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이 기본예의를 모르는거 같아요.

dd 조회수 : 1,607
작성일 : 2025-01-22 10:38:35

나이는 상관 없는거 같아요.

 

그 사람의 됨됨인거 같은데요.

 

근무시간에  자기 기분 좋으면  성악 같은 노래 불러도 되나요?

 

자기 기분 좋음  큰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데 아,... 싶어요.

 

직급 높은 사람도 가만히 있으니 저도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노래 부르는걸로 이야기가 나왔는데 다른 사람은 노래 부를수 있대요.

 

본인도 기분이 좋음  노래를 부른다고?  기분 좋아서 노래가 나오는데  어떻냐고?

 

이런 사람들  특징이  기분 안 좋음 티를 엄청 내요.

 

또 한명은 본인은 엄청 시끄럽게 떠들어도 괜찮은지  엄청 떠들다가  톤이 엄총 높아요.

 

다른 사람이 떠들면   시끄럽다고 지적을 합니다.

 

회사에서 딸각딸각  손톱을 깎습니다.

 

손톱을 일주일에 한번씩 깎습니다.

 

이것도 직급 높으신분이 가만히  있으니 가만히 있는데...

 

나이도 이제 정년퇴직 몇년 앞두고 계신데....뭐...

 

 

IP : 121.190.xxx.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25.1.22 11:00 AM (104.162.xxx.201)

    진짜 죄송한데 저는 그 직장 못다닐거같아요 ㅠ

    돈 때문에 다니시겠지만 그만둬도 크게 타격아니면 관두심이 어떨지… 동료들이 너무수준이하….

    전 성악 조수미가 불러도 못들어요 솔직히 시끄럽습니다
    그런데 일반인이 직장에서 그러면 입에 양말 쳐넣고 싶을거같은데요?
    지가 더 시끄러운데 남 지적하는 인간은 매사에 그런식일듯하고 손톱 딸각이는 답없네요 에휴
    무식한 술집여자들이 다리꼬고 딸각거리는게 연상되네요

  • 2. 이런 얘기 죄송
    '25.1.22 11:50 AM (118.218.xxx.85)

    잘나가면 그만이지하고 밀어부친다고나 할까 나중에 주위의 비웃음을 살만한 행동도 그냥 넘어가고 또한 비웃음조차도 없고마니 다시 그런 인물이 등장하고 옛말에 양반은 추워도 곁불을 쬐지않는다고 한 그 끌끌함이 없어진 나라가 되고 말았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3638 자동차 썬팅 할까요? 13 ㅇㅇ 2025/03/16 855
1693637 세탁기 21키로 24키로 중 어떤 걸 살까요 9 …… 2025/03/16 1,516
1693636 2년전 법조인들이 윤 지지한 이유 9 2025/03/16 2,282
1693635 헌법재판관은 서울대법학 출신만 되나요. 3 ,, 2025/03/16 1,122
1693634 식품건조기 대신 에어프라이어써도 될까요? 3 도돌 2025/03/16 747
1693633 관자가 질긴이유가 4 관자요리 2025/03/16 1,419
1693632 경복궁 가서 친구 잘 만나고 왔어요 6 하늘에 2025/03/16 1,312
1693631 김건희 대통령은 대통령실에서 퍼트린건데 ㅋㅋㅋ 14 한국의힐러리.. 2025/03/16 3,230
1693630 하수구에 참기름버리면 안되나요? 13 막힘 2025/03/16 3,512
1693629 추워요 5 .. 2025/03/16 1,610
1693628 무쇠냄비 장단점 알려주세요. 6 워즐 2025/03/16 1,163
1693627 전 이제 옷은 오프라인에서 사요 2 .. 2025/03/16 4,864
1693626 박진여가 본 우리나라 역대대통령 전생 17 ㅇㅇ 2025/03/16 2,791
1693625 다리 아픈 부모님과 일본여행 7 ㄴㄴ 2025/03/16 1,465
1693624 저 충동성 문제있나요? 6 지금 2025/03/16 1,055
1693623 명품 언박싱 유튜버 추천해주세요 1 .. 2025/03/16 398
1693622 네이버페이(금주결산 많음) 포인트 받으세요   1 . . . .. 2025/03/16 774
1693621 학씨 아내분이요. 싱크로가 하나도 안맞는데도 그사람이네요. 12 ... 2025/03/16 8,077
1693620 김새론 엄마의 경박함을 욕했는데 ᆢ김수현 아웃이네요 17 2025/03/16 15,703
1693619 3.15 집회 참석했어요. 4 경기도민 2025/03/16 795
1693618 동네 상가는 이러한 이유로 악순환이네요 5 ........ 2025/03/16 3,852
1693617 양육권이 엄마에게 유리한 게 애한테 꼭 좋은 것 같지는 않아요 6 .. 2025/03/16 1,369
1693616 새내기 의대생들도 수업을 안받고 있군요 32 2025/03/16 4,617
1693615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자는 파면이 답이다. 6 비나이다비나.. 2025/03/16 496
1693614 휘성 생각에 내내 마음이 아프네요. 3 ... 2025/03/16 2,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