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퇴 자금 고민

ㅇㅇ 조회수 : 2,857
작성일 : 2025-01-22 00:48:48

나이 50에 앞으로 은퇴를 5-10년 앞두고 있어요. 연금 월 200만원 정도 들어올 예정이예요.

자산의 절반이 주거용 집(20년 정도된 정원딸린 도심 단독주택)에 투자되어있고 나머지 자산의 4/5 정도는 2021년도 부터 미국등 해외 주식 ETF (SPY, QQQ) 에 투자되어 있는 상태. 1/5은 현금으로 있어요.

이런 자산 구성 괜찮을까요?  주식에 너무 몰빵되어 있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노년에 은퇴하게 될때

1. 집을 팔고 전액 주식( SPY QQQ)에 더 투자해서 그 수익금으로 월세내고 생활한다. 

2. 집을 팔고 작은 아파트 두채를 사서 하나는 월세주고(100만원 정도 예상) 나머지 하나는 거주한다.

3. 그 단독집을 아예 월세주고(월 250은 받을 수 있음) 그냥 작은 아파트에 월세로 거주한다.

 82 현명하신 분들 조언 좀 구해봅니다.. 

IP : 87.144.xxx.2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ㅇㄹ
    '25.1.22 12:50 AM (61.101.xxx.67)

    3번이요..집은 어지간하면 팔지마세요 양도세에 복비에 이사비용에 ㅎㄷㄷ해요...

  • 2. 10년 후의 일을
    '25.1.22 6:09 AM (117.111.xxx.4)

    어찌 알겠어요.
    10년전 선택에 만족하시나요?
    부동산은 어지간하면 팔지마세요.
    팔고 새로살려면 취득세가 너무 많고 새로산집은 하자를 내가 잘 모르잖아요.
    단독이 관리 함들기는 하지만 누수걱정없고 근처 수리점 이미 잘 알고있을거고요.

    저라면 단독 월세주고 월세 혹은 작은집.전세산다요.
    두개사서 하나 세 놓는건 다주택이라고 보유세 많고 의보도 많이 나와요.

  • 3. 그냥
    '25.1.22 8:24 AM (211.234.xxx.183)

    버티다 도심 단독 파시면 됩니다
    그때 두채 사거나 월세 좋은거 사시고
    전세 거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2907 갈매동 아파트 문의 4 만두맘 2025/03/12 1,036
1692906 MBC 단독 '계엄 실무편람 바꾸고, 극비로 관리'.jpg 8 굥명왕 2025/03/12 2,721
1692905 탄핵 인용 빨리 해야 한다 5 ㄱㄴㄷ 2025/03/12 1,174
1692904 Pc에 다운받은데 미확인이 다운되네요 1 궁금요 2025/03/12 369
1692903 김새론 사건 알수록 끔찍해요 17 2025/03/12 20,058
1692902 중.1 남학생 고추에 털이 2개났다는데 성장이 너무 빠른거죠??.. 13 ddd 2025/03/12 3,278
1692901 굥은 용산참사도 음모론으로 생각하는군요. 10 인용 2025/03/12 1,197
1692900 열공: 헌재 판결 전후로 이재명 암살 시도. 경찰로 보이는 제복.. 9 ㅇㅇ 2025/03/12 2,314
1692899 박수홍딸래미 너무 이뻐요 14 ... 2025/03/12 5,558
1692898 尹 탄핵 선고 당일 운현궁 문 닫는다···문화유산·박물관도 고심.. 12 진공상태 2025/03/12 3,297
1692897 이혼 상담 다니면서 느낀 점 6 ... 2025/03/12 5,432
1692896 히말라야소금 5 ㅇ.ㅇ 2025/03/12 1,714
1692895 혼자 여행가도 재밌나요? 해외 21 2025/03/12 3,095
1692894 불안하거나 우울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21 .. 2025/03/12 3,538
1692893 오늘의 중요한 숙제 광화문 집회와 행진까지 마치고 지하철 탔어요.. 20 우리의미래 2025/03/12 1,169
1692892 예쁘게 차린 밥상 이야기 5 이런저런 2025/03/12 2,888
1692891 울릉도 갔다오신분들 어떠셨어요? 11 ㅇㅇ 2025/03/12 2,041
1692890 저 아마추어수영대회 나가는데 남편이 너무 싫어하네요 30 취미 2025/03/12 5,484
1692889 바톨린 낭종언제쯤 나아지나요? 11 푸른바다 2025/03/12 1,635
1692888 중등아이 지각이요.. 16 .. 2025/03/12 1,636
1692887 오늘 썰전 은 좀 볼만하네요 3 썰전 2025/03/12 2,595
1692886 국가공무원제도, 교육을 수술해야합니다. 1 ........ 2025/03/12 1,357
1692885 영화 침범을 보고왓는데.. 영화 2025/03/12 858
1692884 집권 1년 뒤부터 내란 계획했나?‥계엄 선포 쉽게 절차 바꿔 12 했네했어계획.. 2025/03/12 2,352
1692883 광화문 집회 9 수나 2025/03/12 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