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리하고 버리는거

안찾나요 조회수 : 3,480
작성일 : 2025-01-22 11:03:52

정리하고 과감히 버린분들

버린 물건 옷들 다시는 안찾고

생각 안나시나요?

IP : 117.111.xxx.14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 11:05 A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생각이 나더라구요. 끙

  • 2. 나요
    '25.1.22 11:05 AM (223.62.xxx.212)

    특히 옷은 후회되는거 꽤 있는데ㅠ
    물건은 절대 생각 안나더라구요
    그래도 홀가분한 집에 비하면 후회되는 부분은 적은 편이죠

  • 3. ***
    '25.1.22 11:06 AM (210.96.xxx.45)

    ㅋㅋ 생각나죠
    그옷이 따뜻하긴 했는데 참았을걸 .....
    가끔 있더라구요

  • 4. ...
    '25.1.22 11:07 AM (223.38.xxx.21)

    전혀요.
    이렇게 생각도 안날걸 몇년씩
    끼고 고민했나 싶어요.

  • 5. ...
    '25.1.22 11:07 AM (183.102.xxx.152)

    버린 사실도 잊고 그 옷 찾느라고 또 뒤집은 경험도 있죠...ㅠㅠ

  • 6.
    '25.1.22 11:08 AM (220.86.xxx.170)

    저는 거의 생각 나지 않아요.
    아주 가끔 아쉬운 물건이 한 둘 나오기는 하는데 그러면 당근에서 사거나 그냥 사요.
    비싸 봤자 얼마 안하는데, 그거 아끼겠다고 집안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 보단 훨 나아요

  • 7. ...
    '25.1.22 11:09 AM (222.111.xxx.27)

    버리고 나니 속이 시원합니다

  • 8. 하늘에
    '25.1.22 11:10 AM (175.211.xxx.92)

    자꾸 버리다 보면 과감해지고...
    생각도 안나게 되더라고요.

  • 9. ㅇㅇ
    '25.1.22 11:11 AM (1.234.xxx.226)

    전 한동안 유행하던대로 미니멀리즘 따라하며 옷 잔뜩 버렸다가...
    7년지난 지금도 후회해요.
    아아 내 이쁘니들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 10. 옷은
    '25.1.22 11:18 AM (122.36.xxx.85)

    한번씩 생각나요.
    제가 운전을 안해서 멋내기용 페이크퍼가 참 애매했어요.
    옷장 정리하면서 두벌 버렸는데, 운전 시작하니 정말 아깝네요. 또 사기는 돈 아깝고.

  • 11. ㅇㅇㅇ
    '25.1.22 11:20 AM (189.203.xxx.0)

    비싼건 후회됬어요. 무스탕도 몇십년 지나니 유행돌아오고 했잖아요. 살쩌서 버린 비싼 옷도 살빠지니. 바로 생각나더군요.

  • 12. 생각나요
    '25.1.22 11:20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옷은 가씀 생각나는 거 있고
    책이나 물품은 전혀 생각 안 나고요.

  • 13. ...
    '25.1.22 11:26 AM (117.111.xxx.77)

    정리해야하는 사람이긴한데
    옷은 버리지 말걸 그랬나 싶은거 역시 잘버렸어로 결론나더라구요
    물건은 전혀요
    근데 공간때문에 좋아하는걸 억지로 팔아야 하는건
    마음이 그러네요

  • 14. ㅇㅇ
    '25.1.22 11:31 AM (117.111.xxx.120)

    예전에 입던 질 좋은 자켓, 괜히 버렸어요.
    요즘 옷은 질이 너무 떨어져서 ㅠㅠ

  • 15. 봄이온다
    '25.1.22 11:32 AM (58.124.xxx.75)

    후회 하는 거 많아요
    그래도 많이 산 것 자체를 더 후회하게 돼요

  • 16. kk 11
    '25.1.22 11:40 AM (114.204.xxx.203)

    생각나도 어짤수 없죠
    다 끼고 살수 있나요

  • 17. ddd
    '25.1.22 12:02 PM (121.190.xxx.58)

    가끔 후회도 되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입지도 않는데 뭘 하고 넘깁니다.

  • 18. 몇개
    '25.1.22 1:57 PM (58.227.xxx.39)

    있긴 있어요
    몇개 생각나고 아쉬운 게 몇개 있긴한데
    그까짓거 몇개 아쉽고 아까운 것 보다
    만족감은 수십배 큽니다

  • 19. 유퀴즈
    '25.1.23 1:57 AM (116.32.xxx.155)

    류승범도 생각(은) 난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788 설거지 때문에 이혼하고 싶은데 134 진짜 2025/01/27 18,897
1679787 윤 전략, 보석 신청 고려 14 2025/01/27 4,197
1679786 여름방학 여행지로 스페인과 터키중 어디가 괜찮은가요? 7 ... 2025/01/27 1,295
1679785 옥씨부인전의 소혜하고 박준기 대감같은 정치인들 8 중도파 2025/01/27 2,518
1679784 큰일이네요 5 상목이목을쳐.. 2025/01/27 2,363
1679783 함부르크에서 윤석열 파면 촉구 제4차 집회 열려 5 light7.. 2025/01/27 704
1679782 서울은 눈와요 7 aa 2025/01/27 2,978
1679781 우종학 교수ㅡ윤 기소 6 ㄱㄴ 2025/01/27 2,851
1679780 저녁을 안먹으면 살이 잘 빠질까요? 14 다이어트 2025/01/27 3,800
1679779 대통령을 모시고 나와야 한다고 전광훈이 선동 2 .. 2025/01/27 1,835
1679778 ‘내란 수사’ 공수처, 이제 이상민 겨냥 9 ㅇㅇㅇ 2025/01/27 2,268
1679777 자식들 다 키운 주부님들 35 2025/01/27 6,751
1679776 부모님들 친구모임 몇살까지 하시나요? 11 dd 2025/01/27 3,013
1679775 병원자주가는 시모가 25 ㅇㅇ 2025/01/27 5,905
1679774 오늘 겸손은 힘들다 안 하나봐요 5 라라 2025/01/27 2,808
1679773 파리 여행 19 2025/01/27 2,655
1679772 (윤씨=감옥) 제주 여행중인데 폭설 예상..어디 가면 좋을까요ㅡ.. 20 Dd 2025/01/27 3,958
1679771 20대 딸이 난소낭종으로 병원에 가야하는데요 17 2025/01/27 4,805
1679770 머리 올려도 우리는 네가 나베라는 걸 안단다. 5 ******.. 2025/01/27 5,180
1679769 혹시 트루멜라라는 제품 아시나요? 2 불면증 2025/01/27 845
1679768 검찰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 9 종달새 2025/01/27 1,821
1679767 이상민이랑 김학의랑 닮았어요 5 000 2025/01/27 1,407
1679766 마은혁 임명 헌법소원 제기한 김정환 변호사 페북 7 ㅅㅅ 2025/01/27 3,858
1679765 남편 사촌들하고 친하게 지내야하나요? 8 사촌 2025/01/27 2,723
1679764 간호사님들. 간호대딸문제입니다 44 간호사님들 2025/01/27 7,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