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창 이음새에 붙이는 문풍지 (버그 스탑 모) 했는데요.
조그만 플라스틱으로 생겨서 딱 붙이는 형태 있거든요. (뭐라 설명이 안되네요)
창 이음새에 그냥 보면 의외로 되게 큰 구멍이 있어요.. 거기를 막는건데..
올 가을에 벌레 들어오지 말라고 막고 큰 기대를 안하고 살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관리비 나온걸 보니
다른 집에 비해 난방비를 23프로나 적게 사용 했다고 나왔어요 ! 와..
집이 땀이 날정도로 덥게 지냈거든요.. 온도도 25도로 설정 해뒀는데
신기하게 집안 온도가 잘 안내려거더라구요.
하루에 환기시키느라 전체 창문여는건 하루 30분 정도 꼬박꼬박 했구요.
참고 하시라고 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