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빵 먹방 보다가 하나 구입해봤는데요

.. 조회수 : 2,037
작성일 : 2025-01-22 08:33:49

당뇨전단계이고 나름 관리해오고 있다가

도너츠가 하도 맛있어보이길래

3대 도너츠 브랜드 중에 하나 라고 하는 거

구입해 4분의 1조각 먹어봤어요(4개 들어요)

하 너무 달고 그 단 뒤끝이 하루종일 남아있어서

도저히 못먹겠네요

맛본걸로 만족하고 

남은건 애들한테 다 양보했네요

유투버을은 이렇게 단걸 어찌 그리들 많이 잘 먹는지  ..

 

 

 

IP : 39.125.xxx.2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2 8:43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단 거 안좋아해서 단음식을 거의 안먹다보니 단 음식 먹고나면 뒤끝이 안 좋더라구요
    근데 어릴때부터 단 음식 좋아한 남편은 단 음식을 아무리 먹어도
    그렇게 맛있다고 하네요
    당중독이 무서워요
    저런 남편도 딱 하나 스테비아 토마토는 한 번 먹더니 맛이 너무 이상하다고 안먹더라구요

  • 2. dh
    '25.1.22 8:44 AM (124.49.xxx.205)

    맞아요 요즘은 더 달고 더짜고 더 맵고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젊은 친구들이 걱정되기도 하구요.

    저도 안국역앞 베이커리에서 우유크림빵 맛보고 내가 생각하는 단맛의 그 한계 이상의 단 맛이구나 느꼈죠. 그 뒤로는 안가는데 그 주인장은 저속 식단먹고 설탕 들어간 것을 일체 안먹는다고 해요.
    유튜버는 돈이 되니까 허겠지만 저는 나이가 드니 이제 빵은 호밀빵이나 먹어야죠

  • 3. ..
    '25.1.22 8:47 AM (121.190.xxx.7)

    왠지 씹는 시늉만 하고 옆에 뱉을거 같아요
    영상보면 삼키는 장면은 없는것도 많아요

  • 4.
    '25.1.22 8:50 AM (106.244.xxx.134)

    도넛 중에는 노티드우유생크림도넛이 그나마 낫더라고요.
    나머지는 너무 달아서 못 먹음

  • 5. ...
    '25.1.22 9:30 AM (58.143.xxx.196)

    그러게요 안먹어본지도 오래되었어요
    왠만한 가공식은 멀리하게 되네요

  • 6. ...
    '25.1.22 10:37 AM (220.75.xxx.108)

    집 근처에 올드페리 도넛이 있어요. 산책하다가 거기서 딱 하나 사와서 4 식구가 사등분하여 한조각씩 먹으면 딱 적당하게 만족스러워요. 만약 그걸 혼자 다 먹는다면 속이 몹시 부대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070 길고양이 밥 그릇에 소고기 김치찌개 7 고양아 2025/01/26 2,542
1679069 차가 2대면 세금이 많이 나오나요? 9 아라 2025/01/26 2,367
1679068 남편이 후배데리고 집에온다는데요 17 2025/01/25 6,784
1679067 옥씨부인전 아후../스포 30 2025/01/25 11,591
1679066 한가인 혼혈일거에요 55 .. 2025/01/25 23,230
1679065 홈쇼핑에 윤통 나온줄 알았어요 2 깜짝 2025/01/25 3,632
1679064 中 정부 비판하자 "강제 입원해 전기 경련" 31 ㅇㅇ 2025/01/25 2,481
1679063 여기에 물어볼게요 카드결제관련요 주말이라 2025/01/25 588
1679062 최강욱 의원님 얘기 들으니 마음이 놓입니다. 7 안심입니다... 2025/01/25 4,685
1679061 지금 그알 해요. 노상원 얘긴가봐요 3 ㄱㄴ 2025/01/25 3,246
1679060 흐미 ㅠ 나인우 너무 흠,,,, 4 2025/01/25 5,209
1679059 아들.바라기 1 2025/01/25 1,678
1679058 오늘 그알 대박일 것 같네요. 7 2025/01/25 6,816
1679057 아파트 상가 빵집 알바생이 너무 불친절해요. 8 ... 2025/01/25 4,054
1679056 길냥이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5 ddd 2025/01/25 1,996
1679055 전업주부 이혼 후 삶이 어떤지요 38 전업주부 2025/01/25 17,726
1679054 경력단절후 재취업 현실.. 14 ㅇㅇ 2025/01/25 5,198
1679053 지상에 차 안다니는 신축아파트 ..택시가 부르면 지하주차장으로 .. 6 택시승객 2025/01/25 3,634
1679052 김용현 공소장에 윤석열 88차례, 대통령 152차례 등장 2 .. 2025/01/25 2,861
1679051 저는 이준혁과 최대철이 묘하게 닮았어요 13 하아 2025/01/25 2,504
1679050 밤에자다 종아리 근육이 뭉쳣는데요 18 ^^ 2025/01/25 4,094
1679049 요즘은 동전교환이 어렵네요 9 은행 2025/01/25 2,857
1679048 떡만둣국 2 2025/01/25 1,651
1679047 조승우 춘향뎐 ;; 18 2025/01/25 4,765
1679046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트위터 X 계정 결국 폭파했군요 31 ㅎㅎ 2025/01/25 5,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