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 좌석에 다리 꼬고 앉기

왕짜증 조회수 : 1,307
작성일 : 2025-01-22 10:39:06

이거 진짜 짜증.

요즘  젊으누애들이 특히 그헌 듯여

좌석  라인에 한명 정도는  있어요

지금도 제 옆에  젊은 남자 앉았는데...ㅠ

너무 신경 쓰여요

신발에 닿을락 말락.

제가 신경 써서 제 다리 간수 해야 하는 상황.

제 발로.그  신발 쳐 내리고 싶네요

IP : 117.111.xxx.1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2 10:44 AM (118.235.xxx.103)

    최근 들어 정말 많아요. 그 작은 행동이 옆 사람이나 앞에 서 있는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불편을 준다는걸 생각하지 않는 행동이죠. 그저 남보단 자신의 편의가 중요한 시대. 가끔 교양없고 천박하다 생각돼요.

  • 2. 우리나라
    '25.1.22 10:45 AM (210.98.xxx.60)

    지하철 좌석이 너무 좁아요
    저도 이래저래 사람 치이는거 싫어서
    자차만 갖고 다니다가
    요즘 눈올때 지하철 탔더니 앉는게 더 불편해서
    아예 서서 오갔어요

  • 3. ...
    '25.1.22 10:46 AM (223.38.xxx.247)

    화장 촌빨날리게 찐하게 한 아줌마들 꼭 다리 꼬고 앉던데
    저도 그럼 그 아줌마 쪽으로 같이 꽈줘요. 내 종아리 치기 전에 저도 방어는 해야되니까요.

  • 4. ..
    '25.1.22 10:50 AM (121.137.xxx.171)

    그냥 웅크리고 가는거죠.
    꼬는 거 골반에 치명적인데 뭘 모르네 이럼서.

  • 5. ㅇㅇ
    '25.1.22 11:18 AM (119.194.xxx.243)

    근데 앉아 있는데 옆에 아저씨들 등치 때문에 다리 붙는 경우 있어요.
    그거 너무 싫어서 그럴 때는 다리 꼬게 되던데요.
    엉덩이 좌석 끝에 바짝 하면 앞에 사랑 불편할 정도는 아닐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013 대선 준비는 국힘이 더하고있네요 16 000 2025/01/22 1,784
1675012 윤석렬은 버린 패, 명태균 가리기에요 4 2025/01/22 1,411
1675011 공수처 구속영장 기한 궁금해요 2025/01/22 610
1675010 흉물스런 인간이 오랫만에 2025/01/22 424
1675009 아직도 여당 지지하는 사람들 4 정치 2025/01/22 667
1675008 말세에 기독교 탄압 12 ... 2025/01/22 1,568
1675007 모든 악의 시작 5 ㄱㄴ 2025/01/22 930
1675006 관저 압색 시도에 김성훈 "영부인도 경호 대상".. 11 .. 2025/01/22 2,755
1675005 무안공항 ‘콘크리트 둔덕’ 보강 당시 사장, 숨진채 발견 16 ... 2025/01/22 3,248
1675004 월요일에 태백, 협곡열차 타러 가요 6 탄핵기원!!.. 2025/01/22 1,520
1675003 내란혐의를 입증할 핵심 증언하는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7 사형가즈아 2025/01/22 1,872
1675002 계엄초에 비해서 여당 지지율이 늘어나는 이유가 뭐라 생각하세요?.. 56 .. 2025/01/22 3,545
1675001 영장, 기분 나쁜 느낌이었는데 엄청나게 필요한 거네요 1 유시민 2025/01/22 1,207
1675000 베스트에 검은수녀들 망하겠어요 하는 글 보지마세요 9 ..... 2025/01/22 2,890
1674999 간호장교 까지 윤석열 생일파티 동원 9 000 2025/01/22 1,932
1674998 전광훈은 수세에 몰릴거예요 26 ㄱㄴㄷ 2025/01/22 3,880
1674997 대파 사왔는데 어떻게 보관하는게 싱싱하게 오래 먹을 수 있나요?.. 19 무르거나 식.. 2025/01/22 2,228
1674996 대선 지면 백퍼 부정선거 내세워 4 ㅇㅇ 2025/01/22 684
1674995 고 노무현대통령님이 지금의 상황을 걱정하던 연설이 있었죠. 1 멧돼지 2025/01/22 1,075
1674994 12·3 쿠데타 주요 인물 혐의 및 수사 현황(2025년 1월1.. 2 ... 2025/01/22 589
1674993 마은혁 임명보류 사건 변론 종결 소식 14 ㅅㅅ 2025/01/22 3,572
1674992 쇼핑이 스트레스인 분들 계신가요? 3 ... 2025/01/22 1,340
1674991 시슬리 로션 꾸준히 쓰시는 분 10 화장품 2025/01/22 1,864
1674990 지금도 대통령에게 생일잔치 해준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십니까? 3 123 2025/01/22 842
1674989 1/22 김어준 겸공 보고 있는데 울화통 터지겠어요. 4 미친 2025/01/22 1,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