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천에서 철암 간 협곡열차 타러 가는데
태백 날씨 예보 보니 그 날 눈예보 있어요!
야호!!!^.^
작년부터 꼭 타보고싶은 구간이었는데
이제 타게 돼서 너무 기대돼요ㅎㅎ
태백, 영월 혹시 숨은 명소 있으면 마구마구
추천 부탁드려요!!
다녀와서 후기 남길게요ㅎ
분천에서 철암 간 협곡열차 타러 가는데
태백 날씨 예보 보니 그 날 눈예보 있어요!
야호!!!^.^
작년부터 꼭 타보고싶은 구간이었는데
이제 타게 돼서 너무 기대돼요ㅎㅎ
태백, 영월 혹시 숨은 명소 있으면 마구마구
추천 부탁드려요!!
다녀와서 후기 남길게요ㅎ
왕복 아닌가요?
주변 볼게 하나도 없는데..걍 태백 어두침침한 마을 밖엔 ㅠ
분천에서 타시는 거면
걍 봉화 관광이 나을텐데요.
태백이라해도 봉화와 태백의 경계라 태백 관광지와는 별개고 차로 이동하셔야죠.
저는 차라리 태백 정선 추추파크에 딴 열차가 더 재밌었어요.
저도 그거 유튜브 봤는데 내려서 할게 딱히 없는데 청량리가서 기차타고 영주가서 갈아타고 주구장창 기차만 하루종일 타는거 같더라구요.일단 전 가고싶은데 왕복열시간 기차타는게 힘들거 같다는..철암에 내리면 석탄관련 박물관 전망대 있는거 같더라구요. 협곡열차 그리고 화장실이 없다는ㅡ.ㅡ
다녀오셔서 후기 꼭 남겨주세요!!
맛집은 없는거같고 가볼만한 스팟들은 유튜브에 잘 나와있어요. 그리고 철암 바람 많이 불어보이던데 방풍 보온 신경쓰시구요^^
태백에 숙소 잡았고, 태백 철암에서 출발해서
분천까지 가요(1시간정도 소요)
분천에서 점심 먹고 시간 좀 보내다가
다시 철암으로 돌아오는 걸로 예약했어요.
설경 보고싶었는데 제대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돼요.
태백에서 황지연못(낙동강발원지), 검룡소(한강발원지),
구문소 등 탐방하고 돌아오는 날
영월 만항재나 영주 부석사 들렀다 올 예정이예요.
제가 잡은 일정은 일단 이래요.
혹시 다른 명소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태백에 숙소 잡았고, 태백 철암에서 출발해서
분천까지 가요(1시간정도 소요)
분천에서 점심 먹고 시간 좀 보내다가
다시 철암으로 돌아오는 걸로 예약했어요.
설경 보고싶었는데 제대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돼요.
태백에서 황지연못(낙동강발원지), 검룡소(한강발원지),
구문소 등 탐방하고, 돌아오는 날
영월 만항재나 영주 부석사 들렀다 올 예정이예요.
제가 잡은 일정은 일단 이래요.
혹시 다른 명소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태백에 숙소 잡았고, 태백 철암에서 출발해서
분천까지 가요(1시간정도 소요)
분천에서 점심 먹고 시간 좀 보내다가
다시 철암으로 돌아오는 걸로 예약했어요.
백두대간의 눈쌓인 절경 보고싶었는데
제대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돼요.
태백에서 황지연못(낙동강발원지), 검룡소(한강발원지),
구문소 등 탐방하고, 돌아오는 날
영월 만항재나 영주 부석사 들렀다 올 예정이예요.
제가 잡은 일정은 일단 이래요.
혹시 다른 명소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태백에 숙소 잡았고, 태백 철암에서 출발해서
분천까지 가요(1시간정도 소요)
분천에서 점심 먹고 시간 좀 보내다가
다시 철암으로 돌아오는 걸로 예약했어요.
태백의 눈쌓인 절경 보고싶었는데
제대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돼요.
태백에서 황지연못(낙동강발원지), 검룡소(한강발원지),
구문소 등 탐방하고, 돌아오는 날
영월 만항재나 영주 부석사 들렀다 올 예정이예요.
제가 잡은 일정은 일단 이래요.
혹시 다른 명소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몇년 전 11월에 갔는데 너무너무너무 매우 좋았어요. 분천-철암 코스였는데 철암에서 내려 동네 구경하고 되돌아오다 승부역에서 내려 트레킹 코스 따라 걸었어요. 역에서 막걸리, 파전도 사 먹고 계곡 따라 트레킹 하는데 와와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해 지니 엄청 추워서 벌벌 떨었던 기억이 있지만 봄이나 여름에 꼭 한 번 더 가고 싶은 곳이예요.
아 너무 부러운 여행코스네요. 저도 님따라 2월에 잡아봐야겠어요. 철암역에 무슨슈퍼?상회? 이름은 그런데 그시절 생활박물관갔더라구요. 치킨집(페리카나?처가집?어제 봤는데도 기억이 가물가물)도 볼거리 있다하고 물갈비가 유명하다고.
눈쌓인 만항재 설경 너무 아름다워요
눈 온 검룡소는 안가봤지만 그 아름다운 길이 눈 쌓인 풍경은 어떨까 궁금하네요
태백 한우 맛있으니까 드시고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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