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깨끗하신 분들, 입던 옷들은 어떻게 하나요?

정리고픔 조회수 : 6,867
작성일 : 2025-01-21 22:20:34

특히 요즘 같이 겨울에는 스웨터 입잖아요.

저희는 스타일러 있어서, 입고 돌아온 스웨터를 돌려도, 새 옷들이랑은 같이 둘 수 없는데. 어떻게 하시나요?

입던 옷 전용 옷걸이가 있기는 한데, 거기에도 꽉 차서, 자꾸 안방 의자에 걸어두게 또는 접어두게 되네요.

 

코트도 그렇고.. 

정리 깨끗하게 하시는 분들은 옷을 몇 벌만 가지고 입으시는건가요?
저는 옷 패션 욕심도 있어서, 같은 옷을 계속 입고 싶지도 않거든요..

옷 방이 따로 있다면 덜 고민되겠지만.

 

옷방이 따로 있어도, 입던 옷들...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궁금해요. 깨끗한 옷들이랑 같이 보관하기는 찜찜하고,

옷장 한 칸을 비워둘 자리는 없어요. 

 

그게 제일 고민이네요

IP : 223.18.xxx.6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5.1.21 10:22 PM (211.186.xxx.7)

    입던옷을 두는 바구니가 따로 있어요..

  • 2. ...
    '25.1.21 10:22 PM (106.102.xxx.176) - 삭제된댓글

    행거에 걸어둬요

  • 3. ...
    '25.1.21 10:23 PM (1.232.xxx.112)

    일정한 장소 행어에 걸어서 거풍 시키는 게 좋아요.

  • 4. 장롱에는
    '25.1.21 10:24 PM (210.100.xxx.239)

    안넣고 옷방에 행거에 걸어요
    니트도 거기 바구니에요

  • 5. 행거
    '25.1.21 10:26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반나절 쯤 행거에 걸어서 습기빼고 옷장 한 쪽에 넣어요.
    왼쪽은 세탁한 옷 오른쪽은 입었던 옷 이런식으로 나만 알 수 있게 구획 지어서 보관합니다.

  • 6. ㅇㅇ
    '25.1.21 10:31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입던 옷 거는 오픈 행거가 따로 있어요~

  • 7. 또로로로롱
    '25.1.21 10:39 PM (218.155.xxx.132)

    저는 옷이 많진 않고
    하나 사더라도 제 분수보다 좋은 걸 사서 -_-
    오래 입기 때문에 집에 들어오면 바로 옷걸이에 걸어서 베란다가 잠시 걸었다가 드레스룸에 걸어둬요.
    니트도 거의 다 걸어둬요. 늘어진다고 접어서 넣으라던데
    지금까지 항상 걸어두고 십년 가까이 입어요.
    완전 매일 입는 옷들(겨울 패딩, 코트) 거는 옷걸이 따로 있고요.

  • 8. ......
    '25.1.21 10:48 PM (222.234.xxx.41)

    간이행거가있어요

  • 9.
    '25.1.21 11:02 PM (175.192.xxx.94)

    겨울엔 매일 동네 나갈때 입는 겉옷은 베란다 건조대에 걸고(거기가 걔 자리 ㅋ),
    코트나 니트는 입고 나갔다 오면 이틀 베란다 건조대에 걸었다 손으로 먼지 탁탁 털어서 옷걸이에 넣어요.

  • 10. ...
    '25.1.21 11:30 PM (42.82.xxx.254)

    한번 입은 옷을 안 빨 경우는 무조건 외출후 베란다에 걸어요...몇시간 후 드레스룸 헹거로 옮깁니다...
    붙박이장은 세탁한 옷 보관, 드레스룸은 입던옷 보관장소

  • 11. 무조건
    '25.1.22 12:07 AM (211.241.xxx.107)

    베란다에 걸어둡니다
    그후에 빨거나 가볍게 먼지 털고 찍찍이로 밀어서 며칠 거풍시키고
    입었던 옷만 거는 옷장으로

  • 12.
    '25.1.22 12:24 AM (83.85.xxx.42)

    저도 옷 보관이 궁금해요.
    매일 다른 옷 입고 다니시는 분들은 한번 입은 옷이 일주일만 쌓여도 스웨터 하의 겉옷까지 어마어마한데

    옷 가지수를 줄이는게 우선인거 같아요

  • 13. .000
    '25.1.22 12:30 AM (49.173.xxx.147)

    옷방 행거에 걸어두고 다시 입어요

  • 14. 옷방에
    '25.1.22 3:43 AM (14.6.xxx.135)

    시스템옷장에 입던옷 거는곳에만 걸어요.(오픈행거) 안입는 옷은 무조건 이케아 옷보관천에 넣어서 다른 칸에 넣어두고요. 계절마다 싹다 뒤집어 새로 박스함에 정리하는거 징글징해서 옷방만드니 세상편해요.

  • 15. 코코넛
    '25.1.22 9:40 AM (219.248.xxx.19)

    스타일러 돌리고 베란다 건조대에 이틀 거풍시킨 후 옷장에 넣어요.

  • 16. 빨은옷옆에
    '25.2.2 9:27 PM (151.177.xxx.53)

    그냥 같이 개켜둬요.
    안에 받혀입는 얇은 목티만 한두 번 입고 빨아요.

  • 17. 빨은옷옆에
    '25.2.2 9:29 PM (151.177.xxx.53)

    옷이 몇 개 없어요.
    지난 해에 전혀 손 안댄것들은 아무리 이쁘고새거라도 미련없이 버려요.
    장롱만 차지하는걸요.
    그리고 저렴하더라도 새 옷 사입습니다. 몇 년 지난건 좀 입으면 이상해보여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484 (끌어내) 25만원 지급대상 선별하는 시간과 노동력은 돈이 아닌.. 5 답답하다 2025/01/23 1,197
1675483 선의의 거짓말.. 5 ..... 2025/01/23 1,198
1675482 성남 인쇄 업체에서 콩고 투표지 부정인쇄 24 2025/01/23 2,931
1675481 김용현 "비상입법기구 문건 내가 작성…실무자통해 최상목.. 12 .. 2025/01/23 3,575
1675480 국힘단톡방에 부정선거 올렸다 망신당한 잠민전 한심ㅉ 2025/01/23 812
1675479 김용현은 공동수괴 되기로 결심한 듯 5 ㅇㅇ 2025/01/23 3,060
1675478 임대주택 알아보신다는분에게 3 ㅇㅇ 2025/01/23 1,672
1675477 와우! 우원식의장 아니었으면 11 ... 2025/01/23 5,422
1675476 전 25만원 준다면 기꺼이 받겠어요. 17 .. 2025/01/23 2,396
1675475 단톡방에서 특정인빼고 톡보낼수 있나요? 3 . . . 2025/01/23 897
1675474 바이든 날리면 으로 재미 보니 게엄령이 게몽령!!! 3 바이든 2025/01/23 1,264
1675473 정든 후 모든사실 밝히는 사람은 고의성 있는건가요? 13 ..... 2025/01/23 2,001
1675472 고구마말랭이 후라이팬에 구워먹으니 7 ........ 2025/01/23 1,268
1675471 윤 측, "국민들 '계몽령'이라 하는데 내란으로 몰아&.. 24 ㅅㅅ 2025/01/23 3,776
1675470 방화 혐의 투블럭남 잡혔나봐요 7 0000 2025/01/23 2,619
1675469 동치무로 싼 김밥 2 ㄱㄴㄷ 2025/01/23 1,641
1675468 전산회계2급 독학가능할까요 7 ㆍㆍ 2025/01/23 1,156
1675467 운동에 진심이신분들 계기가 있나요 18 갱년기 2025/01/23 2,327
1675466 영부인이 비화폰을 쓰는건 권력남용 인거죠? 9 근데 2025/01/23 2,192
1675465 엄마인 제가 20세 언저리인 아이를 부양가족으로 연말정산 받아보.. 3 알바 2025/01/23 2,336
1675464 너무 화나는일이 있었어요 13 d 2025/01/23 4,730
1675463 냉동식품을 너무너무 많이 먹어요 14 df 2025/01/23 4,375
1675462 지방 여행다니기 좋은 수도권 도시가 어딘가요? 10 국내여행 2025/01/23 2,322
1675461 트럼프 취임식 간 홍ㅈㅍ 기사 댓글 장원 5 에버랜드 2025/01/23 2,942
1675460 주위에 화교들 보면 의사들 많네요 60 불펑등 2025/01/23 4,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