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좋아하는데 가격이 자꾸 오르고 비싸져서 아주 고급 김은 안먹었거든요.
근데 김값 너무 올랐다고 정부에서 뭔 허가를 해줘서 가격이 10분의 1됐는데
상인들은 값 그대로 받네요;;;;
저러다가 김 생산비 도로 오르면 생산비 올랐다고 값 더올리겠죠?
계란값도 한 번 오르고 나서 떨어지지를 않고 있는데 우유도 그렇고
전문직 아니라도 곳곳에 참 돈 잘버는 사람 많을 듯요.
중간 상인들 대단해요
김 좋아하는데 가격이 자꾸 오르고 비싸져서 아주 고급 김은 안먹었거든요.
근데 김값 너무 올랐다고 정부에서 뭔 허가를 해줘서 가격이 10분의 1됐는데
상인들은 값 그대로 받네요;;;;
저러다가 김 생산비 도로 오르면 생산비 올랐다고 값 더올리겠죠?
계란값도 한 번 오르고 나서 떨어지지를 않고 있는데 우유도 그렇고
전문직 아니라도 곳곳에 참 돈 잘버는 사람 많을 듯요.
중간 상인들 대단해요
정부에서 뭔 허가를 해중션 가격이 저렇게 다운되나요?
수출이 늘어서 가격이 비싸진거 아닌가요
원글님
뉴스를 잘못보신듯....
내가 본건 티비 뉴스고 기사는 이게 있네요.
여튼 가격 엄청 떨어져서 폐기하고 있는데 상인들은 가격 오히려 올림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1956031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25574?sid=102
이거 보신 듯.
양식장이 늘어나면서 김값이 폭락해 많이 폐기된다고.. 이런걸 정부에서 관리를 해줘야하는데 무턱대고 양식장 허가만 내주니 이사태..ㅉㅉ 정작 시중 김 값은 올해만 71프로 가격상승했다네요. 산지 김 가격이 시장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한번 오른 김 값이 얼마나 떨어질지는.. 글쎄요.
양식장만 늘리고 양산하는 공장은 그대로인데
수요폭발
그래서 소비자는 비싼 값에 사게 되는거더라구요
https://www.nongmin.com/article/20240319500178
해외수요량 폭발로 해외 수출 1조 달성했대요
김을 '검은 반도체'라 부른다고...
반면에 이상기온으로 수온이 올라가서 병충해 발생하여
생산량은 감소했다네요
수출이 너무 늘어나 국내 김 가격 상승ᆢ
늘어났으나 가공공장이 그대로면 재료값은 폭락해도 식품가격은 드대로죠. 만들지를 못하니
대단하네요
해외수출액 1조 달성했다니요
그러니 가격은 더 오를 수 밖에요
반면 이상 기온으로 병충해 발생하면 김 양식장에서 김이 녹아들어
생산량이 감소한다네요
재료값이 폭락했는데 더 비싼 가격이면
결국 김 제조공장과 중간상인만 돈버는거 맞네요
수요가 폭증했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