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피 마시고 팔다리 후들후들..

가보려고요 조회수 : 1,343
작성일 : 2025-01-22 14:24:36

몇년만에 어제 찐하게 카페라떼 마셨거든요

 

근데 한참 있다가 팔이 후들후들..

사지가 조금 덜덜 떨리는 느낌?

몸이 못이기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밤에 잠을 거의 못잤어요

라떼 큰 컵이긴 하지만

커피 딱 한잔인데 말이죠

 

 

이런게 커피에 휘둘리는 느낌인가요..?

 

이래보신 적 있으신가요?

 

IP : 222.113.xxx.2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5.1.22 2:59 PM (116.32.xxx.119)

    그 정도까진 아닌데
    몇 잔 계속 마시고 과하다 싶으면
    몸에서 안 받는 느낌 정도요?

  • 2. 아는언니
    '25.1.22 3:03 PM (61.109.xxx.141)

    카페인에 약한데 진한 커피 마시고 심장 벌렁거리고
    손발 떨려서 차를 운전 못할 정도인 경우 봤어요
    몇시간 안정 취하고 겨우 집에 갔어요
    너무 진한 커피는 드시지 마세요

  • 3. 카페인
    '25.1.22 3:08 PM (175.196.xxx.92)

    평소에 안마시던 커피라면 그럴 수 있어요

    카페인 과다복용시 손떨림 심장박동수 증가 현상이 있어요.

  • 4. 원글
    '25.1.22 3:08 PM (222.113.xxx.251)

    윗님 저만 그런거는 아닌가보군요
    저는 안정을 취해야 하는 정도까진 아니였어요

    제가 몸이 안좋은걸까요
    왜 커피한잔에 그런건지..

    아 생각해보니 까페라떼가
    투샷일수도 있겠다 싶어요

  • 5. ...
    '25.1.22 3:16 P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그럴땐 쌀밥 한 그릇 먹으면 좀 안정돼요.
    그리고 카페인 빠지게 액체류 즉
    물 마시고 보리차 마시고 우유마시고 요플레 마시고 계속 화장실 왔다갔다하면 단 시간에 카페인 배출해주세요. 그럼 좀 괜찮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 나 잠 안오는건 어쩔수 없음.

  • 6. ...
    '25.1.22 3:16 PM (211.178.xxx.17)

    그럴땐 쌀밥 한 그릇 먹으면 좀 안정돼요.
    그리고 카페인 빠지게 액체류 즉
    물 마시고 보리차 마시고 우유마시고 요플레 마시고 계속 화장실 왔다갔다하면 단 시간에 카페인 배출해주세요. 그럼 좀 괜찮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 날 잠 안오는건 어쩔수 없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065 친정갈땐 멋부리고 가요 12 하얀궁전 2025/03/02 2,709
1689064 내일 동대문종합시장 영업할까요? 3 ooo 2025/03/02 738
1689063 한가인은 그 몰취향. 몰개성이 불편해요 45 한가인 2025/03/02 17,658
1689062 본격 의료폭망 21 우리 2025/03/02 3,784
1689061 넷플 드라마 추천합니다 9 넷플 2025/03/02 3,028
1689060 휴대폰 요금제, 어렵네요 1 데이타 2025/03/02 977
1689059 북한 빨갱이 지령을 받는 좌파들이라 모함하는분들 7 이뻐 2025/03/02 568
1689058 반지 중량 질문드려요 1 .... 2025/03/02 542
1689057 암 중풍 치매 막는 방법? 7 링크 2025/03/02 3,040
1689056 넷플릭스 5 ^^ 2025/03/02 1,982
1689055 넷플영화 행복한 남자 추천해요 7 .. 2025/03/02 2,446
1689054 2024년 12월 윤거니가 꿈꿨던 세상 5 하늘이도우사.. 2025/03/02 1,479
1689053 매일 목욕탕에 가는데 피부에 안좋을까요? 7 하루 2025/03/02 2,533
1689052 성당은 자기구역에서만 6 성당 2025/03/02 1,705
1689051 로또를 성지에서 사는 이유가 있네요 6 Aamakl.. 2025/03/02 6,773
1689050 자기부정하는 국힘당이 만든 정책 15 ㅇㅇㅇ 2025/03/02 1,200
1689049 암 진단금 9 원글 2025/03/02 2,659
1689048 70대 이모랑 제평에 옷 사러 갔었어요. 54 음.. 2025/03/02 17,182
1689047 유시민이 말하는 이승만의 실체 16 ㅇㅇㅇ 2025/03/02 4,305
1689046 코로나백신 미접종자중에 지금까지 코로나 또는 감기 안걸린 사람 8 이름 2025/03/02 1,488
1689045 살던곳이 거의 빈 집이 되어버리니까 제 마음도 허해진것 같아요... 5 고베 2025/03/02 4,153
1689044 딸이 톰보이같은 친구랑 친해졌어요 39 Tom 2025/03/02 11,481
1689043 DC에서 극우집회 하네요 4 참내 2025/03/02 1,679
1689042 '채용비리' 지적받고 바꾸겠다던 '면접기준' 그대로…'감사 거부.. 4 ** 2025/03/02 1,701
1689041 온러닝 편한가요? 5 ㅇㅇㅇ 2025/03/02 1,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