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리하고 버리는거

안찾나요 조회수 : 3,336
작성일 : 2025-01-22 11:03:52

정리하고 과감히 버린분들

버린 물건 옷들 다시는 안찾고

생각 안나시나요?

IP : 117.111.xxx.14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 11:05 A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생각이 나더라구요. 끙

  • 2. 나요
    '25.1.22 11:05 AM (223.62.xxx.212)

    특히 옷은 후회되는거 꽤 있는데ㅠ
    물건은 절대 생각 안나더라구요
    그래도 홀가분한 집에 비하면 후회되는 부분은 적은 편이죠

  • 3. ***
    '25.1.22 11:06 AM (210.96.xxx.45)

    ㅋㅋ 생각나죠
    그옷이 따뜻하긴 했는데 참았을걸 .....
    가끔 있더라구요

  • 4. ...
    '25.1.22 11:07 AM (223.38.xxx.21)

    전혀요.
    이렇게 생각도 안날걸 몇년씩
    끼고 고민했나 싶어요.

  • 5. ...
    '25.1.22 11:07 AM (183.102.xxx.152)

    버린 사실도 잊고 그 옷 찾느라고 또 뒤집은 경험도 있죠...ㅠㅠ

  • 6.
    '25.1.22 11:08 AM (220.86.xxx.170)

    저는 거의 생각 나지 않아요.
    아주 가끔 아쉬운 물건이 한 둘 나오기는 하는데 그러면 당근에서 사거나 그냥 사요.
    비싸 봤자 얼마 안하는데, 그거 아끼겠다고 집안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 보단 훨 나아요

  • 7. ...
    '25.1.22 11:09 AM (222.111.xxx.27)

    버리고 나니 속이 시원합니다

  • 8. 하늘에
    '25.1.22 11:10 AM (175.211.xxx.92)

    자꾸 버리다 보면 과감해지고...
    생각도 안나게 되더라고요.

  • 9. ㅇㅇ
    '25.1.22 11:11 AM (1.234.xxx.226)

    전 한동안 유행하던대로 미니멀리즘 따라하며 옷 잔뜩 버렸다가...
    7년지난 지금도 후회해요.
    아아 내 이쁘니들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 10. 옷은
    '25.1.22 11:18 AM (122.36.xxx.85)

    한번씩 생각나요.
    제가 운전을 안해서 멋내기용 페이크퍼가 참 애매했어요.
    옷장 정리하면서 두벌 버렸는데, 운전 시작하니 정말 아깝네요. 또 사기는 돈 아깝고.

  • 11. ㅇㅇㅇ
    '25.1.22 11:20 AM (189.203.xxx.0)

    비싼건 후회됬어요. 무스탕도 몇십년 지나니 유행돌아오고 했잖아요. 살쩌서 버린 비싼 옷도 살빠지니. 바로 생각나더군요.

  • 12. 생각나요
    '25.1.22 11:20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옷은 가씀 생각나는 거 있고
    책이나 물품은 전혀 생각 안 나고요.

  • 13. ...
    '25.1.22 11:26 AM (117.111.xxx.77)

    정리해야하는 사람이긴한데
    옷은 버리지 말걸 그랬나 싶은거 역시 잘버렸어로 결론나더라구요
    물건은 전혀요
    근데 공간때문에 좋아하는걸 억지로 팔아야 하는건
    마음이 그러네요

  • 14. ㅇㅇ
    '25.1.22 11:31 AM (117.111.xxx.120)

    예전에 입던 질 좋은 자켓, 괜히 버렸어요.
    요즘 옷은 질이 너무 떨어져서 ㅠㅠ

  • 15. 봄이온다
    '25.1.22 11:32 AM (58.124.xxx.75)

    후회 하는 거 많아요
    그래도 많이 산 것 자체를 더 후회하게 돼요

  • 16. kk 11
    '25.1.22 11:40 AM (114.204.xxx.203)

    생각나도 어짤수 없죠
    다 끼고 살수 있나요

  • 17. ddd
    '25.1.22 12:02 PM (121.190.xxx.58)

    가끔 후회도 되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입지도 않는데 뭘 하고 넘깁니다.

  • 18. 몇개
    '25.1.22 1:57 PM (58.227.xxx.39)

    있긴 있어요
    몇개 생각나고 아쉬운 게 몇개 있긴한데
    그까짓거 몇개 아쉽고 아까운 것 보다
    만족감은 수십배 큽니다

  • 19. 유퀴즈
    '25.1.23 1:57 AM (116.32.xxx.155)

    류승범도 생각(은) 난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126 냉동식품을 너무너무 많이 먹어요 15 df 2025/01/23 4,247
1679125 지방 여행다니기 좋은 수도권 도시가 어딘가요? 13 국내여행 2025/01/23 2,149
1679124 트럼프 취임식 간 홍ㅈㅍ 기사 댓글 장원 6 에버랜드 2025/01/23 2,845
1679123 주위에 화교들 보면 의사들 많네요 65 불펑등 2025/01/23 3,501
1679122 박보검 아이유 신작, 폭삭 속았수다 17 ..... 2025/01/23 4,047
1679121 설 선물 드린적없는데 선물들감사하다고 카톡하는 과외샘 12 무례 2025/01/23 2,305
1679120 쿠팡에서 영양제를 샀는데 가짜 같아요 11 ........ 2025/01/23 2,050
1679119 윤 “용현이가 했어요!”, 용현 “종근이가..” 7 ㅇㅇ 2025/01/23 4,239
1679118 매불쇼 시작합니다 !!! 4 최욱최고 2025/01/23 583
1679117 해외 같은 도시 여러번 여행하시나요? 13 2025/01/23 1,479
1679116 한입 고구마 굽는 온도 알려주세요 4 방금 배송옴.. 2025/01/23 533
1679115 네이버 뉴스에 이재명 구속쓰면 영구차단이에요 14 .. 2025/01/23 1,636
1679114 10열이 국군병원서 명신이 만났나보네요 6 ....... 2025/01/23 2,499
1679113 제대로 경력 쌓은 직장인이면 25만원 찬성 안합니다. 69 ... 2025/01/23 3,542
1679112 내란 원투..서로 살려고 안면깠네요 11 ... 2025/01/23 4,353
1679111 시대인재 인근 학사 추천해 주세요 4 콩콩 2025/01/23 814
1679110 한국법원 난입 폭동은 영부인이 관련? 7 .... 2025/01/23 1,952
1679109 1인당 쌀 소비량... 30년 전 절반수준 7 ㅇㅇ 2025/01/23 938
1679108 용산. 강남권 앞으로 부동산가격 어떻게 될까요? 19 ... 2025/01/23 1,868
1679107 헌재앞 폭동 여학생 경찰 연행 뒤 실종. 윤지지자들 발칵...알.. 4 주접만땅 2025/01/23 3,088
1679106 조갑제 “이재명도 승복했는데… 尹의 ‘망상적 계엄’” 4 ㅅㅅ 2025/01/23 1,763
1679105 왜 명신이를 조사안하죠??? 17 ㄱㄴ 2025/01/23 2,145
1679104 ‘서부지법 난동’ 구속 유튜버는 김건희 팬클럽 ‘퀸건희’ 운영자.. 5 뉴스타파 2025/01/23 1,234
1679103 검찰들한테 왜 수괴를 넘기나요 (한통속인데) 8 2025/01/23 879
1679102 [단독] 김용현 “윤석열, 계엄법 미리 다 공부”…포고령도 직접.. 13 싸워라 2025/01/23 3,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