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이 기본예의를 모르는거 같아요.

dd 조회수 : 1,652
작성일 : 2025-01-22 10:38:35

나이는 상관 없는거 같아요.

 

그 사람의 됨됨인거 같은데요.

 

근무시간에  자기 기분 좋으면  성악 같은 노래 불러도 되나요?

 

자기 기분 좋음  큰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데 아,... 싶어요.

 

직급 높은 사람도 가만히 있으니 저도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노래 부르는걸로 이야기가 나왔는데 다른 사람은 노래 부를수 있대요.

 

본인도 기분이 좋음  노래를 부른다고?  기분 좋아서 노래가 나오는데  어떻냐고?

 

이런 사람들  특징이  기분 안 좋음 티를 엄청 내요.

 

또 한명은 본인은 엄청 시끄럽게 떠들어도 괜찮은지  엄청 떠들다가  톤이 엄총 높아요.

 

다른 사람이 떠들면   시끄럽다고 지적을 합니다.

 

회사에서 딸각딸각  손톱을 깎습니다.

 

손톱을 일주일에 한번씩 깎습니다.

 

이것도 직급 높으신분이 가만히  있으니 가만히 있는데...

 

나이도 이제 정년퇴직 몇년 앞두고 계신데....뭐...

 

 

IP : 121.190.xxx.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25.1.22 11:00 AM (104.162.xxx.201)

    진짜 죄송한데 저는 그 직장 못다닐거같아요 ㅠ

    돈 때문에 다니시겠지만 그만둬도 크게 타격아니면 관두심이 어떨지… 동료들이 너무수준이하….

    전 성악 조수미가 불러도 못들어요 솔직히 시끄럽습니다
    그런데 일반인이 직장에서 그러면 입에 양말 쳐넣고 싶을거같은데요?
    지가 더 시끄러운데 남 지적하는 인간은 매사에 그런식일듯하고 손톱 딸각이는 답없네요 에휴
    무식한 술집여자들이 다리꼬고 딸각거리는게 연상되네요

  • 2. 이런 얘기 죄송
    '25.1.22 11:50 AM (118.218.xxx.85)

    잘나가면 그만이지하고 밀어부친다고나 할까 나중에 주위의 비웃음을 살만한 행동도 그냥 넘어가고 또한 비웃음조차도 없고마니 다시 그런 인물이 등장하고 옛말에 양반은 추워도 곁불을 쬐지않는다고 한 그 끌끌함이 없어진 나라가 되고 말았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7773 생연어 냉동한다음에 해동하고 3 12 2025/03/27 660
1697772 아이돌 세븐틴..산불 10억 기부했네요 5 세븐틴 2025/03/27 2,970
1697771 한동훈 좀 보세요 ㅋㅋㅋㅋㅋㅋ 63 ... 2025/03/27 12,666
1697770 잠실, 강동구는 무서워서 이제 못다니겠어요 27 2025/03/27 6,374
1697769 포마스 올리브오일 아시나요? 6 ... 2025/03/27 1,048
1697768 오세훈 말나와서, 강남지역일부는 원래 한강이었어요 13 000 2025/03/27 1,941
1697767 19) 잘 안되면 신경질내고 분위기 싸하게 만드는 남편 12 지긋 2025/03/27 6,489
1697766 채소볶음 정말 좋네요. 4 ..... 2025/03/27 4,162
1697765 신동호 아나운서 원래 이랬나요? 32 .. 2025/03/27 13,194
1697764 휴롬으로 땅콩버터 만들기 된다네요. 6 2025/03/27 1,741
1697763 “집 값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서울시 땅꺼짐 예측 지도 비.. 21 ㅇㅇ 2025/03/27 4,851
1697762 학부모 밴드 다른 학교도 있으신가요 9 ㆍㆍ 2025/03/27 826
1697761 다이슨 냉온풍기 써보신분 2 . 2025/03/27 611
1697760 맛있는 것만 드시네요 초밥 2025/03/27 1,368
1697759 근종 수술 안하고 줄이는 방법 없을까요? 5 000 2025/03/27 1,839
1697758 땀 흘리고 새치염색 괜찮은가요? 3 .... 2025/03/27 765
1697757 요새 유튜브 라방으로 옷, 가방 파는거 재밌네요 8 .. 2025/03/27 1,995
1697756 尹 선고 늦어지자 피로 누적된 경찰... 숙박비만 13억 원 13 ㅅㅅ 2025/03/27 3,102
1697755 울산에는 은혜로운 비가 오고 있습니다 17 들들맘 2025/03/27 3,032
1697754 김수현 정말 끝났네요 34 멀리 안나감.. 2025/03/27 27,695
1697753 국회권한으로 공수처 키울수 없나요? 1 인용 2025/03/27 512
1697752 팔찌 뭐 살까요? 3 abc 2025/03/27 1,664
1697751 십년전 삼십주고 산 기본자켓 버릴까요? 4 2025/03/27 2,395
1697750 이런 일이 2 2025/03/27 703
1697749 이승환이 먼저 촛불행동에 연락해서 오늘 공연한거래요 18 역시 2025/03/27 4,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