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외아들이었고
시모 살아계실때도 제사 안지냈고
돌아가셔서 아예 제사 다 없앴어요.
그런데 친정이 문제네요.
돌아가신 친정아버지 명절 제사를 지내고 기제사도 지내신데요.
미혼 남동생과 팔순 노모에
결혼한 누나 둘인데
저는 거들거나 참석할 생각이 없는데
이런경우 어찌 하나요?
남편은 외아들이었고
시모 살아계실때도 제사 안지냈고
돌아가셔서 아예 제사 다 없앴어요.
그런데 친정이 문제네요.
돌아가신 친정아버지 명절 제사를 지내고 기제사도 지내신데요.
미혼 남동생과 팔순 노모에
결혼한 누나 둘인데
저는 거들거나 참석할 생각이 없는데
이런경우 어찌 하나요?
팔순 노모가 알아서 하는 거죠.
끝까지 반대 하세요.
제사는 여자들 때문에 안없어져요.
의외로 제사 우기는 사람은 여자..
점심에 갈거라
상관이 없는데
미혼 남동생도 50살인데 생각이 고루해서
생매장 하려다 화장했어요.
그걸 팔순 노모가 후회하시고요.
당신 살아생전 하신다는데
제가 제사 없으니 혹시나 기대할까봐 스트레스받네요.
남동생 장가 못가게 하려구요?
안그래도 미혼이라며요.
님이 할말 해야죠. 제사 지내려면 엄마혼자 하라고 못도와준다고
정말 제사 안없어지는 이유는 여자라더니 딱 그거네요
제사 불만말하는 며느리한테 본인 친정제사부터 없애라고 해도 안없애고.
글 내용 그대로 말씀하세요.
시가에도 없는 제사인데 친정 제사 지낼생각 없다.
제사 지내고 샆은 사람이 해라. 하세요
제사때 성의표시만 하세요.
절에 모시는 비용은 얼마 정도 할까요?
마음편하실 때까지 지내시라 그 뒤는 기대하지마라 하세요
그게 현실이고요
대로죠,,
자식들이 안 도와야 해요.
당신이 힘즐면 못합니다.
원글님은 점심 때 간다면서 왜 신경 쓰나요?
친정엄마가 자기 사후 걱정되서
하는거 같은데 엄마가 주최해서하면
따라 줘야죠.
입으로만하고 책임 맡기면 못한다하고요.
팔순 노모 설득을 못하시나요.
함께 모신곳 찾아가 뵙는 것으로 하시길...
제사 집착하는 사람들 보면 살아생전 같이 밥한번 먹는게 낫지
죽고나서 구천 떠돌다 일년에 한번 제삿밥이나 얻어먹으러
환생도 안하고 맴돌건가 싶네요
울 친정엄마 83세
본인이 기여코 지냅니다,
본인이 못 지내면 그때 없애라고
음식도 다 하십니다,
하나도 자식에게 안 맡겨요
과일 사오는정도,
냅둬요.
본인이 하시다 포기합니다.
생매장 이라뇨????
거들거나 참여할생각이 없는건 이유가 있겠죠.
부모가 딸에게잘하고 차별안하고 희생했으면 딸이 그런생각하겠나요.
엄마생각해서도 살아계실때까진 안그러죠.
엄마가 뭐 알아서하시겠죠.
익숙해지면 쟤는 원래 안오는애이거니~ 할테구요.
참여안하고 안거들어서 내 맘만 안불편한데 매일보는 식구도 아니고 뭔신경이 쓰이나요~
거들거나 참여할생각이 없는건 이유가 있겠죠.
부모가 딸에게잘하고 차별안하고 살갑게하고 사랑을주었으면 딸이 그런생각하겠나요.
엄마생각해서도 살아계실때까진 안그러죠.
엄마가 뭐 알아서하시겠죠.
익숙해지면 쟤는 원래 안오는애이거니~ 할테구요.
참여안하고 안거들어서 내 맘이 안불편한데 매일보는 식구도 아니고 뭔신경이 쓰이나요~
님 맘대로 대처하면 되잖아요.
참여하기 싫으면 안하면 됩니다.
뭐가 문제인지?
생매장은 살아있는 상태에서 묻는다는 말이고요, 쓰시려고 하신 건 매장하려다가 화장했다는 말씀이시죠? 아님 고루한 남동생을 생매장하려고 했다는 농담이셨나....
제사 없애라 님이 말 하세요. 저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친정아버지 기제사외엔 다 없애라 했어요.엄마랑 남동생이 그래도...하면서 망설이길래 돌아가신 분 제사 50년 지내면 많이 지냈다. 쟤(남동생)한테 얼굴도 못 본 할아버지 제사 언제까지 지내라고 할 건데. 누가 뭐라면 내 탓해라. 하고 강하게 우겼어요.
그래서 지난 삼년간 친정아버지 기제사만 지내고 명절차례, 다른 분들 기제사 다 없앴고 이제 삼년지나서 작년을 마지막으로 친정아버지 기제사도 안지내요. 올해부턴 제삿날 즈음 주말에 묘소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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