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쁜 놈들이 일하는 방식이 있어요

...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25-01-22 12:23:09

회사 생활 오래해보니 못된 것들이 일하는 방식이 느껴지더라구요. 

자기 원하는 것, 방식 등등을 지치지 않고 요구하고 끊임없이 제기해요. 

처음에 그건 아니다라고 의견내고 조율하면서 하던 사람들도 

어느새 지쳐서 그래 니 맘대로 해가 되더라구요. 

못된 것들이 그렇게 습득된 방식으로 일을 해요. 

집요하고 끈질기게 지치지 않구요. 

대부분의 평범하고 선한 사람들은 지치거든요. 

그러다 보면 일이 못된것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어요. 

요즘 극우보수들 보면 그런거 같아요. 

대부분의 국민은 계엄령이? 해제되었으면 법대로 절차 밟아 처벌되고 ... 이렇게 

생각하는데 극우보수들은 지치지 않고 끈질기고 집요하고 

여론을 바꾸고 할 수 있는 모든 걸 동원해서 지들 유리한 쪽으로 바꿔가고 있어요. 

그냥 우리가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번에는 그들이 지치게 끝까지 우리도 집요하게 가보고 싶어지네요. 

 

 

IP : 220.117.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2 12:24 PM (125.137.xxx.77)

    국짐당과 그 지지자들이네요
    했던 말 하고 또 하고

  • 2. ..
    '25.1.22 12:25 PM (118.235.xxx.21)

    맞아요 악은 지치지도 않고 부지런해요
    우리도 일상생활 유지하며 지치지 말아요

  • 3. MZ들
    '25.1.22 12:27 PM (211.234.xxx.33)

    똑똑하고 합리적이다는 말 거짓말인듯..
    2030 그라운드씨니 신남성연대니 사실관계가 틀린 걸 진실이냥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고 호도하더군요.
    진심 소름 끼쳐요.

  • 4. 공감
    '25.1.22 12:27 PM (110.70.xxx.29)

    너무도 공감되어 추천 꾹!!!!

  • 5. ㅇㅇ
    '25.1.22 12:28 PM (211.234.xxx.97)

    딱 멍신이 방식이네요 걔들이야 손해날게 없으니까요 애초에 정식하게 일하는게 아니라 사기치며 속여 빼앗는게 속성이예요

  • 6. ㅇㅇㅇ
    '25.1.22 1:08 PM (61.98.xxx.185)

    맞는 말이긴 해요
    악한자들은 자기이익에 아주 집요하죠
    권모술수에 능하고요 일반조직에선 그런자들은 일보단
    위에 아부하기에 바빠요.
    주위에 여론도 모으고요
    자기가 필요한 일에 집요해서 극악하게 굴면
    다른 관련없는 자들은 당연히 강건너 불구경할거고요
    만약 반대입장이라면 위에 또다른 연줄이나 성과가 엄청나지 않는한 이기기 어렵죠.
    그래서 실력이 아주 좋던지
    아님 아부라도 열실히 하던지 해야 되는데
    그 아부도 타고나야하지 아무나 하나요
    대부분은 그냥 대충 삽니다
    그러니 어떤 식으로든 부지런한 자에 밀려요
    근데 개인이 아니라 공공의 악을 만났으니
    악은 이기고 봐야죠
    다같이 한목소리를 내면 아무도 무시못합니다
    이길수 있습니다

  • 7. 제가
    '25.1.22 1:21 PM (39.7.xxx.89)

    회사생활 하면서 본 나쁜 사람들은요
    행동에 악의가 있어요. 거짓말을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말하구요. 남의 감정보다 자기의 이득이 우선이고 정말 결정적으로 남과 다른건 회사의 이익보다 개인의 이익을 정말 천만배는 더 중요시해요
    문제는 지금 우리나라 현실 처럼 그런 ㅅㄲ 들만 인정받고 요직으로 간다는거죠

  • 8. 일본방식
    '25.1.22 1:33 PM (183.97.xxx.120)

    거짓말도 100번하면 진실이된다를 믿고
    자신들에게 유리한 사람들 후원 명목으로 돈 대준

  • 9. ㅇㅇ
    '25.1.22 1:38 PM (118.235.xxx.85)

    이게 악한 자들의 방식이군요?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옳고그름을 떠나
    제 고집만 피우는 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837 달래간장에 3 ..... 2025/03/01 972
1688836 잘 익은 바나나 보관 어떻게 하나요? 8 소식 2025/03/01 1,359
1688835 언매 과외 시켜 본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2 애타는 마음.. 2025/03/01 723
1688834 LG 17킬로그램 용량의 드럼세탁기의 세탁시간 3 ........ 2025/03/01 633
1688833 동대문 홈플러스에요 5 천천히 2025/03/01 2,268
1688832 중학생 정도 되니 아이한테 손이 안가요 18 진짜 2025/03/01 2,725
1688831 '자칭 CIA 블랙'…'캡틴 아메리카' 윤 지지자 검찰 송치 17 ... 2025/03/01 1,808
1688830 레몬 주문해달라는 오마니 18 나는왜 2025/03/01 3,413
1688829 관광버스로 퍼올리는군요 16 ... 2025/03/01 2,509
1688828 식사준비 1 ..... 2025/03/01 939
1688827 엄마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싶어요. 양가감정.. 17 네컷 2025/03/01 3,143
1688826 믿었던 기독교 교수님 마저... 30 탄핵이답 2025/03/01 5,141
1688825 Be going to 와will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8 영어 2025/03/01 1,692
1688824 조성현 수방사 제1경비단장에게 참군인상을 수여합시다. 4 내란수괴파면.. 2025/03/01 1,145
1688823 저보다 여러모로 괜찮은 딸아이 5 자식 2025/03/01 1,901
1688822 땅콩버터 질문있어요 4 홈플 2025/03/01 1,852
1688821 한동훈 페북, "3.1절 아침,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 22 .. 2025/03/01 1,360
1688820 캠핑가서 문제 풀리고 영어숙제 했던 엄마 2025/03/01 1,365
1688819 최상목 꼴값중 18 2025/03/01 4,482
1688818 당근을 샀는데 잘 먹지도 않는 걸 어디다 쓸까요? 30 왜샀지 2025/03/01 2,870
1688817 사춘기 아이랑 인연 끊고 싶어요 14 2025/03/01 4,302
1688816 시드니 퀸빅토리아빌딩 카페 1 ㅇㅇ 2025/03/01 706
1688815 카페에서 울면서 문제푸는 초등아이 26 ... 2025/03/01 6,564
1688814 시어머니 보험금을 형님이 찾아갔어요. 38 나쁜형님 2025/03/01 16,085
1688813 삼일절 날 3 도희 2025/03/01 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