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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명절제사 의견듣고싶어요.

pos 조회수 : 2,737
작성일 : 2025-01-22 13:54:21

고등아이둘..

시아버지 제사가 목요일입니다.

평일 경기남부에서 일산까지 최소 2시간 이상입니다.

저는 퇴근 6시니 조퇴한다 하고 애들은 하교후 학원다 빼고

라도 시아버지 제사니 가시나요?

아님 남편만 가나요?

 

IP : 14.138.xxx.13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2 1:56 PM (220.117.xxx.26)

    애들 혼자 있어도 되겠네요 고딩이면
    어차피 학원 다녀오고 잘 시간
    부부만 새벽에 집에 도착하던지요

  • 2. 제생각
    '25.1.22 1:56 PM (118.218.xxx.119)

    부부끼리만 다녀오심 될것같습니다

  • 3. 생각하기
    '25.1.22 1:56 PM (211.235.xxx.30)

    부부만 다녀오면 되겠네요

  • 4. 평일이면
    '25.1.22 1:5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평일이면 남편만 다녀오지 않나요?
    일할 사람이 없고, 원글님 조퇴가능하시면 같이 가는거구요. 학교다니는 애들은 평일 참석 어렵죠. 가까운것도 아니고.

  • 5. ..
    '25.1.22 1:59 PM (118.235.xxx.21)

    이럴때 남편이 알아서 혼자만 갔다오면 안되나요?
    그놈의 제사.. 우리도 경기북부에서 충청도까지 평일 기제사때문에 모이는 집구석입니다 아이들 초중딩이라 데리고 가는데 큰아이 고딩되면 남편만 보낼겁니다

  • 6. .....
    '25.1.22 2:00 PM (210.98.xxx.189)

    집안 분위기를 봐야죠.시아버지 제산데 부부가 가야죠.조부모도 아니고..
    부부만 다녀오세요.퇴근하고라도 가야죠.

  • 7. 미리 주말
    '25.1.22 2:06 PM (211.234.xxx.111)

    에지내고요.담부턴..이번슨 남편만,

  • 8. ...
    '25.1.22 2:07 P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첫 기일이면 애들도 가구요..
    아니면 굳이 학원빠져가며 2시간 거리 안데리고 갑니다

    남편도 조퇴하면 저도 같이 조퇴해서 제수준비 같이 할수도 있지만
    나는 직장에 아쉬운 소리 해가며 가서 일하는데
    정작 그 아들은 직장 다 마치고 몸만 온다
    그런 건 전 안해요 내가 가사도우미인가요

  • 9. 저라면
    '25.1.22 2:11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하루 정도는 조퇴해서 부부만 다녀오세요.

  • 10. ....
    '25.1.22 2:11 PM (116.38.xxx.45)

    아이들은 안가도 될 것 같은데요.
    부부만 다녀오셔도 될 듯요.

  • 11. 초등도
    '25.1.22 2:12 PM (118.235.xxx.164)

    아니고 고등학생 엄마가 있어야 하나요?

  • 12. 님도
    '25.1.22 2:12 PM (59.7.xxx.217) - 삭제된댓글

    가셔야죠. 부부끼리 가면되지 아게 고민거리인가요. 난또 어디 서울서 부산가는거라고

  • 13. 님도
    '25.1.22 2:12 PM (59.7.xxx.217)

    가셔야죠. 부부끼리 가면되지 이게 고민거리인가요. 난또 어디 서울서 부산가는거라고.

  • 14. 원글
    '25.1.22 2:13 PM (14.138.xxx.139)

    절대 딱 돌아가신날 지내야지 주말로 당기거나 미루는건
    호로자식이라고 합니다.
    하..저는 조퇴안되면 일 그만두고 자기 아빠 제사니
    애들 대학가는거보다 중요하답니다.
    평생을 가난찌그리처럼 사는 이유가 있습니다.

  • 15. ....
    '25.1.22 2:18 PM (116.38.xxx.45) - 삭제된댓글

    원래 제사일과 시간은 정해져있어서 시간 엄격히 지키는 집은 지켜요.
    울 친정도 그러하고요.
    시댁은 손윗시누이가 기일 직전 주말로 하자고 교통정리한 상황인데
    이건 각자 집안 분위기에 따라 다른거에요.
    그걸 가난으로 연결해서 비하하는 건 좋아보이지 않네요.
    댓글로 보아 원글님은 본인은 가기싫고 남편만 보내고싶으니 이런 글 올린 것 같네요.

  • 16. 재벌도
    '25.1.22 2:20 PM (118.235.xxx.230)

    제사 지내요. 그들은 부자인 이유 있나요? 삼성가 현대가 제사 유명한데 가기 싫은거네요. 가난한 시가에 친정 재벌 아니시죠?

  • 17. ....
    '25.1.22 2:20 PM (116.38.xxx.45)

    원래 제사일과 시간은 정해져있어서 시간 엄격히 지키는 집은 지켜요.
    울 친정도 그러하고요.
    시댁은 제사를 지내지않고 산소만 방문이라
    손윗시누이가 기일 직전 주말로 하자고 교통정리한 상황인데
    이건 각자 집안 분위기에 따라 다른거에요.
    그걸 가난으로 연결해서 비하하는 건 좋아보이지 않네요.
    댓글로 보아 원글님은 본인은 가기싫고 남편만 보내고싶으니 이런 글 올린 것 같네요.

  • 18. 친정은
    '25.1.22 2:22 PM (118.235.xxx.10)

    부모 제사 안지내 부자인거죠?
    제사 안지내 자손 편해야 하는데
    왜 복없이 그집으로 시집갔을까요?

  • 19. ::::
    '25.1.22 2:25 PM (223.39.xxx.173) - 삭제된댓글

    남편과 합의가 안되면 절충이라도하는게 어떨지요.
    부부는가고 아이둘중 한명만 가는걸로요.
    반듯이 가야하는게 아니라 사정에따라 못갈수도 있다는 선례를 남기고 차차 그런것에 서로 적응할수있도록요.아이들에게는 번갈아 빼주도록 노력하겠다 하시고.

  • 20. ..
    '25.1.22 2:25 PM (118.235.xxx.21)

    ㅎㅎ 윗님 당연히 가기 싫죠
    애들 고딩이면 시집행사 진절머리 날 시기죠

  • 21. ...
    '25.1.22 2:25 PM (218.52.xxx.18)

    남편만 보내세요.

  • 22.
    '25.1.22 2:28 PM (221.138.xxx.92)

    그래도 음식장만은 안하시네요...

  • 23. ..
    '25.1.22 2:30 PM (118.235.xxx.21)

    댓글 참.. 제사 지낸다고 가난하게 산다는게 아니라 융통성없이 저리 답답하게 사는 사람들이라 가난하게 산다는거죠

  • 24. 원글
    '25.1.22 2:41 PM (223.33.xxx.101)

    댓글에 문맥이해 못하는 전교꼴등부터
    찰떡같이 알아 들으시는 일등까지 있네요.ㅎ
    이래서 82가 재밌어요.
    답글주셔서 감사해요.

  • 25. ....
    '25.1.22 2:55 PM (116.38.xxx.45)

    자기가 보고싶은 댓글만 골라서 비웃는 원글님 인성을 보니
    자녀분들도 앞날이 훤하네요.

  • 26. ...
    '25.1.22 3:04 PM (161.69.xxx.13)

    저 같으면 남편만 보내고 안갈것 같아요.
    꼭 가야 되는거라면 아이들은 학원 보내고 부부끼리 가시면 될것 같은데
    집안 분위기가 어떠신지 잘 모르겠네요.

  • 27. ...
    '25.1.22 3:06 PM (115.21.xxx.193) - 삭제된댓글

    한심한 댓글들이 있네요 ㅎㅎ
    아무렴 제사 신봉하는 미개한 집구석 인간들보다야
    깨어있는 원글 인성이 낫고 원글 자녀들 앞날이 더 밝겠죠..

  • 28. 여자들
    '25.1.22 3:11 PM (211.234.xxx.201)

    못됐다.
    제사가 없어져야할 근본없는 악습인데
    그걸 가지고 숨통조이는 것들은 결국 여자네요.
    원글 남편 태도에 대해서는왜 한마디 뻥긋도 없나요.
    자식 대학 가는것보다 죽은사람 제사가 중하다고
    입밖으로 뻔뻔히 내뱉는 그 남편이 나쁜겁니다.

    댓글 분위기는 차치하고 답변을 드리자면
    남편이 저리 이기적이고 철면피, 벽창호인데
    애들하고 다같이 안기는 날이 오려면 부부싸움 각오하고
    쟁취해야지 부드러운 대책은 없어요.
    애들한테 피해안가게 둘이 한번 끝장토론을 하세요.

  • 29. 원글
    '25.1.22 3:14 PM (211.234.xxx.246)

    116.38.xxx.45

    자기가 보고싶은 댓글만 골라서 비웃는 원글님 인성을 보니
    자녀분들도 앞날이 훤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분 왜이리 화나셨어요?
    남의자녀 앞날까지 훤하게 밝혀주시니
    고마워요~^^

  • 30. ...
    '25.1.22 3:22 PM (115.21.xxx.193)

    제사 신봉하는 미개함이 자랑도 아니고 참...

  • 31. 제사
    '25.1.22 4:22 PM (210.100.xxx.74)

    탈출은 아이큐 순서라고 믿고 있습니다.
    친정 아버지 제사 참석 안하고 지내지 말라고 얘기합니다.
    시가 제사 관심 없습니다.
    생전에 맛있는거 용돈 가장 많이 드렸습니다.

    꼭 가야한다면 부부만 가면 되고
    남편과는 조율이 많이 필요하겠네요.

  • 32. ㅇㅇ
    '25.1.22 4:34 PM (180.230.xxx.84) - 삭제된댓글

    절대 딱 돌아가신날 지내야지 주말로 당기거나 미루는건
    호로자식이라고 합니다.
    하..저는 조퇴안되면 일 그만두고 자기 아빠 제사니
    애들 대학가는거보다 중요하답니다.
    평생을 가난찌그리처럼 사는 이유가 있습니다.



    평생 가난하게 사는 마인드 맞구먼

    뭐가 더 중한지도 판단 안되고
    융통성 없이 꽉막히고

  • 33. 조선
    '25.1.22 4:36 PM (112.187.xxx.112)

    남편 아직도 조선시대 사시네요

    가고 싶으면 지 혼자 가던가..

    뭐? 일을 그만두고 가라고 해? 미쳤네요

    역시 이러니 여자들이 결혼을 안 하려고 하지...

    할머니들이 평생 "아들아들" 위해주고 살았지만

    아들이라고 컸으면 뭐합니까. 별 볼일 없이 와이프만 닥달하며 대리효도 시키는데...

    자기 혼자 할 줄 아는 게 없어요

  • 34. ㅇㅇ
    '25.1.22 4:38 PM (223.38.xxx.97) - 삭제된댓글

    평생 가난하게 살 마인드 맞구먼

    구시대 관습에 사로잡혀
    제사지낼 형편도 안되면서 고집하고
    뭐가 더 중한지도 판단 안되고
    융통성 없이 꽉막히고
    이게 가난 마인드지 뭐임?

    재벌이랑 형편이 다른데 제사지내는 재벌이랑 비교는 뭐하러함?
    재벌 따라한다고 다 재벌됨?
    형편과 사정에 맞게살아야지

    ....

    절대 딱 돌아가신날 지내야지 주말로 당기거나 미루는건
    호로자식이라고 합니다.
    하..저는 조퇴안되면 일 그만두고 자기 아빠 제사니
    애들 대학가는거보다 중요하답니다.
    평생을 가난찌그리처럼 사는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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