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지웁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고3 명절글 읽다가...
1. ..
'25.1.22 1:08 PM (223.38.xxx.211)연 끊을 일도 많네요. 못났어요.
2. ㅇㅅㅇ
'25.1.22 1:09 PM (61.105.xxx.88)중학은 대부분 가는거 같아요
너무 유난떨다 입시 망하면
민망하긴 해요
고3때도 오더니 복받았다는
시어머니말 웃기네요 ㅋㅋ3. ...
'25.1.22 1:09 PM (112.220.xxx.250)미안하다고 사과까지 하셨는데 그게 연까지 끊을 일인가는 싶네요.
4. 몬난건
'25.1.22 1:09 PM (114.200.xxx.219)괜찮은데
애가 그 상황에 힘들수 있다는거.
애봐서 그냥 넘어갈만 했죠. 사과도 하셨고.
지난일 어쩔수 없고.
애가 눈치볼 상황은 앞으로도 최대한 피하는게 좋죠5. 사과
'25.1.22 1:10 PM (61.101.xxx.163)했는데...
시어머니도 여자인데 속에 꽁했었나보네요.
근데 입시 실패와(제 기준에는 실패아니고 부럽습니다) 동서에 대한 질투를 시엄니한테 푸는거같아요 ㅎㅎ
그냥 지인들하고 시엄니 흉보고 지나갈일 같은데..
뭐 사람마다 사안의 크기가 다르니까요 ㅎ6. 남일이라
'25.1.22 1:10 PM (39.7.xxx.29)말씀 드리긴 뭐한데 그 일로 인연 끊었다면 님이 못 난거 맞음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할 도리 다 한 거 같은데
7. ㅇㅇ
'25.1.22 1:11 PM (118.235.xxx.197)중학생인데 몹시 유난입니다. 저는 고2까지 명절 생신 다 같이갔고 스카이갔어요. 그거 하루 공부안했다고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8. 나는나
'25.1.22 1:13 PM (39.118.xxx.220)못됐냐고 물어보시니 그렇다고 대답할게요.
내가 뭘 잘못했냐 한 것도 아니고 사과 하셨는데 그냥 넘어가시지..
그냥 꼬투리 잡은 느낌 들어요.9. ....
'25.1.22 1:13 PM (116.38.xxx.45)다들 각자 사정에 맞게 하는거죠.
근데 제 주변 어른들이나 친척들은 공부 관련해서는 유난 같은 표현 안쓰십니다.
워낙 입시 과열이라 명절 인사보다는 공부가 더 우선이라
엄청 신경쓰세요.
이곳에선 명절 제사 없애란 말은 너무나 당연히 난무하는데
이런 부분은 의견이 갈리는 게 이상~10. ...
'25.1.22 1:13 PM (39.125.xxx.94)동서말이 맞죠.
명절연휴에 중1이 공부했을까요.
엄마 눈치 보느라 책상에 앉아는 있었겠지만요11. 이해불가
'25.1.22 1:14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중간고사 직전이 명절이라 안 간게 아니라 중간고사 이후가 명절인데 안 깄다고요?
그럼 가기 싫어서 안 가신거 아니에요?12. ㅇㅇ
'25.1.22 1:14 PM (223.38.xxx.115)시어머니도 동서도 무던한 스타일이신거 같고
오히려 원글은 예민한 스타일로 보여지네요.
시어머니가 사과까지 하셨음에도 연을 끊으셨다니..
앞으로 동서와 시어머니 두분은 덕분에
사이좋게 맘 편하게 잘 지내시겠네요.13. 중학생이면
'25.1.22 1:15 PM (121.184.xxx.74)저도 예비 고3엄마인데 명절보내러 5시간거리 가요. 수능 코앞도 아닌데 친척들 만나 시간보내고 싶다고 아이도 원하구요. 세배돈 받고싶대요. 참, 공부 잘하는 아이에요. 그런데 중학생인데 공부핑계로 설행사 빠지는건...좀 그래요. 댓글에도 있지만 유난떠는거 같구요. 다른날 열심히 하고 설은 쉬면서 맛있는 음식 먹으라고 하세요~
14. ..
'25.1.22 1:15 PM (61.254.xxx.115)비꼬듯 얘기한건 잘못한거고 님도 바로 따지기 잘하셨음.어른이라도 기분나쁘게 했음 안보고싶음 안보는거죠 뭐.자업자득이지.
15. 뼈때리네요
'25.1.22 1:1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시어머니 무슨 말씀을... 시 손주가 복받은거면.
다른 손주는 벌받은건가요? 무슨 말씀을... 각자 사정대로 하는거죠.16. ᆢ
'25.1.22 1:20 PM (183.99.xxx.230)저희 얘긴 줄.
저희가 그 동서 입장이었네요.
애들 고3때도 꼬박 꼬박 갔어요. 애들도 가고 싶다고 했고.
저흰 애 고3이래도 두고 여행도 다니고
애 둘 다 스카이 갔어요.
때마다 애들 뭣때문에 못온다
고2때 부터 안 온 형님네 애들은 경기도권 갔어요.
나중에
시어머니가
우리 있을때 조상 잘 모셔서 이쁘게 보신거라고 하시길래 혹시 형님 있을때는 내색도 하시지 말라고 했어요.
원글님 서운 하셨겠지만
그게 연까지 끊을일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둥글게 둥글게 살아요. 우리
엄마의 예민함이 아이들에게 영향을 주잖아요.17. ㅡㅡ
'25.1.22 1:20 PM (220.116.xxx.190) - 삭제된댓글사과하셨다니
18. ///
'25.1.22 1:21 PM (59.6.xxx.225)솔직히 아이 공부한다고 명절에 빠지는 거 사실 공감 안돼요
기껏해야 1박2일인데,
진짜 열심히 하는 애들은 그 1박2일 오가기 위해 미리미리 준비해요
평소에도 안하는 애들이 꼭 그 핑계대고 그래요 ㅎ
그 이틀동안 머리 싸매고 공부하는 애 얼마나 되겠어요
괜히 애 핑계로 엄마아빠 포함해서 온 식구가 편한 거죠19. 하다못해
'25.1.22 1:21 PM (122.36.xxx.22)작년 고3 추석때 면접준비때문에 안갔는데 티는 안냈지만
서운하긴 서운하다 하드라구요
고3설까지 꼬박 다녔는데도 그소리 들었는데 중딩때 안간건 소리 들을만20. ㅡㅡ
'25.1.22 1:22 PM (220.116.xxx.190)어른이 사과하시고 조심하신다면 저 같으면 이해는 안되도 참고 넘어갈거같아요
21. ㅎㅎ
'25.1.22 1:22 PM (161.142.xxx.175) - 삭제된댓글중 1이 명절도못 지낼 정도로 할게 많나요?
22. ㄷㄷ
'25.1.22 1:22 PM (211.202.xxx.194)저도 고3 입시때 빼곤 명절때 늘 같이 다녔어요.
아이도 친척들 만나고 용돈 받는 재미로 잘 따라다녔구요.23. 자격지심이네요
'25.1.22 1:23 PM (112.133.xxx.101)시어머니가 진짜 뼈있는 소리를 한건지 그냥 축하한다로만 말하긴 그래서 수험생인데도 명절 인사오고 해서 복 받았다고 말하고 싶었는지 모르겠지만.. 듣기 싫으면 다 뼈 있는 소리인건지. 시어머니보다 원글님 속이 더 좁은거 같아요. 시어머니가 무슨 성인도 아니고 성군도 아니고 그냥 흔한 인간일뿐인데 세상 큰 어른 행세 요구는 좀... 그리고 진짜 복 받은거 같기도 하고요.
우리 형님네도 딸 둘 고3때까지 행사마다 빠지지 않고 델구 왔는데 둘 다 재수없이 현역으로 인서울 좋은(?) 대학 잘 들어가더라구요. 그 집도 형님이 애들 공부하라 하는 스타일 아녔구요.
전 사정상 명절마다 못 갔는데, 애 고3 중간고사 망해서 수시 실패하고 정시로 들어가요. 형님네는 델구 다녀서 복 받은거고 전 못 가서 수시 망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각자의 사정으로 받아 들여야죠. 그런데 중1 시험으로 명절 안 간거는 진짜 오바같네요. 원글님 자격지심으로 연 끊은걸 시댁에 덮어 씌우지 말길. 편한대로 안 가고 편한대로 연 끊고 복은 모르겠지만 자식이 보고 느끼는 것도 있답니다.
자식을 잘 아는 것이 부모듯이 부모를 잘 아는 것도 그 자식이라더군요. 가장 오래 서로 봐 왔기에. 본인 자식 망했다고 남의자식(시어머니 자식인 남편)까지 망치려 하지 마세요.24. ㅁㅁ
'25.1.22 1:23 PM (59.27.xxx.224)님도 가만있던것아니고 따져물었고
시어머니가 사과도 하셨는데 연까지 끊은건 심하십니다. 님은 이 일 아니라도 다른 일로도 결국 연은 끊었을것같아요. 어쩌겠어요 다 생긴대로 사는거지.25. rmfTpdy
'25.1.22 1:23 PM (163.116.xxx.119)님의 자격지심 아닌가요?
님 애가 좋은 대학 갔으면 지금처럼 분하진 않았을거 아니에요 시어머니가 무슨 말을 했든.
살면서 한번의 흠결도 없이 늘 말실수 같은건 안할자신 있다면 지금처럼 사세요.
나중에 님 자식이 님 말실수 때문에 발길 끊어도 그러려니 하시구요.26. ㅇㅇ
'25.1.22 1:26 PM (211.196.xxx.99)중학생인데 그정도면 유난하신 거 맞구요
그릇 작고 속 좁아 못나신 거 맞구요
그렇다 내 못났다 소리내어 세 번 외치고 인정하시고 훌훌 털어버리세요.
긴 인생사에 별거 아닌 일 계속 마음속에 두고 끙끙 앓을 필요 없지요.27. ᆢ
'25.1.22 1:27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못난거 맞는데요
사과도 했고 같은손주인데 다 잘되면좋지
안되면 좋을까요
그걸로 연까지 끊나요 무서워라
우리형님 애들 한번도 안데려온적 없는데
애들 다 인서울 좋은과 나왔어요
우리시누이 애들 공부한다고 유난유난 하더니
재수해서 지방대 겨우가고요
저도 애키우지만 명절이랑 공부가 뭔상관인지 모르겠어요28. 자격지심
'25.1.22 1:28 PM (116.33.xxx.104)드글드글하시네요 중1이 뭐하고 명절도 못가요?
엄마가 가기 싫었던거지29. ㅇㅇ
'25.1.22 1:29 PM (24.12.xxx.205)네. 과하네요.
동서말에 틀린 게 없어보임.
기분 좀 상했다고 가족간에 쉽게 인연을 끊어버리는 걸
애 앞에 보이는 것도 좋은 교육은 아닌 듯.30. 제가
'25.1.22 1:30 PM (106.102.xxx.13)공부해보니 1박2일 자체의 시간문제가 아니라
왔다갔다 하는시간, 체력 저하에 친척들보는 감정노동 후폭풍까지 있으니 솔직히 시험 앞두고는 안보는게 낫죠
저따위로 말하는 시모는 평소에도 원글님한테는 가시같이 말하는 시모였을 가능성 높죠
너무 유난떨지마라 어쩐다 비꼬고...
고3때까지 간 동서네는 아마 할머니가 아이한테도, 동서한테도 좋은 사람이었을겁니다
위에 동서네 입장이라는 분도...본인이 이렇게 당하는 입장이면 예민하다 둥글게살자 소리 안나와요31. ㅇㅇ
'25.1.22 1:31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요즘은 시어머니들도 보고 듣는 사례가 많아서
며느리가 인연끊고 안오면 그런가보다...
손주 안보여주면 처음에는 안타까워하다가 곧 포기하고 스스로 정을 떼세요.32. 에휴
'25.1.22 1:32 PM (182.212.xxx.153)연끊을 일도 많네요. 저는 그냥 님이 많이 꼬인 걸로 보여요. 시어머니는 그만하면 괜찮은 분이고 동서도 그렇고...
33. ..
'25.1.22 1:33 PM (153.246.xxx.132)아이 공부때문에 시댁에 갈 수도 안갈 수도 있어요. 그러나,
그정도 말에 연을 끊었다면 님 아이가 더 자존심 상했을것같네요. 엄마가 자신이 간 대학에 만족 못하고 챙피하게 생각한다는 증거같아서요. 나중에라도 님 아이가 할머니나 고대간 사촌 본다면 쪽팔릴것같아요. 사는 내내 학벌 신경 쓰일지 모르고요.34. 탄핵인용기원)영통
'25.1.22 1:36 PM (106.101.xxx.6)유난 떨다가 대학 좋은 데 못 가는 경우 있죠
부모 한 쪽은 참여하든가..너무 유난 떨면 마 끼입니다35. 흠
'25.1.22 1:37 PM (118.235.xxx.53)시어머니 옹심부린건 맞는데
님도 입시결과에 따른 동서네에 대한 질투를 시어머니에게 퍼붓고 있는중인거네요36. 그정도
'25.1.22 1:41 PM (175.197.xxx.90)말에 연 끊으면
인간관계 남을 사이가 없겠어요.
공부 잘하는 애들이야 늘 꾸준히 하니까
명절에 하루,이틀 쉰다고 생각하지만
공부 못하는 애들이 시험 닥쳐서 유난 떨죠.
평소에 공부 안했으니까...
동서네 애는 고대, 내자식은 그냥 그런 대학 갔으니
자격지심에 유치하게 연 끊은걸로 보여요.37. ....
'25.1.22 1:41 PM (211.234.xxx.95)중학교때는 절대평가고 특목자사 생각하는거 아니면 내신이 큰 의미가 없어서 신경들을 안쓰니까 보통은 방문해요
고등학교 명절에도 안가신거면 시어머니 말씀에 뼈가 있는거겠지만 중1 한번으로는 원글님이 예민한데요38. 무섭네요
'25.1.22 1:42 PM (182.226.xxx.161)무슨 말을 하겠어요 이렇게 작은일에 발끈하는 사람한테.. 어휴.. 이건 내자식 못났다고 인증하는것밖에 더 되나요? 노인이 실언했고 실수 했다고 사과 했음 되는거지.. 동서자식이 고대가서 그거 꼴뵈기 싫어서 연 끊은 느낌입니다. 솔직히..
39. ㅐㅐㅐㅐ
'25.1.22 1:44 PM (61.82.xxx.146)못났다 ㅉㅉ
이런일로 연 끊었다하면
아이가 더 쪽팔릴거같네요
들으라고 뼈있는말 한 것도 아니고
그정도면 입학 축하 덕담입니다40. . . .
'25.1.22 1:52 PM (180.70.xxx.141)너무 유난 떨면 마 끼입니다
2222222
댓글만 봤는데도
중딩이라구요? 중1?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
명절 다 참석하고 고3여름방학에
온가족 팬션잡아 놀러갈때도 따라간 형님네 큰 아이
지금 대학병원에 출근합니다
안하는 사람들이 표 내는거지요 ㅎ41. ㅇㅇ
'25.1.22 1:55 PM (106.101.xxx.214)연까지 끊은 것은 심했다고 할 수 있지만
동서도 얄미운 스타일이네요
공부 잘하는 아이를 평소에도 공부 안한다느니
기만하고42. 츠암내
'25.1.22 2:01 PM (163.116.xxx.119)뭘또 동서가 얄밉나요.
그럼 윗동서가 그렇게 물으면 뭐라고 대답해야돼요? 심각하게 대답할 수 없으니 대충 응수한걸 가지고 기만이니 뭐니. 그리고 댁이 아는게 세상의 다가 아니에요. 머리 좋아 짧은 시간만 공부하고도 고대 갈수도 있어요. 하여튼 사람들 머릿속 비좁은건 알아줘야돼요.43. ...
'25.1.22 2:05 PM (180.70.xxx.141)공부 잘한다고 말 안했다고
기만?44. ㅇㅇ
'25.1.22 2:31 PM (106.101.xxx.143)공부 잘하는 아이를 평소에도 공부 안하고 명절에는 더 공부 안한다고 얘기해서 기민이라고 한건데요
머리 좋으면 공부 조금하고 고대 가는 거 모르나요?
가족 중에도 놀다가 1년 바짝해서 고대 깄는데?45. 흠
'25.1.22 2:40 PM (163.116.xxx.119)그러니까 윗분이 그집애들 아느냐구요.
평소에도 공부 안하고 명절에도 더 공부 안하고 고대 갔는지 님이 아세요?
뭘 알고 기만이니 마니 그래요. 사람마다 다른데. 평소에도 안하고 쭉 안하고 고대 갔나보죠.46. ㅇㅇ
'25.1.22 2:45 PM (106.101.xxx.226)그러면 흠은 그 집 애들을 알아요?
나는 공부를 쭉 안하고 고대 가는 경우는 못봐서
그 말이 기만이라고 했네요47. 흠
'25.1.22 2:51 PM (163.116.xxx.119)저도 그집애들 모르죠. 그래서 저는 기만이니 뭐니 말 안하잖아요.
내가 못보면 없는 경우에요? 내가 못 봐도 있을 수 있으니까 그게 사실이 아닐꺼니 뭐니 넘겨짚지 말란거에요. 본인이 그런 경우 못 본다고 없다고 생각해요 왜. 극히 드물수는 있으나 그집이 그런가보죠.48. ㅇㅇ
'25.1.22 2:59 PM (106.101.xxx.46)흠님이 넘겨 짚네요
극히 드물 수가 있는게 아니라 아예 없어요
제가 말한 놀다가 고대 간 경우도 10개월 죽을 듯이 공부하고 아이큐가 넘사벽이라49. ㅇㅇ
'25.1.22 3:08 PM (163.116.xxx.115)겸손과 기만을 구분하세요...
겸손은 미덕이지 조롱거리가 아닙니다...50. ㅇㅇ
'25.1.22 3:14 PM (106.101.xxx.196)겸손이라는 생각이 전혀 안드네요
글쓴분이 잘한 거 하나도 없지만51. ...
'25.1.22 4:17 PM (152.99.xxx.167)그냥 언제 연끊나 기다리고 있는데 작은 빌미하나로 이때다 한거죠
참 못났고 못됐어요52. ᆢ
'25.1.22 4:25 PM (183.99.xxx.230)저게 또 무슨 기만. 미치겠네. 왤케 꼬인 사람들이 많은지..
아니 애들 공부 어느정도 하는 지 조카사이에 모르나요?
그럼 우리 애는 머리가 좋아 명절에 와도 성적에 지장없어요. 이렇게 얘기 해야 하나요.?
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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