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는 그들의 삶을 유투버로 구경만 하고 있으니
제 자신이 너무 바보같고 불쌍하게 느껴지네요.
나를 더 사랑해야하고 나에 대한 혐오를 멈춰야 하는데 자꾸
자꾸 이렇게 되네요.
근데 아는 그들의 삶을 유투버로 구경만 하고 있으니
제 자신이 너무 바보같고 불쌍하게 느껴지네요.
나를 더 사랑해야하고 나에 대한 혐오를 멈춰야 하는데 자꾸
자꾸 이렇게 되네요.
뭘 보셨는지 모르겠으나 인생 한 컷만 보고 계신 겁니다.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예요.
살다 보면 이해하기 힘든 일도 생기고 그래요.
왜냐 하면 내 마음도 변하기 때문이예요.
멋져 보였는 것이 단점이 되기도 해요.
내가 가진 것 중 좋은 걸 더 크게 보고
안 좋은 건 그럴 수도 있지 뭐...그렇게 생각하시는 게 좋아요.
저도 그러려고 노력합니다.
이상형이라는게 외면적인걸까요?
내면까지 포함한 것일까요?
이 세상에 내 이상형과 딱 부합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상대방은 내가 과연 그가 생각하는 이상형일까요?
부부가 서로 이상형을 만나 완전한 행복을 누리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이상형은 이상형일뿐...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외모는 변하고 마음도 변하고 조건도 늘 변하고 있어요.
아제가 이제 할배되셨나?
잠이 없으시네요.
아재가 이제 할배되셨나?
잠이 없으시네요.
상대가 불행하면 행복할 수 없겠죠
고로 님도 상대의 이상형이야 하는 거 아니겠어요
아님 로또 맞아 사오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