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하게 입고 나다니면 사람들이 참 불친절 해져요..

궁금 조회수 : 6,093
작성일 : 2025-01-21 20:33:15

40대 중반 프리랜서.

좀 비만이라 일관련 아니면 대부분 

편한 츄리닝 바지에 조끼패딩 입고 나다니는데요

그냥 저는 이게 일상복이거든요...

 

오늘은 어머니 안과 정기 검사때문에

아침부터 한시간 반을 운전해서 안과 병원에 갔는데

돌아오는길에 병원내 카페에서 음료 2개

사가지구 가는데 캐리어 담아 달라구 했는데

음료 2개 사놓구 캐리어 달란다구 퉁박 먹었네요 

그냥 지나가다 아무대서 살껄ㅎㅎㅎㅎ

 

카페 식당 자영업자들이 참 불친절해요.

근데 제가 몇년전까지 좀 무난하게 오피스룩 입구

돌아닐때는 이런거 잘 못느꼈거든요.

근데 살도 찌구 편하게 입구 다니니까

세상이 세상이 세상 불친절 해요

올해는 다이어트나 해볼려구요 ㅋㅋ

 

 

IP : 1.11.xxx.18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잉
    '25.1.21 8:35 PM (211.215.xxx.185)

    거기 카페가 잘못이지 님 잘못은 아니죠
    2개용 캐리어가 버젓이 있는데 어이없네요.

  • 2.
    '25.1.21 8:36 PM (211.57.xxx.44)

    맞아요

    트레이닝복에 짧은 패딩 화장 안한 얼굴
    이러고 돌아다닐때랑

    오피스 룩 입고 화장하고
    다닐때

    많이 다르더라고요

    차려입으면 좀 어려워하는 느낌요

  • 3. ㅇㅇ
    '25.1.21 8:36 PM (175.121.xxx.86)

    캐리어에 담아 달랐다고요??

    어느 대형 마트에서도 캐리어에 담아 주지 않는데요?? 어디 가셨나요??

  • 4. ㅇㅇ
    '25.1.21 8:37 PM (118.235.xxx.5)

    오피스룩 ㅡ 구매력 있음. 차별인가요?

  • 5. ..
    '25.1.21 8:38 PM (1.11.xxx.188)

    개인 카페 아주 작은데요.병원내에 입점된.
    커피 담는 캐리어 있잖아요 .그냥 프랜차이즈는 항상 주던데요.커피 두개 들어서 이동하는. 어머니가 지팡이 집고 다니셔서 부축해드려야 하고 차에서 먹을려구 포장한거에요

  • 6. ...
    '25.1.21 8:39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음...
    님이 잘 차려입었다면 원인을 다른 곳에서 찾았겠지만
    (직원 교육이 잘 안됐네.. 등등)
    그런데 마침 옷을 편하게 입으신 날이었으니
    원인을 그곳에서 찾으신건 아닐까요?

  • 7. ...
    '25.1.21 8:40 PM (110.12.xxx.169)

    음...
    님이 잘 차려입었다면 원인을 다른 곳에서 찾았겠지만
    (직원 교육이 잘 안됐네.. 등등)
    그런데 마침 옷을 편하게 입으신 날이었으니
    원인을 차림새에서 찾으신건 아닐까요?

  • 8. ..
    '25.1.21 8:40 PM (1.11.xxx.188)

    그냥 제가 살이 찌고 편하게 입구 다닌후로는 사람들이 불친절해진것 같아요. 이건 제 체감 느낌이라서요.

    후줄하거나 더럽게 하고 다니는 건 아니고
    그냥 편하게 동네 산책할때 입고 다니는 차림으로 다닙니다보통.

  • 9. 저도
    '25.1.21 8:46 PM (220.72.xxx.108) - 삭제된댓글

    저도 느껴요. 우체국에 택배 부치러가는데 화장하고 갈 때 만 인사받아요. 전 항상하구요.ㅜ

  • 10. ..
    '25.1.21 8:47 PM (110.70.xxx.187)

    옷차림도 그렇고 몸매도 얼굴도 좀 아줌마 같으면 편하게생각되서 그런듯 .

  • 11. ....
    '25.1.21 8:50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사람들 그런거 있어요 다들 외모를 엄청 보는듯...ㅠ

  • 12. ..
    '25.1.21 8:53 PM (211.234.xxx.172)

    여러번 느낀다면 그느낌이 맞겠죠 다들 성형하고 꾸미고 하는 세상이라

  • 13. 공감
    '25.1.21 8:57 PM (180.228.xxx.184)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속칭 와꾸 보고 사람 판단하는건 전세계 공통인듯요. 영화도 보면 사기꾼들이 사기칠때 엄청 꾸미고 있는척하고. 잘 차려입음 돈있어 보이고. 후즐그레 하면 없어보이고,,,ㅠ ㅠ

  • 14. ...
    '25.1.21 8:59 PM (218.159.xxx.228)

    이 주제 꽤 자주 언급되는데요. 저는 집밖에 나갈 때는 분리수거하러 가는 몇 분을 위해서라도 씻고 화장하고 외출복을 입고나가요. 제가 얼마나 피곤한 사람인지 아시겠죠?

    하여튼 현관밖을 나가는 순간은 최대한 꾸며져있는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친절 꽤 경험한답니다ㅋㅋ

    그냥 불친절한 사람들이 어딜 가나 있습니다. 원글님한테서 이유 찾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싶어요.

  • 15. 맞음
    '25.1.21 9:01 PM (219.255.xxx.39)

    살만 좀 빼고다녀도 대접이 다름

  • 16. ....
    '25.1.21 9:0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110님 의견에 공감하는게 저희집 바로 근처에 백화점이랑 대형마트 두군데 다 있는데
    백화점 명품관 이런곳은 좀 빡세게 꾸미고 오는 사람들 많던데 대형마트는 그냥 다들 편안하게 입고 정말 장보러 오는 스타일로 오시던데요
    패딩에 정말 편안하게 입고 오시는 손님들 많던데
    그럼 대형마트에서 다들 불친절함을 경험하겠어요 . 그렇다고 원글님이 완전 후지근 하게 입고 나가는것도 아닐텐데요. 길가는 사람들 처럼 평범하게 옷입고 나가시는거 아닌가요

  • 17. 복장터짐
    '25.1.21 9:13 PM (58.230.xxx.146)

    저 위에 캐리어에 담아달라는 분 글을 보고 덧글을 다는건 맞으신지...
    마트간 게 아니라 카페에서 커피 캐리어 담아 달라 했다 적혀있잖아요

  • 18. 그래여
    '25.1.21 9:23 PM (1.11.xxx.188) - 삭제된댓글

    제가 요즘 세상이 나한테 왜이렇게 불친절하지 좀 생각을 해봤는데요.제가 좀 서글하고 부들부들한 편이라 예전에는 그런걸(불친절) 잘 못느껴서 더 느끼는거 같아요.무튼 제가 변해야 할것 같다는 결론이나네요.

    일단 그랜 3년 사이 느낀점은
    -살찐 사람 한테 확실히 안 친절한 것 같다.
    -갖춰 입은 사람한테 더 예의를 갖춘다.
    -젊은이 보다 중년,노년 사람들이 더 불친절하게 군다.
    -프랜차이즈업장이 개인카페 식당 보다 더 서비스가 낫다.
    -알바의 수가 적거나 본인이 직원겸 사장인 업장은 서비스의 질이 나쁘다.

  • 19. ..
    '25.1.21 9:24 PM (1.11.xxx.188)

    제가 요즘 세상이 나한테 왜이렇게 불친절하지 좀 생각을 해봤는데요.제가 좀 서글하고 부들부들한 편이라 예전에는 그런걸(불친절) 잘 못느껴서 더 느끼는거 같아요.무튼 제가 변해야 할것 같다는 결론이나네요.

    일단 그랜 3년 사이 느낀점은
    -살찐 사람 한테 확실히 안 친절한 것 같다.
    -갖춰 입은 사람한테 더 예의를 갖춘다.
    -젊은이 보다 중년,노년 사람들이 더 불친절하게 군다.
    -프랜차이즈업장이 개인카페 식당 보다 더 서비스가 낫다.
    -알바의 수가 적거나 본인이 직원겸 사장인 업장은 서비스의 질이 나쁘다.

  • 20. ,,,
    '25.1.21 9:31 PM (211.208.xxx.106)

    백프로 동의.

    저도 일하러 갈 때는 정장
    집 근처 갈 때는 트레이닝에 패딩 입는데
    비슷한 느낌 받았어요.

    옷차림에서 오는 인상도 무시 못하는 듯 해요.

  • 21. 혹시
    '25.1.21 9:34 PM (185.220.xxx.97)

    알바생이 젊은 남자 아니었나요?
    저는 몇 년전부터 나이든 여성에 대해서
    알바생 같은 젊은 남자들이 불친절하다고 느껴요.
    나이든 여자에 대한 혐오가 깔려있는 게 아닌가 하는...
    20, 30대 젊은 남자들이 40대 이상 여성들에게요.
    추레하게 하고 나간 날은 더 심하다고 느끼구요.
    저도 님이랑 비슷한 또래예요.

  • 22. 먼저 친절하게
    '25.1.21 9:37 PM (112.133.xxx.143)

    저도 편하게 입고 다니고, 평생 화장도 안하고 안 꾸미는 인간인데요.
    딱히 남보다 나에게 더 불친절하다고 느껴본 적 거의 없어요.
    어디가든 제가 먼저 인사하고 상냥하게 말하는 게 습관이라 그런지 몰라도요.
    내가 먼저 친절하게 말하면 대부분 친절하게 받아주시던데요.

  • 23. 그래여
    '25.1.21 9:49 PM (1.11.xxx.188) - 삭제된댓글

    카페는 50대 여성분 사장님 같아요.
    이건 불친절 이라기보다는 캐리어 값이 아까우셨던거 같아요..
    근데 보통 속으로 생가하지 말로 표출하지 않으니까.
    저는 20대-30대초 젊은이들한테는 남자든 여자든 크게 불친절을 못느꼈어요.

    먼저친절하게님.. 저도 꽤 나이스한 성격입니다^^;
    그냥 제가 느끼기에 말 행동 눈짓 등 애매한 느낌을 받을 때가
    생기는데 그런 빈도가 잦아지니 원인을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 24. ..
    '25.1.21 9:50 PM (1.11.xxx.188)

    카페는 50대 여성분 사장님 같아요.
    이건 불친절 이라기보다는 캐리어 값이 아까우셨던거 같아요..
    근데 보통 속으로 생가하지 말로 표출하지 않으니까.
    저는 20대-30대초 젊은이들한테는 남자든 여자든 크게 불친절을 못느꼈어요.

    먼저친절하게님.. 저도 꽤 나이스한 성격입니다^^;
    그냥 제가 느끼기에 말 행동 눈짓 등 애매한 느낌을 받을 때가
    생기는데 그런 빈도가 잦아지니 원인을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 25. 00
    '25.1.21 9:55 PM (211.210.xxx.96)

    그건 그 매장점주가 이상한거에요
    병원에서 캐리어에 담아서 선물하기도 하고 손으로 들기 힘든 환자도 많을텐데
    장사하기 싫은듯요

  • 26.
    '25.1.21 10:18 PM (121.159.xxx.222)

    반면 더 추~~~~리하고 더 뚱~~~뚱해져서
    누가봐도 사회적배려대상자같이 보이면
    바닥을치고 반등해서 좀더친절해집니다
    그사람한테 불친절하면
    인성파탄으로보일까봐겁나서요
    어떻게아냐구요?
    저도알고싶지않았습니다ㅜㅜ
    다시 불친절하게라도 되려고 노력중입니다ㅜㅜ

  • 27. 동감
    '25.1.21 10:21 PM (222.238.xxx.250)

    서비스업쪽은 내가 옷을 잘 차려입을때 더 조심히 대하는 느낌있어요. 대충 입었다고 보통 이하로 대하는 건 또 아니라고 봐요

  • 28.
    '25.1.21 10:26 PM (121.167.xxx.120)

    편한 옷이라도 가격대 있는걸로 원단 좋은걸로 입으면 꾸민것 같아 보여요

  • 29. ㅁㅁㅁ
    '25.1.21 10:29 PM (189.203.xxx.0)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런데 외국도 똑같아요. 운동핢때는 비슷하게 옷입어 모르다가 수퍼, 길가서 만나면 놀랆때도 있어요. 화장이며 옷이며 미국은 옷차림 편하고, 검소한데 여긴 안 그래요. 명품 들고 운동하러도 오고

  • 30. ㄴㄴ
    '25.1.21 10:30 PM (125.132.xxx.175)

    옷차림보다는 원글님 나이가 40대 중반이 되어서 중년 분위기가 나면서 그런 걸거예요
    제가 지금 50대 초인데 딱 40대 중반부터 원글님 겪은 그런 불친절 겪는 일이 잦아졌거든요
    가전제품 사러가거나 서비스센터 직원들 태도, 어찌 보면 누구보다 친절이 중요한 업종인 사람들인데도
    나는 옷도 외출복으로 잘 갖춰입고 아무런 무례를 범하지도 않고 친절하게 물어볼 뿐인데도 그랬어요
    그때 딱 깨달았던 게 그동안 젊은 여성이라는 이유 하나로 내가 많은 친절을 받았던 거였구나
    숨쉬듯 당연했던 상대의 태도가 이제는 선택적인 것이 되었구나 싶더라구요

  • 31. ㅇㅇㅇ
    '25.1.21 10:35 PM (189.203.xxx.0)

    맞아요. 그런데 외국도 똑같아요. 운동핢때는 비슷하게 옷입어 모르다가 수퍼, 길가서 만나면 놀랆때도 있어요. 화장이며 옷이며 미국은 옷차림 편하고, 검소한데 여긴 안 그래요. 명품 들고 운동하러도 가기도하고. 아주 평범하게 막입고 시장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블루컬러들이 다 그래요.
    그러니 옷 대강 막입고 돌아다니지 않게 되더군요. 같은 취급받을까봐. 중국인으로 알까봐.

  • 32. ....
    '25.1.21 10:37 PM (58.122.xxx.12)

    커피숍 알바인지 주인인지가 이상한거에요 짐 많아보이면 담아드릴까요 물어보는 카페도 있어요 한잔이라도 담아달라면 담아주는게 정상이죠

  • 33. ..
    '25.1.21 10:53 PM (118.235.xxx.183)

    참 이상해요 여기에서 이런글보고 백화점가도..
    맨얼굴에 머리는 쑤세미인데도 참 친절하던데..
    불편할정도로 친절하던데..저만 이런가요?
    어떤사람을 만나든 친절한사람은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아닌 사람은 아니지않나..요
    그때 그때 상대나 나의 기분이란것도 작용하긴하지만요

  • 34. 어느정도 동의
    '25.1.22 12:30 AM (211.241.xxx.107)

    염색 안한 흰머린데
    엄청 불친절해요
    딸 결혼식 때문에 잠시 염색했을때랑 완전 달라요
    백화점도 차려입고 가야 대접이 다름

  • 35. 맞아요
    '25.1.22 12:56 AM (72.73.xxx.3)

    맞는말이에요
    안꾸며도 친절하단 분은 아마 기본 외모가 있는거구요
    대부분은 추레하게 다니면 불친절함이나 무시당하는거 느껴요

  • 36. 울동네 개인카페는
    '25.1.22 7:46 AM (112.186.xxx.86)

    장봐서 들고갈 손이 없거나 하면 한개도 손잡이 있는 비닐에 넣어주던데 그 카페 주인은 기본적으로 불친절하네요.
    차림새로 판단하는 사람들 엄청 많죠.
    저는 동네 한바퀴 돌때도 차려입고 다녀요.

  • 37. ㅇㅇ
    '25.1.22 10:48 AM (1.234.xxx.226)

    아... 앞으로는 좀 편해질까하고 트레이닝복 2벌 구매했는데,
    그냥 운동갈때만 입어야겠네요.
    -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837 로스옷이란게 정말있나요? 27 궁금 2025/01/21 8,267
1678836 시술과 성형 정말 추천하나요? 16 ㅇㅇ 2025/01/21 3,287
1678835 압박 스타킹 발목 부분 없는 거 괜찮나요 5 궁금 2025/01/21 642
1678834 반건시곶감 10개9천원이면 가격 괜찮나요? 11 2025/01/21 1,557
1678833 미드 더 킬링 보신 분~~ 2 심심 2025/01/21 868
1678832 2천년전 예수님을 본느낌이 이런 느낌이었구나. 17 0000 2025/01/21 6,968
1678831 헌법재판관에 대한 공격이 들어가네요. ytn은 완전 노골적..... 7 오늘바로 2025/01/21 4,362
1678830 Live PD수첩 윤석열을 위해 총을 든 장군들 1 MBC 2025/01/21 2,156
1678829 홍은희 박하선 한혜진 12 돌싱포맨 2025/01/21 6,069
1678828 한식대첩 최고 5 뒷북뒷북 2025/01/21 3,049
1678827 펌) 전우용 페북 6 부글부글 2025/01/21 3,126
1678826 1155회 로또 1등 40억 태국인이 됐네요. 24 ㅎㅎ 2025/01/21 17,373
1678825 1미터짜리 쿠션커버 3 됐다야 2025/01/21 898
1678824 집 깨끗하신 분들, 입던 옷들은 어떻게 하나요? 14 정리고픔 2025/01/21 6,541
1678823 무안공항 '로컬라이저 개량' 당시 공항공사 사장 숨진 채 발견 20 ... 2025/01/21 4,817
1678822 여성홀몬제 먹었음 덜 노화 됐을까요 18 호르몬 2025/01/21 5,591
1678821 0010번 2025/01/21 648
1678820 예전에 들은 황당한 말이 11 asdweg.. 2025/01/21 4,367
1678819 채널 A 또 선동중 폭도들에게 희망고문중 2 .. 2025/01/21 2,889
1678818 서부지법 폭도들 1인당 청구금액이 6억임. 9 ㅎㅎㅎ 2025/01/21 3,992
1678817 윤상현 제명안에 개혁신당만 빠진 이유.jpg/펌 6 써글넘 2025/01/21 3,168
1678816 국힘.미정갤) 폭도들 좌파 쁘락치들이래요 ㅋㅋㅋㅋㄱ 4 ㅇㅇㅇ 2025/01/21 1,661
1678815 옛날에 소방차 노래 유치해서 싫어했는데요.ㅋㅋ 6 ... 2025/01/21 2,098
1678814 MBC뉴스데스크) 극우 집회 지지자들 청년이 거의 개신교네요 25 9000 2025/01/21 7,079
1678813 무당딸들의 특징 (feat.명신이) 3 Opop 2025/01/21 3,373