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인서울시켜서 돈 수억 깨졌는데
9급 공뭔 준비한답시고 시간만 몇년 까먹고
뒤늦게 수도권 중소회사 들어가서
30대 후반에 연봉 3600받고 일해요.
학교도 중상위권이고 과도 공대중에서도 취업잘되는 과라고 자랑하더니
학점관리도 안되서
가성비 꽝됐네요.
장가도 못가고 있죠.
여자 만나려면 차가 좋아야 한다면서
부모한테 돈 뜯어서 신차 사는 건 잘하네요.
연봉 4천으로 몸값 좀 올려보라는 조언에는
승질만 내고.
지노력은 안한다는 거죠
지방에서 인서울시켜서 돈 수억 깨졌는데
9급 공뭔 준비한답시고 시간만 몇년 까먹고
뒤늦게 수도권 중소회사 들어가서
30대 후반에 연봉 3600받고 일해요.
학교도 중상위권이고 과도 공대중에서도 취업잘되는 과라고 자랑하더니
학점관리도 안되서
가성비 꽝됐네요.
장가도 못가고 있죠.
여자 만나려면 차가 좋아야 한다면서
부모한테 돈 뜯어서 신차 사는 건 잘하네요.
연봉 4천으로 몸값 좀 올려보라는 조언에는
승질만 내고.
지노력은 안한다는 거죠
저라면
서울대를 나왔더라도
여자 만나려면 차가 좋아야 한다면서
부모한테 돈 뜯어서 신차 사는 인성이면 안 만나겠어요
차가 문제가 아니고 여자 못만날 주제아닌가.
나이 마흔다되서 중소면.
4천으로 올려도 자기 앞가림이나 하는수준
첫댓글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뭐 따지고 보면 끼리끼리.
부모한테 돈 뜯어서 신차 사는 인성이면 안 만나겠어요22222
차가 아니라 집이겠죠..ㅠㅠ차만 좋은거 타고 있으면 뭐해요
사는집이 있다면 몰라도 없다면.ㅠㅠㅠ
끼리끼리 만나겠죠
좋은차보고 혹하는 여자
다니는 사람이 대기업 근로자의 몇배나 많을텐데 중소기업 다녀서 여자 못만날것같으면 우리나라는 그냥 소멸해야겠군요
방송이며 누구 연봉 1억이니 하면서
소수의 엘리트 월급만 바라니 다들 결혼 못하는거죠.
그러는 본인은 연봉1억 받는지???
주제파악 못하고 눈만 높은 사람들 천지니
부모 돈뜯어 신차 사는거죠.
님은요? 가성비 있어요?
월급 많은 회사는 30대후반을 신입으로 안 써주죠.
두번째 댓글이도 인성이 참.
마흔에 중소기업 다닌다고 루저취급이라니 선민사상이 몸에 베여서 자기보다 못하면 아래로 내려까면서 보는 사람일듯.
저는 그 정도 벌 거 같은 아이가 있고 (인서울 공대 아니고 수도권 공대 붙어서 대학가는 애) 저나 남편은 전문직이라 꽤 벌고 있어서
저는 그 정도 벌어라 나머지는 우리가 알아서 해 줄게 하고 있는데 이러면 안 되는 건지
뭐가 문제에요. 중상위 공대 나와서 중소 가면 안되나요
눈높이만 높아서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 낫잖아요
평균이상일걸요 . 다들 억대 연봉인가여?
원래 노는거 좋아했나봐요
인서울 공대라고 맘놓고 있었던듯
직장생활 안해보셨나요.
여자만나고 안만나고 떠나 남자아이들 운전도 잘해야하죠.
회사서 갑자기 외근 나가는데 운전하고 나가라고 하면
바로 운전대 잡아 운전해야 하는데 면허없어요. 운전못해요. 할순 없잖아요.
그리고 부모가 능력되면 차 사줍니다.
아이 회사동기들 보니 취업했다고 좋은차 척척 뽑아주던데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 요즘 시기에 중소기업에 들어간것만 해도 어디예요.
대학공대 취업잘하는과 갔다고 다 좋은 대기업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시작들 해서 경력직으로 올라가는겁니다. 이직도 하고
너무 조급하게 간섭하지 마세요. 성인인데
연봉3600 적은 돈은 아니지만
30대 후반에 그 학벌이면 그래도 4천은 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욕심인가요?
연봉3600 적은 돈은 아니지만
30대 후반에 그 학벌이면 그래도 4천은 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욕심인가요?
저는 직장생활 20년 넘게 하고 있고 동생나이에 이미 그 연봉 넘었었죠.
경력도 없으니 연봉3600 적은 돈은 아니지만
30대 후반에 그 학벌이면 그래도 4천은 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욕심인가요?
저는 직장생활 20년 넘게 하고 있고 동생나이에 이미 그 연봉 넘었었죠.
부모돈으로 차 사달라는건 비난하실 수 있지만
원글님 기준으로 연봉 얼마는 되어야해 라고 재단 하시는 건 아니지요.
10년을 허송세월 했다는 건데
눈높이 많이 낮춰야 여자를 만날 수 있겠네요.
앞뒤 안재고 좋은 차 하나 보고 달려드는 그런 레벨의 여자 정도??
님은 학벌이랑 연봉얼마예요?
남이 중소기업 다니는 건 괜찮은데
정작 자기 가족이 중소 다니는 건 못마땅
이게 현실이네요.
부모님돈 안새나가게 간수 잘하셔야겠어요
장가간다고 부모한테 집담보 대출받아서 서울신축아파트 해달라고 난리칠거같은데요
그럼 부모님은 아들 장가못갈까봐 허리휘어지게 장만해주시겠죠
누나한테까지 돈내놓으라고 할수도............
요즘엔 일만 해도 건실해보여요
나이 많은 게 한 몫 한거 같아요
전공 살려 취직한건가요?
어떤과 나왔나요? 혹 전자공인가요?
인서울 공대 나와서 왜 공무원 시험을 본건가요?
과는 어딘가요?
잉.....지거국 나온 우리딸도 공대 나왔는데 연봉 5천이 넘는데.....
조카분이 좀 잘 안풀린 케이스..
공대 들어가서도 공대 공부가 어렵기 때문에 못따라가는 경우도 가끔 있답니다.
지거국 공대라도 본인이 잘하면 대기업 들어가는데..
모은돈이 있으면
나쁘지않을 조건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