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0에 앞으로 은퇴를 5-10년 앞두고 있어요. 연금 월 200만원 정도 들어올 예정이예요.
자산의 절반이 주거용 집(20년 정도된 정원딸린 도심 단독주택)에 투자되어있고 나머지 자산의 4/5 정도는 2021년도 부터 미국등 해외 주식 ETF (SPY, QQQ) 에 투자되어 있는 상태. 1/5은 현금으로 있어요.
이런 자산 구성 괜찮을까요? 주식에 너무 몰빵되어 있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노년에 은퇴하게 될때
1. 집을 팔고 전액 주식( SPY QQQ)에 더 투자해서 그 수익금으로 월세내고 생활한다.
2. 집을 팔고 작은 아파트 두채를 사서 하나는 월세주고(100만원 정도 예상) 나머지 하나는 거주한다.
3. 그 단독집을 아예 월세주고(월 250은 받을 수 있음) 그냥 작은 아파트에 월세로 거주한다.
82 현명하신 분들 조언 좀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