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아이둘..
시아버지 제사가 목요일입니다.
평일 경기남부에서 일산까지 최소 2시간 이상입니다.
저는 퇴근 6시니 조퇴한다 하고 애들은 하교후 학원다 빼고
라도 시아버지 제사니 가시나요?
아님 남편만 가나요?
고등아이둘..
시아버지 제사가 목요일입니다.
평일 경기남부에서 일산까지 최소 2시간 이상입니다.
저는 퇴근 6시니 조퇴한다 하고 애들은 하교후 학원다 빼고
라도 시아버지 제사니 가시나요?
아님 남편만 가나요?
애들 혼자 있어도 되겠네요 고딩이면
어차피 학원 다녀오고 잘 시간
부부만 새벽에 집에 도착하던지요
부부끼리만 다녀오심 될것같습니다
부부만 다녀오면 되겠네요
평일이면 남편만 다녀오지 않나요?
일할 사람이 없고, 원글님 조퇴가능하시면 같이 가는거구요. 학교다니는 애들은 평일 참석 어렵죠. 가까운것도 아니고.
이럴때 남편이 알아서 혼자만 갔다오면 안되나요?
그놈의 제사.. 우리도 경기북부에서 충청도까지 평일 기제사때문에 모이는 집구석입니다 아이들 초중딩이라 데리고 가는데 큰아이 고딩되면 남편만 보낼겁니다
집안 분위기를 봐야죠.시아버지 제산데 부부가 가야죠.조부모도 아니고..
부부만 다녀오세요.퇴근하고라도 가야죠.
에지내고요.담부턴..이번슨 남편만,
첫 기일이면 애들도 가구요..
아니면 굳이 학원빠져가며 2시간 거리 안데리고 갑니다
남편도 조퇴하면 저도 같이 조퇴해서 제수준비 같이 할수도 있지만
나는 직장에 아쉬운 소리 해가며 가서 일하는데
정작 그 아들은 직장 다 마치고 몸만 온다
그런 건 전 안해요 내가 가사도우미인가요
하루 정도는 조퇴해서 부부만 다녀오세요.
아이들은 안가도 될 것 같은데요.
부부만 다녀오셔도 될 듯요.
아니고 고등학생 엄마가 있어야 하나요?
가셔야죠. 부부끼리 가면되지 아게 고민거리인가요. 난또 어디 서울서 부산가는거라고
가셔야죠. 부부끼리 가면되지 이게 고민거리인가요. 난또 어디 서울서 부산가는거라고.
절대 딱 돌아가신날 지내야지 주말로 당기거나 미루는건
호로자식이라고 합니다.
하..저는 조퇴안되면 일 그만두고 자기 아빠 제사니
애들 대학가는거보다 중요하답니다.
평생을 가난찌그리처럼 사는 이유가 있습니다.
원래 제사일과 시간은 정해져있어서 시간 엄격히 지키는 집은 지켜요.
울 친정도 그러하고요.
시댁은 손윗시누이가 기일 직전 주말로 하자고 교통정리한 상황인데
이건 각자 집안 분위기에 따라 다른거에요.
그걸 가난으로 연결해서 비하하는 건 좋아보이지 않네요.
댓글로 보아 원글님은 본인은 가기싫고 남편만 보내고싶으니 이런 글 올린 것 같네요.
제사 지내요. 그들은 부자인 이유 있나요? 삼성가 현대가 제사 유명한데 가기 싫은거네요. 가난한 시가에 친정 재벌 아니시죠?
원래 제사일과 시간은 정해져있어서 시간 엄격히 지키는 집은 지켜요.
울 친정도 그러하고요.
시댁은 제사를 지내지않고 산소만 방문이라
손윗시누이가 기일 직전 주말로 하자고 교통정리한 상황인데
이건 각자 집안 분위기에 따라 다른거에요.
그걸 가난으로 연결해서 비하하는 건 좋아보이지 않네요.
댓글로 보아 원글님은 본인은 가기싫고 남편만 보내고싶으니 이런 글 올린 것 같네요.
부모 제사 안지내 부자인거죠?
제사 안지내 자손 편해야 하는데
왜 복없이 그집으로 시집갔을까요?
남편과 합의가 안되면 절충이라도하는게 어떨지요.
부부는가고 아이둘중 한명만 가는걸로요.
반듯이 가야하는게 아니라 사정에따라 못갈수도 있다는 선례를 남기고 차차 그런것에 서로 적응할수있도록요.아이들에게는 번갈아 빼주도록 노력하겠다 하시고.
ㅎㅎ 윗님 당연히 가기 싫죠
애들 고딩이면 시집행사 진절머리 날 시기죠
남편만 보내세요.
그래도 음식장만은 안하시네요...
댓글 참.. 제사 지낸다고 가난하게 산다는게 아니라 융통성없이 저리 답답하게 사는 사람들이라 가난하게 산다는거죠
댓글에 문맥이해 못하는 전교꼴등부터
찰떡같이 알아 들으시는 일등까지 있네요.ㅎ
이래서 82가 재밌어요.
답글주셔서 감사해요.
자기가 보고싶은 댓글만 골라서 비웃는 원글님 인성을 보니
자녀분들도 앞날이 훤하네요.
저 같으면 남편만 보내고 안갈것 같아요.
꼭 가야 되는거라면 아이들은 학원 보내고 부부끼리 가시면 될것 같은데
집안 분위기가 어떠신지 잘 모르겠네요.
한심한 댓글들이 있네요 ㅎㅎ
아무렴 제사 신봉하는 미개한 집구석 인간들보다야
깨어있는 원글 인성이 낫고 원글 자녀들 앞날이 더 밝겠죠..
못됐다.
제사가 없어져야할 근본없는 악습인데
그걸 가지고 숨통조이는 것들은 결국 여자네요.
원글 남편 태도에 대해서는왜 한마디 뻥긋도 없나요.
자식 대학 가는것보다 죽은사람 제사가 중하다고
입밖으로 뻔뻔히 내뱉는 그 남편이 나쁜겁니다.
댓글 분위기는 차치하고 답변을 드리자면
남편이 저리 이기적이고 철면피, 벽창호인데
애들하고 다같이 안기는 날이 오려면 부부싸움 각오하고
쟁취해야지 부드러운 대책은 없어요.
애들한테 피해안가게 둘이 한번 끝장토론을 하세요.
116.38.xxx.45
자기가 보고싶은 댓글만 골라서 비웃는 원글님 인성을 보니
자녀분들도 앞날이 훤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분 왜이리 화나셨어요?
남의자녀 앞날까지 훤하게 밝혀주시니
고마워요~^^
제사 신봉하는 미개함이 자랑도 아니고 참...
탈출은 아이큐 순서라고 믿고 있습니다.
친정 아버지 제사 참석 안하고 지내지 말라고 얘기합니다.
시가 제사 관심 없습니다.
생전에 맛있는거 용돈 가장 많이 드렸습니다.
꼭 가야한다면 부부만 가면 되고
남편과는 조율이 많이 필요하겠네요.
절대 딱 돌아가신날 지내야지 주말로 당기거나 미루는건
호로자식이라고 합니다.
하..저는 조퇴안되면 일 그만두고 자기 아빠 제사니
애들 대학가는거보다 중요하답니다.
평생을 가난찌그리처럼 사는 이유가 있습니다.
평생 가난하게 사는 마인드 맞구먼
뭐가 더 중한지도 판단 안되고
융통성 없이 꽉막히고
남편 아직도 조선시대 사시네요
가고 싶으면 지 혼자 가던가..
뭐? 일을 그만두고 가라고 해? 미쳤네요
역시 이러니 여자들이 결혼을 안 하려고 하지...
할머니들이 평생 "아들아들" 위해주고 살았지만
아들이라고 컸으면 뭐합니까. 별 볼일 없이 와이프만 닥달하며 대리효도 시키는데...
자기 혼자 할 줄 아는 게 없어요
평생 가난하게 살 마인드 맞구먼
구시대 관습에 사로잡혀
제사지낼 형편도 안되면서 고집하고
뭐가 더 중한지도 판단 안되고
융통성 없이 꽉막히고
이게 가난 마인드지 뭐임?
재벌이랑 형편이 다른데 제사지내는 재벌이랑 비교는 뭐하러함?
재벌 따라한다고 다 재벌됨?
형편과 사정에 맞게살아야지
....
절대 딱 돌아가신날 지내야지 주말로 당기거나 미루는건
호로자식이라고 합니다.
하..저는 조퇴안되면 일 그만두고 자기 아빠 제사니
애들 대학가는거보다 중요하답니다.
평생을 가난찌그리처럼 사는 이유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