건 아니다.

오늘 청문회.
국힘의원들은 제발 윤석열에 집중해줬음 좋겠는...
이재명이 은행장들 부른 얘기를 거기서 꺼내는거 진짜 논점흐리고 시간 잡아먹고.
짜증나게 하더라구요

[음]

대통령을 좋아했고 그의 명령은 다 따르려고 했지만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서 따를 수 없었다는 거죠
그만큼 말도 안되는 일이고 북한에서나 하는 짓이라는 말

[좋아했지만]

할 수 없었다.

싫어해서 안 했다고 할 수는 없죠.

머리 좋고 똑똑하고 기백 있는 사람.

[...]

하고 싶은 바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줄 아시네요.
역시 기본적으로 머리가 좋은 사람은
말도 안되는 명령에 굴복하지 않지요.

[아니 근데]

홍장원하고 류혁 두분은 전자가 붙네요.
그냥 퇴직한 거에요? 이게 말이 되나요?

[아니 근데]

사직서 처리한 국장원장하고 법무부장관!
내란 공범이 아니고 서야 가능한 일인가요?

[여유11]

내란에는 진짜 보수와 거짓 기회주의자가 구분이 되네요

[ㅇㅇ]

참.. 이 나라에 대통령을 비롯해서 총리, 부총리, 장관, 사령관, 국회의원, 목사 등등 비정상인 사람들이 하도 헛소리만 해대는거 듣다가

저분 얘기 들으니 진짜 오아시스 만난 기분입니다.

정치적으로 보수라고 들었는데,, 이런 분은 진짜 찐 보수네요.

[....]

원래 윤석렬 좋아한 사람이라고 이전부터 다른데서도 그러던데요.

[이분이]

찐이네요. 북한 같은 독재국가 안 만들려고 시민들과 야당이 이제껏 목숨 걸고 싸워온 건데, 윤 탄핵도 반대하는 머저리 매국노 국힘당 좋다는 사람들은, 저런 진짜 보수에게 배워야 해요.

[아무리 밑밥]

이라도..듣기 거북하긴하죠.

계엄관련 언행은 적절했지만요.

[탄핵인용기원)영통]

공무원인데 대통령인 윤석열은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스탠스는 가지고 있었다
이런 말이죠..
공무원은 상명하복..구조상

말도 참 설득력있게 잘하고 태도 눈빛 멋지고...

[탄핵인용기원)영통]

윤석열 좋아했단 말은 레토릭으로 봐야죠 2222

레토릭 : 언어의 사용법을 연구하는 학문. 의미 전달에 효과적인 문장과 어휘를 사용해서 설득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표현 방법을 연구한다. (=수사학1) 글을 짓는 법. (=작문법)

[Dfgh]

윤석열 좋아했단 말은 레토릭으로 봐야죠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