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서 가입한지 10년넘었는데

[···]

이제 안들어오고싶어지네요

매일 올라오는 글들 보기만하고 정치중립적이어서 정치글은 읽기만했어요

잘못된시각이 옳다고 믿을가봐 내심 걱정입니다

[..]

네, 안녕히 가세요.
또 오고 싶으면 오시면 되지요.

[..]

당분간 82쿡을 쉬시고 좋은 세상 열리거든 돌아오세요.
전 21년차인데 그래도 82쿡은 못버려요

[..]

가입한지 15년 넘었지만
여기 82가 좋아요.
싫으면 맞는 곳 찾아가는 것도 괜찮죠

[마음]

이런 상황에서도 정치중립이면 이곳이 힘드시겠네요.
지금 정치적 중립이라는 것은 실제로 내란세력을 지지하는 거니까요.
본인에게 맞는 곳으로 가시는게 좋겠어요.

[..]

얼릉 가세요

[..]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라 위법이냐 적법이냐의 문제인데..어쩔 수 없죠.

[ooooo]

요즘은 지뢰밭 피하는 심정으로 그냥 일상 글만 찾아서 읽고 있어요.
그래도 간간히 오세요

[....]

헌법 위반 따지는데 정치중립은 또 무슨 소리?
법은 지켜야 하는건데
법은 지키라고 있는건데
내란에 중립은 동조죠

[세상에]

추운 겨울내내 촛불 들고 나눔하신 분들 덕에 편히 일상생활 가능했던 거나 아셔야 할텐데

[....]

안들어 오고 싶으면 안오시면 됩니다.
24년차인데 82가 살아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징글징글]

일상글, 정보글 때문에 82를 못떠나고 있는데
갈수록 정치글이 도배되다시피하니
이제 정치글은 아예 거르게 되네요..ㅎㅎㅎ

[...]

뭐가 잘못된 시각인지 ㅋㅋㅋㅋ
이미 노선 정하셨네요 ㅋ

[그냥]

가세요.누가 잡아요? 14년차인 저는 82가 제일 좋네요.
정치글 징글징글하다는 인간들 정체성이야 이미 넘 뻔해서
웃습니다. 가세욯ㅎ

[배웅]

멀리 안 나갑니다~

[이제 와서?]

10년동안 눈감고 커뮤했나요?
진짜 어이없는 글이네요.

[원글님]

지금은 욕이 하루종일 하고싶은 심정이에요
넘나 기가차고 안믿기고

이거를 공유못하고 이재명보고 히틀러와 쌍둥이타령하는 국힘 극우유튜버 10명한테 선물 돌린 권영세등

적어도 계엄인정은 해야 뭐가 정국이 풀릴거 아닙니까

지금은 시비를 분명히 가리고 적반하장쪽을 나무라는 타이밍은 맞는거같아요

[나비]

떠날때는 말없이~

[나ㅡ..]

이 시기에 정치중립이라니..

82 정치글이 보기 싫어 떠난다면
정치중립이라 볼 수 없는 지지 성향이 분명한 것.

안녕히가세요.

[노노]

정치가 생활인 곳입니다 여긴.
요즘 시국에 일상글만 올리게 하는 커뮤가 대부분인데, 쉽게 찾으실 거예요. 전 이질감 느껴서 안갑니다만...
여기는 동지들이 많아 너무 위안이 됩니다.

[나나지마요]

여기 개딸들만 수두룩 정치글올려서 그래요
선동하려고 게시판도 분리못하게 하구요
잠시나가계세요
대부분 눈팅만하는듯해요

[호미]

헌법위반 따지는데 정치중립은 뭔소리 일까요?
우리 일상에 정치가 없는 곳은 없답니다.

[ᆢ]

수많은 사람들이 글 올리고
댓글도 다는데
그리고 가족들도 의견이 달라
허구헌날 싸우는데
당연히 마음에 안드는 글도 있겠지요
여러글들 읽으면서 선구안을 가져야지
싫으면 조용히 나가면 됩니다

[ㅠㅠㅠ]

저도 일상글만 찾아읽어요

[원글님...]

정말 동감이에요...
다들 각다귀처럼 달라들어 나가라고만 하네요..
지지 말아요 우리
그냥 무시하시고 일상글만 찾아 읽어요..

[중립 호호]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할 정도면 그냥 나가세요 촛불 들고 여의도 가서 군인들 막은 의로운 시민들 덕에 안전하게 사는 것을 알고나 사시고 중립 같은 소리하고 있네 정말 아 꼴보기 싫어 어째 말이 길까 양심도 없는 것들이 꼭 이러더라 남들이 다 해놓으면 수저 하나 얹고 꽁으로 사는 것들이

[ㅇㅇ]

여기 개딸들만 수두룩 정치글올려서 그래요
선동하려고 게시판도 분리못하게 하구요
22222

자기들 맘에 안들면 나가라고 악다구니 지겹

[..]

개딺타령하는 거 보니 내란당 소속이구나..

[ㆍ]

내란 계엄은
정파 문제 아닌 옳고 그름의 문제인데
정치 중립???

무식 인증하세요?
아휴..

[....]

헌법 위반 따지는데 정치중립은 또 무슨 소리?
법은 지켜야 하는건데
법은 지키라고 있는건데
내란에 중립은 동조죠
22222222

[........]

정말 동감이에요...
다들 각다귀처럼 달라들어 나가라고만 하네요..
지지 말아요 우리
그냥 무시하시고 일상글만 찾아 읽어요.. 2222222222

[ㅇㅇ]

여기 개딸들만 수두룩 정치글올려서 그래요
선동하려고 게시판도 분리못하게 하구요
잠시나가계세요
대부분 눈팅만하는듯해요33333333333333333

이미 내란으로 프레임짜서 빠져나가기 힘들죠. 공산당들의 수법입니다.
그전에는 사과값 상추값으로 개쓰레기였구요.
지금 계엄 안했어도 여전히 대통령은 사과나 상추값으로 내란죄나 도낀개낀으로 씹혔을겁니다.
윤석열 찍은 사람도 국민인데 전과이재명 찍은 지들만 선민인줄 아는 병도 공산당 스럽구요.
오죽하면 80프로 지지율 문재인뒤로 윤석열을 찍었을까요.ㅉㅉ

[저도]

중립인데,
정치글은 다 패쓰하고 일상글만 읽어요.
저도 탄핵거릴땐 아예 안들어왔어요.

[친위 쿠데타에]

중립이라면
안 오셔도 돼요.

안그래도 싸울 사람 너무 많거든요.
나중에 윤석열 감옥가고
우라 민주주의 씨스템 안정되면
그 과실 많이 누리세요.

[ㅇㅇ]

다쳐서 약해진 무릎 보호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무릎 덮히는 롱패딩 문의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닥치고 탄핵이라는 첫 댓글, 그리고
바로 위에 새 글 파서
지금부터는 알바가 글을 쓰면
닥치고 탄핵이라는 댓글을 달자라던가?
그 글에 동조 댓글 주르륵 달리고..

자기네들이 원하는 글이 아니면 떼로 몰려와서
알바 취급하며 조롱하기,
반말, 비속어, 비아냥과 무례함 난무.

각다귀처럼 달려든다는 표현 너무 와닿네요.

[쌍욕들까지 등장]

했어요 ㅜㅜ

차마 옮기기도 힘든 쌍욕과 험한 막말들이 난무하는
저질 게시판으로 변질됐어요

툭하면 알바타령하구요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하죠

할말 없으면 막말에다가 욕설까지 하더라구요
게시판에 어찌 그리 쌍욕까지 써댈까요

[쌍욕쟁이들이]

써재끼는 욕설글 보면 반감만 들어요

현실에선 보도 듣도 못한 막말과 욕설들을 82에서 보게 되네요ㅠ
쌍욕들까지 써대면서 게시판에서 난리치는데
반감만 들어요

[ᆢ]

네~
등 밀어 드릴께요
어서 나가세요.

[욕설들을 어찌]

그리 잘들 쓸까요ㅜㅜ

그냥 일반인들 같지가 않아요
게시판에서 쌍욕들까지 써대는걸 보면요

[한낮의 별빛]

내란에 중립이 어디있어요?
내란은 정파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법치, 민주주의에 관한 문제입니다.

여기서 중립찾는 사람들은
일본이 우리나라 합방해도 중립찾을 사람들이죠.
그러면 그게 중립됩니까?
그건 그냥 일본편인거죠.

마찬가지로
여기서 중립찾는 사람들은
그냥 내란편인겁니다.

[223.38 들은]

영혼의 쌍둥이들인가?
어쩌면 저리 일관성 있을까요?
게시판 말이 거찰어진건
윤석열 일당 때문이어요

고상한 당신들
왜 거대악에겐 침묵하나요?
우아한척 하지말고 대소장단 구분하늩 변별력좀 키우세요.

[..]

총, 무장군인, 쿠데타에 가담한 수많은 장성들, 예비역 군인의 끔찍한 고문 도구들,
탄핵을 반대하던 국민의힘, 백골단, 서부지법 폭도들..

생전 듣고 보기는 커녕 상상도 못하던 일이 일어나고 있는데
어떻게 정치 중립 이실수가 있어요?..
이건 정치도 아니고 중립은 더더구나 아닌 상황 아닌가요?..

[...]

지금의 민주주의를 이뤄내기까지 얼마나 무고한 희생자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는지...그들에게 미안하지도 않나요...

[ᆢ]

정치에 중립?
그럼 댁은 누굴 지지하는건데?
오늘은 윤내란.내일은.이런건가?
안녕히가세요
나는 2003년 가입자.

[살다보면...]

홍보,광고,이슈로도 살아간다는게 느껴지는 것들이 많더라구요.

종교도 글코...
정치도 그렇고...

모르면 있는줄도 모르지만
떠들면 세상의 전부가 되어버리는...

꼭 누굴 지지해야된다,줄을 잘 서야된다라고 말하는 사람(제 주변지인중)은 걸러요.
나쁘다가 아니고 왜그리 선을 긋고 목숨거는지...

[ㅇㅇ]

저도 가끔 눈팅하네요 ㅎ

내란당 개딸당 다 싫어요

[중립이 더 싫어요]

열매만 따먹는 ...

[네]

중립하려면 여기도보고
저기도 보세요.
그리고 판단하면 되겠네요.
옳고 그름은 판단 할 수있을테니까요.
가진게 있을때는 소중함을 모르죠.
결과값이 없다고 그 시도를 묵과할 수는 없지요.

[욕쟁이들은]

82에서 자주 보네요

험한 막말과 욕설들을 거칠게 해대는데다가
쌍욕들까지 해대는데 반감만 불러 일으키네요ㅠ

현실에선 보지도 못한 욕쟁이들이
82 게시판에서 난리네요ㅠㅠ

[.....]

충분히 이해가 되고 공감하고 있어요
저도 요즘 많이 피로감을 느껴서 일상관련 글들을 주로 읽고 있어요
무슨 댓글이나 질문도 무서워서 못해요. 섣불리 했다가 얼마나 쎄게 공격을 받을지 몰라서요 ㅋㅋ
조금 쉬시다 오세요~ 저도 예전에 몇번 그랬었어요^^
날선 댓글들에 상처받지 마시길...

[적어도]

선과 악은 구분할줄 아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예전에 비해 사람들이 너무 악다구니를쓰고, 교양이 없어요..막말에다가...정치적신념은 좋은데..너무 극으로 치닫는 느낌이에요.. 일반적인 이야기..사는이야기 조언도 잘해주시고 글도 멋지게 잘쓰던 그런분들이 그리워요..
뭐든 극으로 치닫으면 좋은결말이 없었던거 같아요..교양있는 386 세대가 그리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