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2 10:07 AM
(51.81.xxx.75)
노인들은 아들아들 하지만 저라면 제 권리는 찾겠어요
유언장도 없으면 그냥 법정상속비율대로 나누자고 말이나 해보겠어요
2. 마음
'25.1.22 10:09 AM
(112.154.xxx.177)
원글님 마음은 어떠세요?
남자형제에게 다 주고 싶으시면 그렇게 하시고
나도 받고 싶으면 말씀을 하세요
그런데 남긴 재산이 어느정도 되는지도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생각보다 많으면 나중에 엄청 섭섭하실텐데..
그리고 상속공제가 그리 크지 않아서 혼자 다 받으면 세금도 많을거예요
3. ....
'25.1.22 10:09 AM
(119.149.xxx.248)
이 경우는 엄청난 분란이 예상되네요 어머니가 아들만 주고 싶어 하시니....
4. 똑같이
'25.1.22 10:10 AM
(118.235.xxx.242)
상속 받으세요. 사위들이 처가 재산 눈독들인다니 참 거슬리는 표현이네요. 며느리들은 시가 재산 관심없어요??
5. 바보같이
'25.1.22 10:14 AM
(118.235.xxx.242)
여자들은 왜 친정 재산에 관심이 없는지
시가에서 1명만 몰아서 주면 연끊을거 아닌가요?
엄마도 아들 아들
여자형제들도 자기 자식보다 남자형제 타령
그돈 있음 내자식이 조금이라도 편해요
6. 근데
'25.1.22 10:14 AM
(211.211.xxx.168)
아들이 시골에서 농사 짓고 있으면 땅은 아들 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아들이 그동안 모시고 겉이 농사 짓거나 최소한 도운 거잖아요.
아빠가 돈 움켜쥐고 있었으면 노동력에 대한 보상도 가족이라는 미명하에 별로 못 받았을꺼고요.
엄마도 앞으로 아들이랑 살 것 같은데.
딸들은 멀리 살다가 유산만 3등분 외치는게 말이 되나요?
댓글들이 너무 하네요,
7. ...
'25.1.22 10:16 AM
(1.233.xxx.10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자식을 위해서 받으세요.
내 애들에게 물려줄 것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저도 들더라고요.
8. 이번건은
'25.1.22 10:17 AM
(221.138.xxx.92)
우선 법대로 나누고
엄마 돌아가시고 그 후
엄마 몫을 아들에게 주는 것은 노터치 하겠다..정도 어떠신지요.
9. 근데
'25.1.22 10:18 AM
(211.211.xxx.168)
위에 112님.상속 공제가 혼자 받는다고 달라지는게 아니에요.
유산 상속 대상자 대로 공재 다 해 주고 세금 계산후 알아서 유산 나누는 거지 1명이 받는다고 공제 덜해주는게 아니에요.
원글님은 엄마도 계시니 배우자 상속도 있을 꺼고요.
원칙은 엄마 1/2, 아들, 딸 1/6씩 갖는 건데요.
어째 내용에 엄마의 상속분은 고려가 없내요.
엄마가 아들 다 주고 싶으면 1/2는 바로 주시면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세무사랑 확인 요)
그래서 이재용 엄마가 삼성 주식 아들 안 줘서 다들 놀랐다고 하던데!
10. 시가재산?
'25.1.22 10:19 AM
(39.7.xxx.171)
저흰 시부모가 다 돌아가셨고 제게 빚남겨서 갚았어요ㅜ
여동생은 7억인가 받았는데 제부가 다 날렸데요.
땅에 가격도 모르는데 어떻게 똑같이 나눌지 궁금하고
친정엄마가 딸들에게 포기하셨음해서 여동생이
포기각서 써준다고 했다던데
지금 말하는거 보면 욕심도 있는거 같고
왠지 모르게 제게 화를 내는 듯한 모습이에요.
친정동네가 전원주택간지가 많이 들어와았고
논도 어떻게등 한건지 논이었던 곳이 주택들이 몇채
들어서 있어요.
11. 아들이
'25.1.22 10:19 AM
(118.235.xxx.242)
시골에 같이 산다는 내용이 어디있나요?
미혼이란 말만 있구만
12. 아버지
'25.1.22 10:21 AM
(118.235.xxx.242)
재산 꾀 될듯해요
시골에서 기초연금 못받을 정도면
13. 그ㅡ놈에
'25.1.22 10:25 AM
(210.100.xxx.74)
-
삭제된댓글
아들 큰아들!
최소한 아들 반주고 나머지 반이라도 딸들 나누시면 좋겠네요.
어머니 명의로 할건 먼저 하시구요.
14. 따로 살고요
'25.1.22 10:25 AM
(39.7.xxx.171)
-
삭제된댓글
아들 따로 살고요.
살아생전에도 부모님이 90% 하시고 10%정돈 아들이 도와줬어요.
아버지 연세 너무 드셔 몸이 편찮으실때 나라에다 맡겨 경작하고 쌀받아왔어요.
집딸린 텃밭과 밭만 하셨어요.
엄마는 집과 집에딸린 밭 원하시고요.
밭떼기 400평, 논 10마지긴가 이걸 딸들과
당신 아들과 나누는걸 엄마가 싫어하셔요.
15. ㅇㅇ
'25.1.22 10:29 AM
(207.244.xxx.166)
다음에 원글님 아이들 교육비 들고 결혼비용 들 때
그 돈이 아쉬우실 수 있어요
아들이 만일 같이 살면서 농사를 지어왔다면
아들이 다 받는 것도 이해해 주겠지만
아들이 농사를 지은 것도 아니라면서요
집이야 어머니가 가지셔야죠
사시던 집인데요
16. ..
'25.1.22 10:29 AM
(112.161.xxx.54)
기초연금 못받을 정도면 이미 수십억 자산가에요
절대 양보하지마세요
처음에는 부모님도 못받았어요
땅부자소리듣고계신데 오빠에게 집물려주고 받고있어요
지금 팔아도 십억넘고 광역시 아파트에 살고 있어요
디스코부동산 앱 깔아서 주변시세 알아보세요
저도 논시세를 전혀 몰랐는데 올케가 집에 자주오고
관심있어해서 검색해봤어요
절대농지인데도 법이 바뀌어 ᆢ 개발이 된대요 그래서 많이 올랐어요
원글님 아버지땅은 훨씬 더 비쌀거에요
17. 따로살고요
'25.1.22 10:32 AM
(39.7.xxx.171)
-
삭제된댓글
아들 따로 살고요.
살아생전에도 부모님이 90% 하시고 10%정돈 아들이 도와줬어요.
아버지 연세 너무 드셔 몸이 편찮으실때 나라에다 맡겨 경작하고 쌀받아왔어요.
집딸린 텃밭과 밭만 하셨어요.
엄마는 집과 집에딸린 밭 원하시고요.
밭떼기 400평, 논 10마지긴가 이걸 딸들과
당신 아들과 나누는걸 엄마가 싫어하셔요.
이중에 작년 9월에 재산얘기에 전 안갔고
이때 아버지가 살아생전 자기에게 밭준다고 했다고
어필하는 중이고,
그러다 엄마랑 언쟁했는지 포기각서 써준다고 했데요.
저는 논 밭은거 싫고요.
18. 따로살고요
'25.1.22 10:35 AM
(39.7.xxx.171)
-
삭제된댓글
아들 따로 살고요. 재산욕심 있어요
살아생전에도 부모님이 90% 하시고 10%정돈 아들이 도와줬어요.
아버지 연세 너무 드셔 몸이 편찮으실때 나라에다 맡겨 경작하고 쌀받아왔어요.
집딸린 텃밭과 밭만 하셨어요.
엄마는 집과 집에딸린 밭 원하시고요.
밭떼기 400평, 논 10마지긴가 이걸 딸들과
당신 아들과 나누는걸 엄마가 싫어하셔요.
이중에 작년 9월에 재산얘기에 전 안갔고
이때 아버지가 살아생전 자기에게 밭준다고 했다고
어필하는 중이고,
그러다 엄마랑 언쟁했는지 포기각서 써준다고 했데요.
저는 논 밭는거 싫고요.
19. 따로살고요
'25.1.22 10:38 AM
(39.7.xxx.171)
아들 따로 살고요. 재산욕심 있어요
살아생전에도 부모님이 90% 하시고 10%정돈 아들이 도와줬어요.
아버지 연세 너무 드셔 몸이 편찮으실때 나라에다 맡겨 경작하고 쌀받아왔어요.
집딸린 텃밭과 밭만 하셨어요.
엄마는 집과 집에딸린 밭 원하시고요.
밭떼기 400평, 논 10마지긴가 이걸 딸들과
당신 아들과 나누는걸 엄마가 싫어하셔요.
밑에 여동생이 작년 9월에 재산얘기에 전 안갔고
이때 아버지가 살아생전 자기에게 밭준다고 했다고
어필하는 중이고,
그러다 엄마랑 언쟁했는지 포기각서 써준다고 했데요.
저는 밭이 좋지 논 밭는거 싫고요.
20. ㅡㅡ
'25.1.22 10:42 AM
(116.37.xxx.94)
포기는 그렇고
일정부분 달라고 하세요
재산이 있는데 전혀 못받는경우는 못봤어요
21. 가만히
'25.1.22 10:48 AM
(39.7.xxx.171)
있으면 우편물이 날라오나요?
아니면 형제들이 다 준비해야하나요?
뭐부터 하고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세무서에 돈주고 맡김 친정엄나거 빼고
자식 셋 똑같이 나눠주는건지요?
22. ㅇㅇ
'25.1.22 10:50 AM
(207.244.xxx.84)
상속인이 여럿일 경우 협의해서 그대로 신고하면 될 거예요
그런데 엄마가 안 주고 싶어하시니 협의가 될지 모르겠네요?
아들은 뭐래요? 자기가 다 가지겠다고 그래요?
23. ..
'25.1.22 10:51 AM
(211.36.xxx.120)
일단 재산가액이 얼마인지부터 알아보세요.
24. 서류가
'25.1.22 11:00 AM
(210.100.xxx.74)
많이 필요하니 각자 챙겨서 모이셔야 해요.
법무사 정해서 맡기셔도 되는데 어떤걸 누구 명의로 할지는 협의하고 직접 가서 확인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믿고 맡기면 안됩니다.
공동명의는 분란을 일으키니 정확히 이건 니꺼 이건 내꺼를 정하셔야 하구요.
25. 순이엄마
'25.1.22 11:01 AM
(183.105.xxx.212)
저희도 비슷한 케이스인데
1남 5녀 오빠에게 몰빵했어요.
부모님 원하셔서
저는 한게 없어서 서운하지 않은데
큰언니 셋째언니는 진짜 부모에게 잘했거든요.
돈으로든 정서적인거든
제가 다 눈치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언니들은 괜찮다고 하면서
제 눈치를 보더라구요.
막내에게 미안하다고^^;;
오빠 다 줬고 다들 서운해 하지 않아서
잘 지내고 있는데
가끔 우리엄마가
그게 얼마나 된다고 그러냐 하면서
불을 지핀대요.(전 그것마저도 괜찮음)
재산 기여도는 부모님, 첫째언니, 둘째언니, 셋째언니 순이겠네요.
집안을 잘 도왔어요.
오빠, 넷째언니 저는 그저 놀고 먹음^^;;
정말 말그대로 아들에게 올인했음.
26. 남동생이
'25.1.22 11:11 AM
(39.7.xxx.171)
-
삭제된댓글
좀 제대로 똑똑하고 평소 해온게 괜찮음
우리 딸들 남동생에게 살아생전 아버지와
엄마 말씀대로 몰빵해요.
그런데 술로 세월 보내고 , 돈아까운줄 몰라서
받아서 두고 엄마위해 나중에 쓰게 되면 쓸까 싶은 맘도 있어요.
왜냐면 받은 사람은 훌러덩 했는데
우리가 못받고 돈도없이 노후도 안되있는데 애들도 결혼전인데
친정에 돈을 쓸수 없어요.
27. 남동생이
'25.1.22 11:18 AM
(39.7.xxx.171)
-
삭제된댓글
좀 제대로 똑똑하고 평소 해온게 괜찮음
우리 딸들 남동생에게 살아생전 아버지와
엄마 말씀대로 몰빵해요.
그런데 술로 세월 보내고 , 돈아까운줄 몰라서
받아서 두고 엄마위해 나중에 쓰게 되면 쓸까 싶은 맘도 있어요.
왜냐면 받은 사람은 훌러덩 했는데
우리가 못받고 돈도없이 노후도 안되있는데 애들도 결혼전인데
친정에 돈을 쓸수 없어요. 돈은 우리 결혼시키고 모으신듯 하고
땅은 우리 초딩때부터 있었어요.
28. 남동생이
'25.1.22 11:22 AM
(39.7.xxx.171)
-
삭제된댓글
좀 제대로 똑똑하고 평소 해온게 괜찮음
우리 딸들 남동생에게 살아생전 아버지와
엄마 말씀대로 몰빵해요.
그런데 술로 세월 보내고 , 돈아까운줄 몰라서
받아서 두고 엄마위해 나중에 쓰게 되면 쓸까 싶은 맘도 있어요.
왜냐면 받은 사람은 훌러덩 했는데
우리가 못받고 돈도없이 노후도 안되있는데 애들도 결혼전인데
친정에 돈을 쓸수 없어요. 돈은 우리 결혼시키고 모으신듯 하고
땅은 우리 초딩때부터 있었어요.
현금은 엄마가 돌아가실때 까지 쓰실거 남기고
3명에게 몇천씩 나눠받고
땅 을 포기하라는거에요.
29. 남동생이
'25.1.22 11:23 AM
(39.7.xxx.171)
좀 제대로 똑똑하고 평소 해온게 괜찮음
우리 딸들 남동생에게 살아생전 아버지와
엄마 말씀대로 몰빵해요.
그런데 술로 세월 보내고 , 돈아까운줄 몰라서
받아서 두고 엄마위해 나중에 쓰게 되면 쓸까 싶은 맘도 있어요.
왜냐면 받은 사람은 훌러덩 했는데
우리가 못받고 돈도없이 노후도 안되있는데 애들도 결혼전인데
친정에 돈을 쓸수 없어요. 돈은 우리 결혼시키고 모으신듯 하고
땅은 우리 초딩때부터 있었어요.
현금은 엄마가 돌아가실때 까지 쓰실거 남기고
3명에게 몇천씩 나눠갖고
땅 을 포기하라는거에요.
여동생과 저는 땅을 얘기하고요.
30. 사위 얘긴 왜
'25.1.22 11:24 AM
(223.38.xxx.36)
트집잡고 나오나요
그럼 며느리들은 시집 재산에 관심 없나요ㅠ
딸들 입장이 중요한거잖아요
본인도 포기하기 싫으니 이글 쓴거잖아요
엄마가 아들만 주고 싶어하시니
갈등 분란은 피할 수가 없겠네요
엄마 몫 1.5는 아들에게 넘겨주시겠네요
딸몫 1은 요구해서 받아내셔야죠
31. 윗님
'25.1.22 11:30 AM
(39.7.xxx.171)
-
삭제된댓글
시집재산 받은적 없고 남편과 결혼할때 모은돈 똑같이 2천만원
즉 4천으로 전세부터 시작했어요.
시집 재산 없는데 무슨 욕심요?
덜아가시고 나니 빚이 몇백 있어서 그냥 갚았어요.
32. 윗님
'25.1.22 11:30 AM
(39.7.xxx.171)
-
삭제된댓글
남편 외아들이었고 시집재산 받은적 없고 남편과 결혼할때 모은돈 똑같이 2천만원
즉 4천으로 전세부터 시작했어요.
시집 재산 없는데 무슨 욕심요?
시모 돌아가시고 나니 빚이 몇백 있어서 그냥 갚았어요.
33. 윗님
'25.1.22 11:34 AM
(39.7.xxx.171)
남편 외아들이었고 시집재산 받은적 없고 남편과 결혼할때 모은돈 똑같이 2천만원
즉 4천으로 전세부터 시작했어요.
시집 재산 없는데 무슨 욕심요?
시모 돌아가시고 나니 빚이 몇백 있어서 그냥 갚았어요.
친정한테 사위들 안갔고 속들 썩였고
짜장면 한그릇 얻어그신거 없어 더욱 재산에 대해 딸들 주는거
싫어하시죠
34. 돈 다 날리고
'25.1.22 11:36 AM
(14.138.xxx.54)
딸들 돈으로 엄마 봉양하는 경우가 부지기 수에요
법대로 지분 받고 돌아가실때 까지 유지하세요.
세상에 그저 그렇게 좋게 생각되는 되는것은 없어요!!!!
35. ㅇㅇ
'25.1.22 11:40 AM
(89.117.xxx.109)
아들이 술이나 마시고 돈을 헤프게 쓰면
재산은 다 받고 나중에 엄마 나 몰라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데
그걸 대비해서라도 딸들이 자기 몫은 챙겼다가
엄마 아플 때 병원비라도 하는 게 좋겠죠
36. 상속
'25.1.22 11:42 AM
(124.53.xxx.104)
아들에게 다 주면 술로 허공에 뿌린 격이 되니 의미가 없겠네요
각 지분을 받고 나중 일 생길때 도와 주면 그게 의미있을 듯 해요
남 생각하는 것도 계산을 잘 해야 됩니다
37. ㅇㅇ
'25.1.22 11:47 AM
(123.214.xxx.32)
일단 재산이 얼마인지 부터 알아보세요.
시골땅 의외로 돈이 얼마 안됩니다.
현금을 몇천씩 준다는 것 보니 땅 자체에 애착이 있는거 같은데
땅값을 알아보고 많으면 현금을 자매들이 더 많이 상속 받고 남동생은 현금 없이
땅을 가지를 걸로 합의하는 것도 방법 같은데요.
38. 며느리 재산욕심
'25.1.22 12:29 PM
(223.38.xxx.36)
들 많은건 다 알려진거구요
며느리들도 시집 재산에 눈독 들이잖아요
댓글 보니까, 원글님네는 시집 재산이 없으니 욕심 낼만한 상황이 못 되었던 것 뿐이죠
39. 맞아요
'25.1.22 12:52 PM
(39.7.xxx.171)
-
삭제된댓글
여동생은 시집재산 7억 받아 좋은 아파트 살았고
훌러덩 제부가 날리고 전세살고 그렇긴해요.
아버지 살아생전 아프실때
재산 때문에 불렀을때 저는 안갔고요.
아버지랑 엄마랑 있는데서 아버지가 너 복덩이라 집안 편안했다며
건너밭 자기 준다고 했데요.
원래 건너밭은 제가 농사짓는다고 했고 나중에 받음 식당한다고 했었어요. 여동생은 집앞 엄마가 하신다는 그 텃밭 가진다고 말했는데
재산 욕심없고 친정동네 땅들 싫다고 하더니 딱 정해서 자기 준댔다고 엄마한테 공표를 해버렸네요.
그러고 나서 제가 난 논 싫다 하니 언니 다 가지라고 요래요.
40. ㅇㅇ
'25.1.22 12:54 PM
(39.7.xxx.171)
저야 뤈래 없었고
먼저 결혼했던 여동생은 29년전 시집재산 7억 받아
그지역에서 새아파트 40평대 아파트 20년은 살았고
훌러덩 제부가 날리고 32평 전세살고 그렇긴해요.
아버지 살아생전 아프실때
재산 때문에 불렀을때 저는 안갔고요.
아버지랑 엄마랑 있는데서 아버지가 너 복덩이라 집안 편안했다며
건너밭 자기 준다고 했데요.
원래 건너밭은 제가 농사짓는다고 했고 나중에 받음 식당한다고 했었어요. 여동생은 집앞 엄마가 하신다는 그 텃밭 가진다고 말했는데
재산 욕심없고 친정동네 땅들 싫다고 하더니 딱 정해서 자기 준댔다고 엄마한테 공표를 해버렸네요.
그러고 나서 제가 난 논 싫다 하니 언니 다 가지라고 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