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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도하는 방법이요

ㆍㆍ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25-01-22 00:47:32

제가 요즘 넘 힘들어서 성당을 가는데요.

기도하고싶은데 기도하는법이 있을까요?

걍 감사합니다 기도만했는데 기도하는방법 알려주세요!!

IP : 219.250.xxx.2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 12:49 AM (116.125.xxx.12)

    넘 힘들면 기도가 안되더라구요
    분심 만 더생기고요
    전 그럴때 성체조배실 가서 주모경하고
    가만히 앉아있다 나옵니다
    어떨땐 성체조배실에서 울기도 했어요

  • 2. ef
    '25.1.22 12:50 AM (121.142.xxx.174)

    그냥 진실하게 숨김없이 힘든일을 어린아이가 엄마에게 모든 얘기를 다 하는것 처럼 다 말씀드리면 됩니다.
    온갖 미사여구 필요없어요.

  • 3. ...
    '25.1.22 12:54 AM (221.142.xxx.120)

    너무 힘들었을때
    동네 성당에 미사 없을때
    들어가서 그냥 마냥 앉았다
    온적이 있었어요. 일년정도
    그렇게만 했는데도
    마음이 상당히 안정되는걸 느꼈어요.
    지금도 종종 합니다.

  • 4.
    '25.1.22 12:54 AM (58.76.xxx.65) - 삭제된댓글

    가톨릭 어플 설치 하시면
    여러가지 기도문 있습니다
    그냥 읽기만 하셔도 됩니다
    어플에 성경도 있으니 시편 읽어 보세요

  • 5. ㄱㄴㄷ
    '25.1.22 12:58 AM (120.142.xxx.14)

    유튭에서 미카엘tv 보시면 다양한 기도가 있어요. 그냥 따라만 해도 좋은 것 같아요.

  • 6.
    '25.1.22 1:00 AM (58.76.xxx.65)

    가톨릭 어플 설치 하시면
    주요 기도문 있습니다
    그냥 읽기만 하셔도 됩니다
    어플에 성경도 있으니 시편 읽어 보세요

  • 7.
    '25.1.22 4:48 AM (58.140.xxx.20)

    하고싶은말을 그냥 하시면 돼요.

  • 8. 메리앤
    '25.1.22 5:24 AM (222.99.xxx.174)

    가장 기도가 잘되려면 성체조배실에 가셔서 앉아있다가 마음에서 울리는소리그대로 기도하심 되고 도저히 아무 생각도 안난다 무슨 말할지 모르겠다 그러면 그냥 " 주님 자비를 배풀어주세요" 만 엄청 천천히 세번하세요. 주님의기도를 엄청 천천히 한단어 한단어 음미하며 느리게 해보셔도 좋아요.
    가장좋은기도는 그냥 애기처럼 솔직히 다말씀드리는거에요. 아빠 나 아파 아빠 나 이거주세요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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