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이버페이로 주문한 상품은 고객센터가 없나요?

..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25-01-22 02:22:45

판매자하고 연결만 해놨네요

배송지연되길래 주문취소를 했는데

판매자가 이미 발송했다고 주문취소를 철회해버리네요. 이런 무슨 황당한 경우가...

쿠팡같은 고객센터는 없는건가요? 답답해서요

 

IP : 218.55.xxx.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이버페이
    '25.1.22 2:52 AM (114.201.xxx.112)

    네이버페이는 그냥 결제수단 중 하나 아닌가요?
    신용카드 체크카드 현금이체같은 그런 결제수단일 뿐이죠.
    판매처가 있을테니 해당 쇼핑몰 고객센터에서 해결하셔야 할거 같아요.

  • 2. 반품
    '25.1.22 3:56 AM (125.139.xxx.147) - 삭제된댓글

    발송한 상태라고 우기더라도 방법없어요 그냥 반품하세요 왕복배송료 아깝죠 어딘가에 배송준비 중 취소하더라도 이미 발송한 경우는 취소불가라는 내용이 있어요 네이버는 단순매개자를 자처하기에 해주는 것이 별로 없는 것 같았어요

  • 3. ㅇㅇ
    '25.1.22 4:08 AM (125.130.xxx.146)

    송장번호 있나요?
    택배사에 입고된 시각이랑 원글님이 취소한 시각을 비교할 수
    있어요.

    네이버페이도 고객센터 있어요
    전자상거래법에 대해 가장 잘 지키고 적극적으로 처리해줍니다
    이전보다 좀 덜한 분위기는 있지만요..

    1372로 전화해서 도움받는 방법도 있어요

  • 4. ...
    '25.1.22 6:46 AM (122.40.xxx.216)

    윗님

    택배사에 입고된 시각이랑 원글님이 취소한 시각을 비교할 수
    있어요

    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단순명료한 문제가 아니에요

    예를 들면

    송장 뽑아서 포장해서 물건 수백개 쌓아두고
    택배 기사가 와서 실어갈 때까지
    시간이 꽤 차이날 수도 있어요

    택배차가 실어가기 전이라고 해서
    취소요청이 들어오는대로
    일일이 찾아서 취소해주는 게
    업무 흐름상 불가능한 경우 흔해요

    배송이 떠나기 전이어도
    이미 포장 단계가 진행되고 있으면
    배송이 시작된 거나 마찬가지인 상황인 거고
    그래서 취소요청하더라도
    배송진행 될 수 다는 알림창이 뜨죠
    그럼에도 취소를누른다는 건
    물건 받고 반품할 가능성을
    주문자도 인지하라는 의미예요.

  • 5. 쿠팡
    '25.1.22 7:26 AM (175.199.xxx.36)

    저도 며칠전에 쿠팡에 라면 시켰다가 배송준비중이라 해서
    취소하고 똑같은 제품인데 수량 줄여서 다시 주문했는데
    배송중이여서 반품 하려면 택배비 물어야 된다고 해서
    주문취소한거 철회하고 뒤에 주문한거는 취소했어요
    배송준비중이라고 해도 이미 배송하고 있더라구요

  • 6. ..
    '25.1.22 7:56 A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네이버 쇼핑에서, 이미 보내놓고 배송준비중 이라고 떠있는 경우도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635 54세 전업이 되고나니 35 ... 2025/03/06 18,725
1690634 개인이 모범 납세자 표창 받았다고 하는데요 4 2025/03/06 1,605
1690633 나박김치 담깄는데 새우젓냄새가.... 7 초보 2025/03/06 670
1690632 교육부-의대총장∙학장, 7일 '의대정원 동결' 선언 21 ... 2025/03/06 2,732
1690631 찝찝한 상황????조언 구해요 11 비디 2025/03/06 2,375
1690630 70대가 몰던 택시 담벼락 들이받아… 3명 사망·2명 중상 2 .. 2025/03/06 3,518
1690629 20대 때도 괜찮은 남자 드물어요 20 .. 2025/03/06 3,090
1690628 오월의 종, 최고입니다. 21 오월에도 종.. 2025/03/06 5,517
1690627 곡성 할머니가 써주신 손편지 보셨나요? 4 눈물나 2025/03/06 1,954
1690626 거니 못 건드리는 이유 12 ㅇㅇ 2025/03/06 6,014
1690625 물김치 담갔는데 배추가 살아있어요 2 어쩌죠 2025/03/06 716
1690624 리사는 미국서도 욕 많이 먹네요 17 ㄱㄴㄷ 2025/03/06 7,195
1690623 이재명"체포안 가결, 검찰과 짜고 한 짓"비명.. 32 으이그 2025/03/06 2,318
1690622 일본의 마사코 왕비는 26 ett 2025/03/06 5,490
1690621 귤인데 껍질이 얇고 엄청 묵직한걸 먹었어요. 21 2025/03/06 2,940
1690620 행안부 “계엄 국무회의록 작성 거부” 이유 1 ... 2025/03/06 1,194
1690619 한동훈 면티 꺼내입는 거 쭈글거려요 ㅠㅠ 14 안본눈 2025/03/06 3,945
1690618 포천 민가에 폭탄 떨어져 15명 다치고 주택붕괴 2 2025/03/06 2,522
1690617 정신과약 3개월먹음 보험가입안될까요 3 보험 2025/03/06 1,341
1690616 넷플영화+ 전시회 (프리다 ) 추천해요 3 고단한삶 2025/03/06 1,351
1690615 유방압 잘 보는 병원 어디일까요? 12 ㅠㅠ 2025/03/06 1,407
1690614 (결과)이런 경우 우리를 무시하면서 모임에 나온걸까요? 11 ... 2025/03/06 1,683
1690613 갑자기 모든 엑셀파일이 PDF파일로 바뀌어 열리질 않네요. 8 파일변환 2025/03/06 1,391
1690612 누칼협 사상 가진 사람들 8 ## 2025/03/06 867
1690611 현재 홈플러스 대표 이사 3 ... 2025/03/06 3,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