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셋째 낳은 직원이 와서 애기 자랑하는데

조회수 : 4,084
작성일 : 2025-01-22 13:05:38

 

비참함에 사무치네요. ^^ 

 

저는 죽을 때까지 결혼이나 출산이나 그런 건 

 

할 수가없을 거거든요.   울뻔했네요.

 

저는 할 수가 없을 거거든요. 

IP : 106.101.xxx.1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abo
    '25.1.22 1:07 PM (125.176.xxx.45)

    애 셋 키우려면 무지 힘들어요. 전혀 부러울 필요가 없어요. 전 미혼이 제일 부러워요.

  • 2. ㅇㅇ
    '25.1.22 1:07 PM (175.114.xxx.36)

    비참씩이나 ㅠㅠ

  • 3. 어머
    '25.1.22 1:09 PM (211.246.xxx.10)

    저도 다시 태어나면 미혼할거에요
    혼자 돈벌어 혼자 쓰고 그냥 맘 내키면 어디로든 여행도 갈수 있고
    저는 해외에 베프가 살아서 언제던 30만원대 비행기표만 사면 되는데도 일년에 한번밖에 못가요

  • 4. 우리
    '25.1.22 1:10 PM (211.36.xxx.178) - 삭제된댓글

    모임에 자식들 잘 된 부부들이 많은데
    자식 자랑 절대 안 하거든요
    근데 우리 남편만 자식 자랑 좋아하는데
    자식 자랑할라 치면 선배가 쿠사리 놔요
    그런 말 하지 말라고 그러면 바로 끄덕해요
    님도 그렇게 하세요
    그런 말 하지 말라고

  • 5. ...
    '25.1.22 1:12 PM (58.79.xxx.138)

    모쏠아재군요
    그냥 축하만 해주고
    키큰여자 어린여자에 집착하지말고
    마음 좋게먹고 살아요
    그러다보면 좋은 날 올거임

  • 6. 모쏠
    '25.1.22 1:13 PM (39.7.xxx.216) - 삭제된댓글

    모쏠!!!! 도돌이표 그만!!!!!!

  • 7. 에헤이
    '25.1.22 1:21 PM (58.224.xxx.94)

    그런일이 모쏠아재한테도 일어날지도 모름
    사람일은 몰라요.

  • 8. 오메
    '25.1.22 1:24 PM (122.32.xxx.106)

    모솔 직장인이였어요?
    대애박

  • 9. 탄핵인용기원)영통
    '25.1.22 1:33 PM (106.101.xxx.6)

    3째요?
    3째 키우기 무지 힘들어오.

    부러운 마음은 알겠으나 나이 들어서는 오히려 님을 부러워할 수도 있어요.

  • 10. ㅎㅎ
    '25.1.22 1:47 PM (211.234.xxx.208) - 삭제된댓글

    저 아들만 3인데

    넘 넘 행복허고 든든하고

    세상 다가진듯

    모쏠아재라니 맘 놓고 자랑 댓글 씁니다.

    결혼하세요

    82와서 맨날 이런글 쓰지말고...

  • 11. 애들 낳고
    '25.1.22 2:07 PM (223.38.xxx.121)

    화목하게 잘 사는게 큰 복이긴 하죠

  • 12. ㆍㄴ
    '25.1.22 6:31 PM (175.195.xxx.37)

    모쏠 장난하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202 공부 안하는 고등아이두신 전업맘님들 14 ㅇㅇ 2025/01/23 2,514
1679201 톰과제리 마지막회 기억하세요? 10 ... 2025/01/23 3,062
1679200 거뭇한 입술 레드립스틱 어울릴까요? 5 ㅇㅇ 2025/01/23 826
1679199 어떤 마사지 선호하시나요? .. 2025/01/23 318
1679198 일반인들이 범죄저지르고 저렇게 아무말이나 해대도 판사가 저리 인.. 내란수괴 윤.. 2025/01/23 424
1679197 공수처 ’尹, 합참 지휘통제실서 2차계엄 가능 언급‘ 진술 확보.. 3 2025/01/23 2,239
1679196 v0이 없으니 아무말 대잔치중인듯 아무래도 2025/01/23 661
1679195 아랫집 티비소리때매 미치겠어요 8 ... 2025/01/23 2,922
1679194 헌재 재판 볼만한가요? 1 마토 2025/01/23 1,218
1679193 새마을금고 예금하실분들께 12 ... 2025/01/23 3,842
1679192 원경 가체 8 2025/01/23 2,267
1679191 목돈 5천이 있는데 어디에 넣어 둘까요? 4 헤이즈 2025/01/23 2,652
1679190 이재명 지지지자들아 문프탓 그만하세요 48 .... 2025/01/23 2,224
1679189 성인 자녀에게 부모는 어떤 의미일까요? 7 부모 2025/01/23 2,322
1679188 카레에 소고기 돼지고기 어느게 맛있나요? 15 지금 2025/01/23 2,257
1679187 좀 엉뚱한 질문이지만 화장실청소 최적의 요일은 언제일까요? 8 ㅎㅎ 2025/01/23 1,721
1679186 멀티탭 전력사용량 재봤어요 2 전기 2025/01/23 1,062
1679185 오늘따라 모르는 지역에서 전화가 자꾸 오는데 4 .. 2025/01/23 864
1679184 보던책 팔 수 있나요? 아니면 어떻게 버리면 되나요? 2 ..... 2025/01/23 791
1679183 아무 말 대잔치를 해도 4 2025/01/23 1,042
1679182 계몽령 진짜로 한 말이에요? 13 계몽 2025/01/23 4,133
1679181 남자보는 눈 없는건 못고치겠죠? 12 .... 2025/01/23 2,170
1679180 한국은 깎아내리고 중국은 칭찬하는 그린피스 ㄴㅇ 2025/01/23 737
1679179 경제적 도움 안되는남편./아이들소통 9 무무 2025/01/23 1,628
1679178 점점 사람들 만나기 싫어집니다. 8 나이들면서 2025/01/23 2,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